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대학생 동기, 다른 학생도 유인 정황…발칵 뒤집힌 학교, 범죄 예방 교육 실시
캄보디아에서 고문을 당하다 숨진 대학생 박 씨를 유인했던 대학 동기 홍모 씨가 같은 학교 다른 학생까지 범죄에 끌어들이려 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홍 씨는 캄보디아 범죄조직과 연계된 국내 대포통장 조직원으로 지난달 7일 학교 기숙사에서 검거됐습니다.
학교는 발칵 뒤집혔고 전교생을 상대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국에 다른 대학들도 비상입니다.
뉴스룸에서 자세하게 보도한대요
진짜 학교들 뒤집어 질 만하네요
남천동 보니까 일본은 고등학생들도 모집책으로 인신매매에 가담했더래요. 거기도 난리였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