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유투브 몇개 보는데요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시각을 갖고싶어서
상승론자 하락론자 골고루 봅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기꾼 같은 기조로
몇십억 서울집값을 당연시하며
대출 규제 비판하며 한심해하고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를거라는 붐업만 하는 사람들
정말 재수없어요
부동산에 눈이 먼 욕망의 화신들 같아요
졸지에 벼락거지 되어버린 1인이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닭장같은 아파트 1칸이 몇십억이
일반 국민 월급 수준에서 진정 합당한 가격인가요?
사정상 서울로 이사가야 하는데
경기도집 팔아 서울 어딜 갈수 있을까
상황을 보고 있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ㅠ
투기꾼은 언제나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투기꾼보다 투기꾼이 활개칠 판을 깔아주는 인간이 더 혐오스러워요
그게 맞아요.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올라갈겁니다.
몇 년전에도 이 가격이 맞는거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가파르게 오를가격은 아니었다. 십 년정도 지나서 이정도 올라가야 맞는거라고 썼었어요.
아프리카의 듣보잡나라 대도시의 치안좋고 집 좋은곳도 이가격보다 훨씬 비쌉니다.
투기꾼은 민주당대통령이 아닌가요. 왜 민주당쪽에서 대통령만 나오면 집값이 무섭게 오르는거죠.
문재인때 대출규제로 집값 키 맞추기하며 폭등해서 벼락거지 창궐했는데 똑같이하면 당연히 욕나오지 않겠여??
돈은 엄청 풀어 돈이 녹아내리고 집은 공급 안하고 서울집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면 집값 상승은 당연해요
사정상 서울로 가야한다면 빨리 움직이세요.
투기꾼은 왜 서울에만 있고 왜 민주당때만 활동할까요? ㅋ
민주당이 폭등을 시켜놓으니 정상적인 사람들이 죄다 투기꾼처럼 보일뿐인거죠
그걸 이해못하는 지능들이 대대손손 서울 못들어오고 살다 임대로 전락해서 민주당찍으며 사는거예요
투기꾼들이 활기칠 상황을 만들어주는
정부가 문제이지요.
집값통계 없애는게 부동산 대책으로
거론되는 정부에서 무엇을 바라십니까?
집값폭등이라는 여론을 조성해서
집값 띄우는 언론과 세력들 징글징글해요
그래서 정권 바보한테 넘겨주고 이 사단 났는데
또 집값 폭등하면 정권 넘겨줄텐데
윤석열도 가만 앉아 떨어지는 집값 떠받치느라
금리 내리고 당첨아파트 3년 유예해주고
온갖 난리 다 쳐서 떠받친 집값을
왜 민주당은 어쩌지 못하나요
무능한건가요
이러다 난리나겠어요
바로 원글 같은 사람들이 서울 집값을 떠받들여주는겁니다.
경기도에 전세주고 서울에 전세 얻으면되는데
왜 집을 매매하셔서 이동해야하는겁니까.
누구는 사정과 이유가 없어서 경기도 거주하는지 아시나요.
투기꾼 대열에 서지 마시고
욕심을 버리세요.
그딴 부동산 유투브 보시는거 보니 투기 준비하시는거 아닙니까.
일반인들은 그런거 안봅니다
비싼 집만 있나요? 싼 집도 있어요.
비싼 집 쳐다보며 욕하지말고 싼 집 사세요.
서울 집 가격 천차만별이예요.
사정상 서울로 이사가야 하는데
경기도집 팔아 서울 어딜 갈수 있을까
ㅡㅡㅡ
서울에 싼 집도 있고 전세도 있어요
닭장같은 아파트 1칸이 몇십억이
일반 국민 월급 수준에서 진정 합당한 가격인가요?
ㅡㅡㅡ
많은 이가 서울에 살고 싶으니까요
님처럼 서울에 살아야 할 사정인 사람도 많고요
민주당 = 집값 폭등기
걍 와우새요 사람들은 경험에 의해 움직이는 것
몇십억 아파트는 서울집 팔고도 사기 힘들어요
투기꾼보다 투기꾼이 활개칠 판을 깔아주는 인간이 더 혐오스러워요2222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런 자들은 항상 있습니다
고전소설에도 그런 인물이ㅜ늘 나오거든요
박경리 토지에도 나옵니다.
여기서 배움의 덕이 나오는거죠
욕망만 하는 인간으로 본능만갖고 살것이냐
교양있게 살것이냐
선택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