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없고 주식안해요

금금금 조회수 : 10,871
작성일 : 2025-10-17 23:33:51

집하나만 있어요

주식은 해봤지만 제성향과 안맞아서 안하고

못해요 우선 매일 들여다보고 내려도올라도

매순간 사,팔아 이걸 못하는 사람이더군요

최근 게시판을보면 코인,주식,금투자

이런거 안하면 뒤떨어지고 감없고

심지어 바보취급ᆢ

 

모르겠어요 정답은

저는 다음주 만기되는 일억이있어요

예전의 저라면 이자포함 고스란히

재예치할거에요

이시점 에서 내가 뭔가 놓치고 잘못 살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태생이 심약하고 에너지부족한 체질인데

신경쓰고 자칫 떨어짐 스트레스 겁나요

 

전 어디부터 손봐야할까요?

어디 물어볼곳도 없는 ᆢ조언구할곳도없는

인생이라 털어놔봤어요

아마도 그래도 괜찮아

위로가 듣고싶은걸까요?

아님 바보야 지금이야

깨달음을 얻고싶은건지도요 

 

아 저는 비를 아주좋아해요

매일매일 비가왔음 좋겠어요

비 이슈가 있길래ᆢ

돌맞을각오ㅠ

IP : 59.15.xxx.15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5.10.17 11:35 PM (221.167.xxx.130)

    원글님 좋으라고 요즘 매일 비가 오는군요.

  • 2. ..
    '25.10.17 11:36 PM (112.214.xxx.147)

    아래 글을 보고도 매일매일 비가왔음 좋겠어요 라니..
    각오하셨다하니 던지겠습니다.

  • 3. .....
    '25.10.17 11:36 PM (58.230.xxx.146)

    저도 비는 좋아하는데 비오니 삭신이 쑤셔요.....
    각자 자기 팔 흔들기에요 주식을 한들 금을 산들 각자 도생인거죠
    그거 안한다고 뒤 떨어지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 4. 저는
    '25.10.17 11:37 PM (1.250.xxx.105)

    바보로 그냥 살려구요
    욕심안부리고
    김치에 밥만 먹고 살아도
    마음편한게 최고입니다^~^

  • 5. 근데
    '25.10.17 11:39 PM (59.15.xxx.159)

    저도 갱년기라 비옴 삭신 쑤시고 무기력에 한없이
    가라 앉긴해요
    그대로 계속 가라앉았음ᆢ 이건뭔지ㅠ

  • 6. ,,,,
    '25.10.17 11:41 PM (175.195.xxx.243)

    무주식이 상팔자..입니다

  • 7. 지금이라도
    '25.10.17 11:4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코스피 지수 투자하세요 안타깝네요 은행이자 너무 적어요

  • 8. 나이스
    '25.10.17 11:44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저두 주식 안하고 부동산 투기진 투자인지 그런것도 안해요.
    요란하게 돈 벌었다는 사람 많이 봤지만 나중에 그닥
    정말 돈 많이 번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그렇다고 너무 게으른것도 싫고
    열심히 욕심 안부리고 베풀고 손해보고 살래요.

  • 9. 원래 사팔사팔
    '25.10.17 11:46 PM (220.126.xxx.164)

    주식투자가 원래 사팔사팔하는게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단타 노리는 기질이 강해서 그런거에요.
    진정한 주식투자는 좋은 종목을 찾아서 모아가는거죠.
    개별주는 하지말고 배당관련etf부터 발 들여보세요.
    올라도 팔지말고 떨어지면 조금씩 더 사서 모으고 이자 받으면서 버티면 됩니다.
    완전 안전주의자인데 대부분 배당과 채권 이티에프 위주로 투자중이라 급등도 없지만 급락도 없이 은행보단 훨씬 높은 이자 받고 있어요.

  • 10. ㅇㅇ
    '25.10.17 11:48 PM (39.7.xxx.178)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 말 믿지 마세요
    잃은 건 얘기 안합니다.
    아주아주 극소수가 가져가는거에요
    돈먹기 게임!
    82쿡에 올라오는 글들도 엉터리가 많아요

  • 11.
    '25.10.17 11:51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강남사는 우리언니 현금 20억 은행에 그냥 두던데요? 집한채에 부동산도 모르고 오로지 예금밖에 모르고 주식도 해본적도 없지만 유산받은것도 없는데 손해보는것도 없으니 부부 대기업월급으로 그정도 모았더라고요
    물론 명품도 관심없고 검소합니다
    어려운사람 돕는것도 많이 하고요

  • 12. 220님
    '25.10.17 11:52 PM (59.15.xxx.159)

    현실적조언 감사합니다. 저역시 절대절대 안전주의
    성향이라 과감,투자 이런거 모릅니다
    근데 이게 최선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 드네요
    etf 함 공부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3. ㅇㅇ
    '25.10.17 11:52 PM (106.101.xxx.132)

    승률 제일 높은게 부동산이죠

  • 14. 음님
    '25.10.17 11:56 PM (59.15.xxx.159)

    제가 음님 언니케이스입니다 물론 금액차는
    저는 새발의 피지만 오로지 은행 이율만 믿고
    묻어두는스타일 인데 최근 생각이 많아지네요

  • 15. ㅇㅇ
    '25.10.17 11:57 PM (112.160.xxx.43)

    그것도 자랑은 아닌데ㅋ

  • 16. 그니까
    '25.10.17 11:59 PM (59.15.xxx.159)

    자랑처럼들리세요?
    그래서 뒤처지면서 뭘놓치고 사는거같다고
    했는데 ᆢ뭘또 ㅋ 조롱 까지하시나요
    많이 벌어 좋으시겠어요

  • 17.
    '25.10.18 12:01 A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자랑이 아닌데라니요?
    요즘 댓글이 왜 이러나요?
    어이없네

  • 18. 아무것도
    '25.10.18 12:03 AM (221.167.xxx.130)

    안해도 예금만해도 재테크 중간은 간다는 얘기가 있어요

  • 19. 남들은
    '25.10.18 12:06 AM (59.15.xxx.159)

    일억이 한달수입인 사람도있지만 전 오랜세월
    모으고 모은거라 ᆢ투자하기도 아까웠어요
    혹시 까먹을까봐서요 근데 요즘은 뭔가 아닌거 같아요

  • 20. 저런댓글
    '25.10.18 12:06 AM (125.180.xxx.215)

    무시하세요
    일부러 저래요

    배당주etf 알아 보시면 예금보다 나아요
    저기 위에 댓글 맞아요
    사팔사팔 하는 게 주식이 아니거든요
    좋은 주식 사서 묵혀 두는 거예요
    저도 큰돈도 잃어보고 크게 이익도 본 사람이거든요
    1억중 딱 천만원만 배당주하고 나스닥100
    조금만 과감하게 엔비디아 몇주만 해 보세요

  • 21. 125님
    '25.10.18 12:10 AM (59.15.xxx.159)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배당주etf 낼부터 알아볼게요
    갈길 몰라 헤메는 느낌였는데
    공부해보겠습니다

  • 22. 주식삼십년
    '25.10.18 12:29 AM (112.168.xxx.146)

    주식 삼십년… 부모님이 하시는 것 본 것 까지한다면 사십오년은 족히 된 것 같은데 주식안하는 사람들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준비없니 남들이 한다고 뛰어드는 거 말려요. 남편이 그렇게 펌프질당해서 하다가 집한채 들어먹었거든요. 요즘은 아주 보수적으로 운영하지만… 그래도 년 삼천정도의 수익은 꾸준히 올립니다 (남편이요. 제가 세금 납부해줘서 알아요) 시드머니도 이억 언더..그렇게 많지 않아요. 장좋다고 주변에 초보들이 뛰어든다 하면 말립니다 더더군다가 성격이 좀 예민한 사람들은 더더욱요. 본인들이 너무 못견디고 피폐해지셔요. 코로나때 저희가 말렸던 분들 아직 손해복구 못하신 분들 많아요. 정말 하고싶으면 없어져도 되는 돈 몇백 정도만 가지고 일년만 해보고 하라고 합니다만… 사실 잘 먹히지 않는. 게다가 저희는 주식 실패담만 얘기하지 수익 올리는 건 또 얘기를 안하거든요.

    굳이 하시겠다면 지수중심이나 종목을 아주 잘 골라서 가용현금의 절반정도만 묻어두시는 걸로 하세요. 저희 아빠가 아이엠에프때 손해 보신거 삼전 장투로 다 만회하셨어요. 돌아가셨을 때 계좌열어보니 그동안 주식 수익난 걸로 친구분들과 용돈삼아 잘 쓰시고 처음에 시작하셨던 시드머니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정말 작은 액수로 하는데 가끔 기분내면서 쓸 돈 정도는 나와요.

  • 23. ㅇㅇ
    '25.10.18 12:29 AM (121.173.xxx.84)

    여전히 주식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

  • 24. ㅎㅎ
    '25.10.18 12:31 AM (206.171.xxx.67)

    댓글에 무주식이 상팔자 …
    와 갑자기 빵 터졌네요
    전 저랑 전쟁중인 아이둘에 완전 바닥찍은 주식도 있네요
    진짜 무자식 무주식이 상팔자네요 ㅎㅎㅎㅎ

  • 25. 주식삼십년님
    '25.10.18 12:44 AM (59.15.xxx.159)

    대단 ~뭔가 고수느낌이 나네요
    전 이나이 먹도록 그깟돈 있어도 없어도
    다 백년도 못살고 죽어 이마인드인데
    최근엔 사는동안 좀 남들처럼 굴리다 쓰다죽어봐야하나?
    ㅋ 웃기네요 저도

  • 26. 금금금님이 위너
    '25.10.18 1:04 AM (121.153.xxx.20)

    인생의 행복은 마음의 평화 - 평정심, 부동심

    진정한 승자는 , 포머없는 당신입니다.

  • 27. ㅇㅇ
    '25.10.18 2:25 AM (61.80.xxx.232)

    주식은 불안해요 속편하게 은행이율높은곳에 넣어놨어요

  • 28.
    '25.10.18 5:36 AM (58.143.xxx.144)

    50대 갱년기에 빈둥지증후군 겪는 분들 소소하게 시작하는 거 괜찮다고 봐요. 1000만원 정도 재미삼아 하다보면 경제흐름 국제정세 등에 관심생기고 치매 예방에 좋은 것 같아요.

  • 29. ....
    '25.10.18 5:56 AM (211.193.xxx.188)

    저도 예금 적금만 하는데요
    20여년전에 당시 근무하던 회사(금융계 대기업) 주식을 우리사주로 샀었는데 4만 얼마에 상장했던 주식이 2년여만에 감자를 거쳐서 3천원이 되는걸 경험했거든요.
    그때 손실이 너무 뼈아파서 (투자금은 회사에서 대출해줬고 퇴사하려면 다 값고 나와야했어요) 절대 변동이율에는 투자안한다 생각하고 적금만 했어요.
    그러다가 연말정산때문에 연금저축펀드하면서 etf 하고 있는데 수익이 쏠쏠하긴 하더라구요. 유튜브 보면 전재산 etf에 몰빵한 사람도 많던데 저는 성격상 그럴 인간은 못되서 연금저축펀드, ISA 한도만큼만 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등락이 큰 주식은 아예 할 생각을 접었어요.

  • 30. sunny
    '25.10.18 6:46 AM (58.148.xxx.217)

    주식투자가 원래 사팔사팔하는게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단타 노리는 기질이 강해서 그런거에요.
    진정한 주식투자는 좋은 종목을 찾아서 모아가는거죠.
    개별주는 하지말고 배당관련etf부터 발 들여보세요.
    올라도 팔지말고 떨어지면 조금씩 더 사서 모으고 이자 받으면서 버티면 됩니다.
    완전 안전주의자인데 대부분 배당과 채권 이티에프 위주로 투자중이라 급등도 없지만 급락도 없이 은행보단 훨씬 높은 이자 받고 있어요.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31. 가을여행
    '25.10.18 10:40 AM (119.71.xxx.125)

    게으름이라면 빠지지 않는 저
    오히려 주식하는데 도움이 돼요
    성격상 주식창 보며 사팔사팔 못해요
    그냥 몇년전 산 것들 그대로 놔두었더니 ㅎㅎ
    도중에 영 가망없겠다 싶은것들은 정리했구요,,

  • 32. 일억을
    '25.10.18 10:55 AM (211.243.xxx.141)

    재예치한다니 아깝긴합니다.
    3종목 정도로 매수하면 좋을텐데 빚내서 하는 것 아니니 맘도 편하고...

  • 33. 00000000
    '25.10.18 11:38 AM (121.162.xxx.85)

    저도 똑같은데 집도 없어요

  • 34. 연금
    '25.10.18 11:49 AM (220.118.xxx.196)

    ISA계좌, 직장인이면 추가로 IRP 계좌 있으신가요?
    없으심 꼭 만드시고 그 안에서 금ETF나 주가지수추종ETF 사시면 절세도 되고 좋아요.
    박곰희작가 유튜브와 책도 한번 보세요.
    노후대비에 딱이에요.

  • 35. 주식
    '25.10.18 11:59 AM (180.229.xxx.203)

    인생의 행복은 마음의 평화 - 평정심, 부동심

    진정한 승자는 , 포머없는 당신입니다. 2222222222222

  • 36. gks
    '25.10.18 12:43 PM (116.40.xxx.17)

    무주식이 상팔자..ㅋㅋ ㅋㅋㅋ

  • 37. ...
    '25.10.18 1:08 PM (211.114.xxx.162)

    저랑 이렇게 같은맘, 같은 처지이네요! !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8. 오늘
    '25.10.18 1:09 PM (119.66.xxx.136)

    무주식이 상팔자 ㅋㅋㅋㅋ
    진정한 승자입니다 22222222222222

  • 39. 부지런해야
    '25.10.18 1:13 PM (211.36.xxx.63)

    돈버는거같아요
    부동산도 주식도 금도 사고 팔아야 내돈
    그대로있으면 올랐다내렸다 끝

  • 40. 325135
    '25.10.18 1:17 PM (175.193.xxx.177)

    ISA계좌, 직장인이면 추가로 IRP 계좌 있으신가요?
    없으심 꼭 만드시고 그 안에서 금ETF나 주가지수추종ETF 사시면 절세도 되고 좋아요.
    박곰희작가 유튜브와 책도 한번 보세요.
    노후대비에 딱이에요.

    ----------------
    조언 감사합니다. 저장!

  • 41. 잘하고 있네요
    '25.10.18 2:42 PM (183.97.xxx.35)

    괜한 욕심으로
    스트레스 받아 암에 걸리느니
    자기답게 사는게 최고 ..

    뱁새가 황새 쫓아 가다가
    집안 거덜내고 인생 종친 사람들 무수히 많아요

  • 42. ...
    '25.10.18 3:20 PM (173.63.xxx.3)

    코인은 가지고는 있지만 그냥 흐름상 비트랑 이더정도 구요. 금은 장기간 가져가는 거지 사팔은 불가구요.
    주식은 정보력, 결단력, 인내심의 결과거든요.
    투자한게 쉽게 보여도 남들 돈번것만 보이지 운이라고
    생각하거나 노력은 못보는거 같아요. 일단 돈을 벌려면 배포가 있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대부분 주식으로 돈번 분들 장투든 단타든 오랫동안 돈으로 수업료 많이 낸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알려준 좋은 주식으로 주식초보분들 대박나는 경우는 운이 좋았던 것일뿐. 주식도 경험과 공부입니다.

  • 43. 위안
    '25.10.18 3:23 PM (121.152.xxx.48)

    저도 똑같아요
    비 좋아하는 것도요ㅎ
    간 작은 저는 여행 덜 다니고 덜 먹고
    멋도 덜 내고
    그냥 살으렵니다


    지인이 자기 남편이 주식으로 잘 번다고 조카들 것 까지 맡아 벌어 준다고 자랑 많이 했었는데
    암이라고.. 몇 달 지나 돌아가셨어요
    나이도 50후반 젊은데ㅠ
    얼마나 스트레스였겠어요
    뭐하러 조카들것까지 했는지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298 퇴원 후 머물 요양원 추천 좀.. 4 17:18:14 626
1765297 '눈물 펑펑' 부장검사 저격한 엄희준 "쿠팡, 퇴직금 .. 1 17:17:16 701
1765296 장동혁 어제 尹 면회,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 16 국힘 17:10:50 749
1765295 무선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1 evelyn.. 17:09:09 176
1765294 친구딸이 저희집에서 밥먹으면서 12 ... 17:08:28 2,824
1765293 요즘 건강때문에 건강식 공부하고 있는데 대중적으로 먹는 음식들 .. 2 17:08:27 540
1765292 금 이야기 9 ... 16:59:29 1,288
1765291 당근마켓 웃기는 기능 4 아니 16:53:29 1,031
1765290 시골땅 상속세 17 .. 16:50:14 1,057
1765289 가톨릭)전교주일? 1 ㄱㄴ 16:47:09 257
1765288 밤에 우리 영혼은(넷플 영화) 5 ㅇㅇ 16:44:04 994
1765287 팥죽만들기 4 주말 16:40:36 468
1765286 1년 4개월전에 금 팔았는데 6 0011 16:38:20 2,078
1765285 조국 "국민의힘이 존재하는 한 정상적 진보와 정상적 보.. 13 .. 16:36:00 676
1765284 새로 크라운한 치아에 치실이 안들어가는데요 8 ........ 16:30:43 780
1765283 하루 세시간씩 씻어대는 아들 싫어요 23 ㅇㅇ 16:22:17 4,048
1765282 어제 주식시장 질문이요. 4 때인뜨 16:21:21 1,160
1765281 다 이루어질지니 질문이요 1 ... 16:20:00 512
1765280 (Ytn속보)캄보디아..사진 찍힌 창문 보고 3명 구조 12 ... 16:13:32 4,313
1765279 20년전 돌반지 도둑놈.. 1 금금금 16:13:06 2,037
1765278 르메르 범백을 대체할 크로스백이 있을까요? 패션피플 16:12:02 366
1765277 고3 따라다니기도 힘드네요 4 고3맘 16:11:52 1,011
1765276 아직 명절 차례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18 ........ 16:11:01 1,997
1765275 70대 어머님 운동화 추천 좀 5 운동화 16:09:50 802
1765274 엉터리 농부들이 열무를 5 하하하 16:05:32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