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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다녀왔어요(담양)

내일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5-10-20 21:27:21

결혼예정인 아이들과 온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두아이 예비신부들과 우리가족  모두 7명 대가족여행이었어요. 숙소는 프로방스마을 한동건물 1  2  3층으로 구했어요

아침에 출발해서 국수거리에서 국수먹고 죽녹원 산책했어요

비가 간간이 내렸지만 죽녹원의 분위기가 정갈하고 조용했어요

커페에 들러 차한잔 하고 숙소로 출발 방배정하고 각자 쉬는시간후 저녁먹으러 쌍교로 출발 푸짐한 저녁식사 즐거웠어요 갈비도 맛있고 떡갈비도 부드럽고 백김치가 제취향!!

저녁먹고  숙소로 와서 간단하게 한잔하니 7시반정도  내일 만나기로하고 각자 자기 숙소로 

남편과 얘기 나누다 일찍 잠이들고

아침에 커피사들고온 아이들과 체크아웃후에 아점으로 생각한 식당으로 출발합니다

맛나게 식사후  순창을 가기로 ㅋ

지역축제한다고   작은아이가 된장 고추장 필요하다해서 순창을 가봤어요

지역축제는 거의 처음이라 어리둥절했어요. 생각보다 축제도 규모있고 장류도 행사를하며 세일까지 해주어  여러가지를 시식해보다 입맛에 맞는 된장 고추장등을 구매하고 집으로~

즐거운  가족여행 잘다녀왔습니다~

 

 

IP : 211.234.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5.10.20 9:29 PM (1.239.xxx.246)

    댓글 만선 예상합니다.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 2. 내일
    '25.10.20 9:30 PM (211.234.xxx.131)

    ㅋㅋㅋ 새가슴이라 얼른 자려구요

  • 3. 스마일01
    '25.10.20 9:32 PM (106.101.xxx.54)

    결혼 예정인 아이들과 ㅋㅋ굳이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

  • 4. 웃자
    '25.10.20 9:34 PM (118.235.xxx.213)

    글에서도 편안하고 행복이 느껴지네요
    죽녹원 참 좋죠
    주부라 순창 축제에 관심이 가네요

  • 5. ditto
    '25.10.20 9:37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담양 너무 좋죠 저에게는 제주도보다 담양이 더 좋어요 슬로우시티 담양~ 매 여름마다 가서 푹 쉬고 오는 곳입니다 글 읽는 지금도 그 한적하고 녹음이 푸른 그 도로를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예요

  • 6. 행복한새댁
    '25.10.20 9:42 PM (118.235.xxx.145)

    담양 좋쥬~~ 잘 다녀오셨어요ㅎㅎ이제 가족인데 뭐 어때요ㅎ집집마다 분위기 다른거지요~~

  • 7. 저도
    '25.10.20 10:04 PM (211.206.xxx.191)

    담양 좋아요.
    이미 잘 다녀 온 여행 후기에
    굳이 라는 댓글은...

  • 8. ..
    '25.10.20 10:29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결혼예정되어 있는 자녀와 그 배우자로 가족 여행 가신 거잖아요
    가족 여행이 부러운게 아니라 자식들이 짝이 있어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요

    결혼 정년기를 앞둔 모솔 자식 둔 부모입장에서 많이 부럽네요

  • 9. ..
    '25.10.20 10:30 PM (39.7.xxx.191)

    전 화목한 가정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성품들이 둥글둥글 편안하심 가능할 거 같아요.
    내내 행복하세요!
    담양 떡갈비 궁금하네요.

  • 10.
    '25.10.20 10:32 PM (58.228.xxx.152)

    예비며느리들이 방을 어떻게 썼을까 궁금해지네요
    이러나 저러나 불편했을텐데ᆢ

  • 11. 어머니
    '25.10.20 10:48 PM (124.61.xxx.72)

    이번에는 억지로 다녀왔지만
    다음 번엔 저희끼리 다녀올게요.
    결혼 전 시점에서 예비 며느리 둘 중 하나라도 빠지면 눈치 받을까 억지로 합류했습니다.

  • 12. 좋은데요
    '25.10.20 11:09 PM (222.102.xxx.75)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즐거우셨으면 됐죠
    방 여러개인 독채에서 머무신 것도 아니고
    밥차려라 치워라 한 것도 아닌데요.

  • 13. ...
    '25.10.21 9:10 AM (118.42.xxx.95)

    프로방스 마을 주변에 큰 빵집
    관방제림
    창평
    또 가보고 싶어요

  • 14. 1212
    '25.10.21 10:45 AM (121.149.xxx.247)

    댓글 만선 왜요? 동의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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