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친구 딸 결혼식 축의금 문제로 문의 드렸던 50대 후반 아줌마인데요.
일이년에 한번 만나는 대학동창인데
10만원 축의금 정말 괜찮을까요?
아까 친구 딸 결혼식 축의금 문제로 문의 드렸던 50대 후반 아줌마인데요.
일이년에 한번 만나는 대학동창인데
10만원 축의금 정말 괜찮을까요?
그럼요~~ㅎㅎ
많죠~~ 그 정도면 넘칩니다.
다른 친구들 있으면 맞추세요
적은거 같으면 친구들과 적정 금액을 맞춰 같이 내세요
괜찮아요 평균일거에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용. ????
저는 예식장이 누구나 들어볼만한 곳이면 식대이상은 하려고요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청첩장받고 가셔도 10해도 됩니다
자주 만나는 거 아니면 그 정도면 되죠. 저희 사장님도 절친 아니고는 다 10, 명목상 보내면 5 이렇던데요.
사실 절친 10을 했는데, 그것도 최고의 호텔이고 전 지방에서 가는 거라...
장소도 부담스럽고 10도 적은 것 같고ㅠ
직장에선 항상 5만 했던지라 20과 10에서 고민하다 그냥 10했어요.
다른 친구 때는 20을 한다면 그 친구의 남은 아이 때는 30을 해야 하나까지 고민...
참 돈 앞에 옹졸해집니다.
저는 1~2년에 한 번 만나는 친구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