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약간 넣은 박나물인데요
감자칼로 얇게 밀어서 볶은것같은데
꼬들꼬들하니 맛있네요
제가 했을때는 물컹물컹했는데
약간 건조시켜서 볶았을까요?
소금에 절여서 물끼 짜고 볶았을까요?
바지락 약간 넣은 박나물인데요
감자칼로 얇게 밀어서 볶은것같은데
꼬들꼬들하니 맛있네요
제가 했을때는 물컹물컹했는데
약간 건조시켜서 볶았을까요?
소금에 절여서 물끼 짜고 볶았을까요?
박나물은 모르겠지만 다른 재료 물엿에 절인다는 말은 들어봤어요. 혹시 물엿에 절였을까요?
절여서 볶은 듯
박나물은 달게 하지 않아요.
바지락이나 새우 넣고 볶구요.
서울에서큰 박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못해먹는데...
부러워요..
박나물은 썰어서 말린 후 다시 불려 하는 걸 거에요. 무 말랭이처럼. 저도 박나물 무지 좋아하고 말려서 불린 박나물 먹어 봤어요. 만들어 본 적은 없지만 ㅎㅎ
할머니가 박나물 하시는 걸 기억해요.
윗님 말씀처럼 썰어 바싹 말려두고 불렸다 조리하는 거.
처음 먹을때 느낌이 호박고지 먹는 느낌이 들긴했어요
다음에 얇게 밀어 말려볼께요
아마도 박나물이 아니라 박고지나물인 것 같습니다. 건조기 없이 말리기도 힘들고 요즘 박도 끝났는지 잘 안보이던데 그냥 박고지 사서 쓰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