[이해민의 국정감사 - 선거 개입한 YTN, 사실상 방치한 방미통위. 끝까지 책임 묻겠습니다.]
방미통위는 지난 총선에서 MBC가 기상 보도 화면에 파란색 숫자 ‘1’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YTN은 조국혁신당의 정당 기호를 ‘10번’으로 잘못 표기해 방송했습니다.
선거 당일 전국민이 지켜보는 방송에서 공당의 기호를 잘못 표기한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중대한 오보이자 명백한 선거 개입입니다.
그러나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중징계는 없었고, YTN은 일부 앵커만을 앞세운 사과로 사건을 덮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YTN 재승인 과정에서 재발방지 대책과 이행을 명령했지만, YTN은 이를 '영업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고, 방미통위 역시 이행 상황 점검 중이라며 소극적 대처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이런 명백한 선거 개입성 오보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넘어간다면 국민은 YTN도, 방미통위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YTN의 선거 개입, 방미통위의 일관성 없는 제도 운용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
방미통위는 지금이라도 YTN이 제출한 재발방지 대책과 이행 실적 점검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국정감사가 끝나도 이 문제 끝까지 추적해 책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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