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합니다.
운전은 좋아하는 편이고 장거리느 최대 3시간정도 해본듯한데요.
경주여행계획중인데 자차를 가져갈지 기차타고가서 랜트를 할지 아님 렌트말고 버스투어를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관절염초기라 한시간넘어가면 걷는게 좀 부담스러워져서 투어버스가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어떤 루트가 나을지 고민이네요;;
참, 그리고 경주는 렌트카 비용이 제주와 비슷한가요?(제주는 워낙많아 좀 저렴하잖아요)
서울에서 출발합니다.
운전은 좋아하는 편이고 장거리느 최대 3시간정도 해본듯한데요.
경주여행계획중인데 자차를 가져갈지 기차타고가서 랜트를 할지 아님 렌트말고 버스투어를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관절염초기라 한시간넘어가면 걷는게 좀 부담스러워져서 투어버스가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어떤 루트가 나을지 고민이네요;;
참, 그리고 경주는 렌트카 비용이 제주와 비슷한가요?(제주는 워낙많아 좀 저렴하잖아요)
주차가 소문만큼 어렵지 않더라고요
경주 바로 옆 도시가 고향이라 자주 내려가는데 저는 서울에서 항상 차를 가지고 내려가요.
경주라면 빠듯하게 가도 4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여행일정이 짧다면 오고가는데 너무 피곤해서 ktx가 나을것 같고
집에서 서울역이나 영등포역까지 멀다면 역에 가는 시간 가늠해서 차가 나을것 같고요.
오가는 일정도 여행에 포함시킨다면 드라이브 삼아 쉬엄쉬엄 중부 내륙 단풍이 들었나 보면서
내려가도 괜찮겠죠.
경주 안에서 움직이는건 차가 편합니다. 시내 일부구간을 제외하곤 막히지도 않고요.
황리단길안에만 차를 안 갖고 들어가심 됩니다.
황리단길 안에는 주차공간이 거의 없으니까 대릉원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가세요.
그 외에는 주차공간이 넓어요. 불국사나 첨성대 같은 공간이 떨어져 있으니까 아무래도 차가 낫죠.
경주역에 씨티투어 버스 있어요. 요일마다 일정이 살짝다른데 아주 좋았어요.
관광지에 풀어주고 다시 떠나고 풀어주고 다시 떠나고.
탈 때는 경주역에서 탔는데 내릴 땐 유명 숙소 앞에 내려 줬어요.
경주 양남 주상절리 (씨티 투어 버스 감) 꼭 코스에 넣으새요.
제주도 바다 필나는 멋진 전경이에요.
앞에 카페랑 음식점이 너무 많아지긴 했는데 주상절리 따라 데크도 설치되어 있고요
한번도 타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한데 경주글 검색하니 투어버스 타신분이 하루 25000보 걸으셨다해서 고민이예요;;
제가 몇년전깢만해도 하루 3만보도 걸었는데 작년 관절염진단이후로 이러네요 ㅜ
운전은 오래해도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저차가 나울까요?
자차로 가세요.
택시타세요.
주차도 힘들고
톨비나 렌트비 생각하면 택시비가 훨씬 싸고 편합니다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강원도에서 가는거라 자차로 갔어요
가기전부터 검색 많이했는데 경주는 주차가 힘들다고 해서
차없는 여행일정으로 계획했어요
황리단길 주변에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월지 월정교
모두 모여있어서 황리단길 주변에 숙소를 예약했어요
걸어서 다 가능해요
첫째날 황리던길 구경하며 간식거리 사먹구
경주국립박물관 (여긴 차로 이동) 다녀오구
저녁에 월정교 갔어요 야경이 끝내줘요
둘째날 포항(경주에서 50분정도걸려요)다녀오구
저녁에 동궁과월지 여기도 너무 예뻐요
세째날 경주시티투어버스탔어요(한달전에 예약)
세계문화유산교스로
무렬왕능. 분황사 대릉원 천마총 석굴암 불국사
전혀 힘들지않았어요 가이드 설명있어서 좋았어요
주차가 힘들어 시티투어 예약하길
잘했다 싶어요
남편도 운전안하니까 편안해하더라구요
경주 바로 옆에서 살아요
관절 안좋으면 무조건 자차 관절 안좋은 사람이 버스 타고 내리는 것도 힘들어요
근데 주차비는 비싸요 그리고 경주는 벚꽃 필 때 단풍 들 때 제일 복잡하니까 참고하시고요
저도 경주 가려구요..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