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4 12:27 AM
(175.119.xxx.68)
그 집은 애 셋이나 키우면서 왜 그럴까요
셋이면 아랫집뿐 아니라 윗집까지 그집 애들 소음 올라올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나요
2. ㅇㅇ
'25.10.14 12:28 AM
(1.231.xxx.41)
다들 누군가의 위층이고 아래층인데....배려없이 마구 뛰어다니는 거 아니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민한 아래층 만나셨네요. 우리집은 성인 2인이어서 절간 같은데 윗집은 아이 셋. 스트레스 많지만, 저 인간들도 언젠가 크면 조용해지겠지....합니다.
3. 네?
'25.10.14 12:32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아랫층이 10시에 눕든 안눕든 그건 님이 관여하고 신경쓸 일이 아니에요 특이한 마인드네요
그리고 애가 2초를 뛰었다는데 그거 잠깐인것 같지만 조용할때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립니다
평소에도 저렇게 간헐적으로 뛰니까 그 소리에 놀라는거죠
아파트에서 뛰는게 생활소음이라고 생각하다니요
저도 매우 심하게 활동적인 아이 키웠지만
애기때부터 집안에서 뒷꿈치 들고 다니게 교육시켰어요
애기였어도 집안에서는 절대 안뛰었어요
교육시키면 됩니다 말만 뛰지마하고 제대로 교육 안시키니 뛰는거죠
내새끼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으면 아이 클때까지 1층이나 주택에서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4. ㆍㆍ
'25.10.14 12:35 AM
(39.7.xxx.12)
아랫층이 10시에 눕든 안눕든 그건 님이 관여하고 신경쓸 일이 아니에요 특이한 마인드네요
그리고 애가 2초를 뛰었다는데 그거 잠깐인것 같지만 조용할때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립니다
평소에도 저렇게 간헐적으로 뛰니까 그 소리에 놀라는거죠
아파트에서 뛰는게 생활소음이라고 생각하다니요
저도 매우 심하게 활동적인 아이 키웠지만
애기때부터 집안에서 뒷꿈치 들고 다니게 교육시켰어요
애기였어도 집안에서는 절대 안뛰었어요
교육시키면 됩니다 말만 뛰지마하고 제대로 교육 안시키니 뛰는거죠
내새끼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으면 아이 클때까지 1층이나 주택에서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5. ....
'25.10.14 12:36 AM
(106.101.xxx.199)
원글님 자녀를 위해
매트를 더 깔으세요.
아랫집과 싸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고
기싸움 스트레스까지 더해질텐데
차라리 돈을 써서 매트를 두께 5센티 이상으로
깔아버리세요
저는 애들 어릴때 집 전체에
두께 5센티 매트로 바닥을 덮었어요
아랫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애들을 위해서요
6. ㅇㅇ
'25.10.14 12:39 AM
(175.208.xxx.29)
매트 다 깔았는데요. 4cm 가 거의 다 깔려있는데요. 4cm 를 두장 깔면 좀 나은가요???
근데 너무 저자세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오늘 한마디헀어요. 너무 인터폰을 많이 하는거같다고요
7. ...
'25.10.14 12:40 AM
(74.102.xxx.128)
10시에 자는 집 많고요
애가 2초 뛴거 아랫집 기준으로 천장 무너지는 소리납니다
보통은 애있는집은 본인드로 가해자라 피해입을경우 이해하는 분위기던데 그집은 남에겐 피해주고 본인은 피해받기 싫은가보네요
애있는집은 한동에 싹 몰아넣어 서로 피해주고 피해입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8. 님네도
'25.10.14 12:42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 퇴근 10시 30분임 님이나 남편 맞이하고 애를 재워야지
뭔 찰흙놀이를 11시 다되게 까지 시켜요.
그시간임 들어오는 사람이 조용히 들러와 씻고 저도 11시인데
전 남편이 저시간에 들어옴 애하고 먼저 꿈나라에요.
9. ㅇㅇ
'25.10.14 12:44 AM
(39.7.xxx.79)
저자세 하는게 맞습니다
내 아이인데 왜 남이 양해해주길 바래요
애고 어른이고 상관없이 아파트에서 지킬 규칙은 지켜야죠
아랫층은 그 아랫층에 선물 갖다주며 키운다면서요
그런 집들은 미안함을 아니까 선물 주는거고
미안함을 아니까 더 조심 시킬 사람들이예요
10. 원글은
'25.10.14 12:45 AM
(124.50.xxx.9)
어떤 상황인지 아니까 그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않는 거예요. + 사랑하는 아이가 유발한 것
아랫층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소음과 진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고요.
11. 님네도
'25.10.14 12:45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 퇴근 10시 30분임 님이나 남편 맞이하고 애를 재워야지
뭔 찰흙놀이를 11시 다되게 까지 시켜요.
그시간임 들어오는 사람이 조용히 들어와 씻고
자도 11시인데..알아서 들어오고
전 애하고 먼저 꿈나라에요.
12. 님네도
'25.10.14 12:45 AM
(39.7.xxx.100)
남편 퇴근 10시 30분임 님이나 남편 맞이하고 애를
10시면 재워야지
뭔 찰흙놀이를 11시 다되게 까지 시켜요.
그시간임 들어오는 사람이 조용히 들어와 씻고
자도 11시인데..알아서 들어오고
전 애하고 먼저 꿈나라에요.
13. 우리도
'25.10.14 12:46 AM
(223.39.xxx.157)
10시면 누워요.
오히려 10시에 어린애가 안자고 있는게 더 그런거 아닌가요?
아랫집 예민을 떠나서.
14. . . .
'25.10.14 12:46 AM
(61.97.xxx.225)
슬리퍼 신고 뒤꿈치 들고 걸으세요.
발망치는 생활 소음 아닙니다.
10시 아니라 낮에도 쿵쾅 소리는 내면 안 됩니다.
15. ㅇㅇ
'25.10.14 12:47 AM
(175.208.xxx.29)
저도 선물 갖다주고 양해구하고 했었어요.
극도로 조심시켰고요.
매트도 다 깔았고요
찰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인터폰을 계쏙 해대면
정신적 괴로움은 어쩌라고요
계속 뛰고 그랬으면 저도 당연히 저자세 합니다.
근데 더이상 조심시킬 수 없을정도로 조심시킵니다.
아 지난번엔 아이가 양말을 신는데 양말을 신다가 발꿈치로 한번 바닥을 콩했어요
그 한번에 인터폰 오더라고요
아예 생활을 할 수 없는 수준을 요구하는것으로 저는 느껴요
16. ...
'25.10.14 12:47 AM
(106.102.xxx.208)
층간소음 당하는 집 입장에서는 진짜 미쳐요
진짜 여러 번 참다 참다 한번씩 연락하는 걸 거예요
요즘 세상 무서워서 연락도 못하게 첨는 경우가 허다해요
예전 아파트 윗집 아저씨 발망치 소리에 몇 년간 고통 당하다가 이사오고 나서 층간 소음없는 지금은 천국입니다.
17. ㅇㅇ
'25.10.14 12:47 AM
(175.208.xxx.29)
슬리퍼 신고 당연히 걸어요~~~~~
제가 해야 될거 안하고 지금 이렇게 열받아하겠습니까
18. ....
'25.10.14 12:49 AM
(106.101.xxx.221)
애들 어리면 보통 밤 아홉시, 늦어도 10시에는
재우죠. 성장호르몬때문에요.
원글님도 밤10시 전에 애 재우는거
추천합니다
19. 시간
'25.10.14 12:50 AM
(118.220.xxx.220)
원글 남편이 10시30분에 오는게 더 흔치 않은 일이구요
새벽 6시에 출근하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그 사람들은 일찍 누워야해요
애를 그 시간까지 안 재우는것도 이상하고 뭐 남의 애 늦게자서 키 안크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왜 정상적인 사람들을 이상한 케이스로 몰아가나요
아랫층은 10시에 누우면 적어도 밤에 아이들이 뛰지는 않겠네요 밤에만 조용해도 층간소음은 참아지는데
내남편 늦게오니 일찍 자는 아랫층이 이상하다?
층간소음 유발자들이 이런 마인드군요
20. 적당히 하자
'25.10.14 12:51 AM
(175.121.xxx.106)
아파트에 살면 안되는 예민러들만 댓글 달은거 같아서 로그인 합니다. 애는 10시면 자야하는게 법이라도 되나요?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이방 저방 우다다다 뛰어 다닌것도 아니고, 2초 발소리 낸거 가지고 인터폰 하는건 정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 아니
'25.10.14 12:52 AM
(122.36.xxx.85)
어쩌다.한번 소리 들린다고.바로 인터폰 하는집이 너무하는거죠.
한번 소리나서 어? 했는데 좀 있다 또 소리가 난다. 그것도 아니고. 아랫집 잘못 만난거죠.
22. 그게
'25.10.14 12:52 AM
(222.232.xxx.109)
귀가 트인것같네요.
23. 에휴
'25.10.14 12:53 AM
(180.67.xxx.151)
생활소음도 못 견디면 공동주택 살지말아야죠
매트 4cm 전체 깔고 슬리퍼 신고 걷는데도
못참을 정도 소음이 들린다면 윗집 사람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시공이 무조건 잘못된거고
아랫집 사람들이 문제인거 맞죠
여긴 무조건 윗층이 잘못했다 뭐라하는 할매들
천지인거 알고 댓글 보셔야할걸요
24. 애데리고
'25.10.14 12:53 AM
(39.7.xxx.101)
9시30분 부터 방에가서 좀 주무세요.
남편이 지안왔는데 먼저 잔다고 골부리고 지랄떠는 못난놈이
아니면요.
25. 아니
'25.10.14 12:54 AM
(122.36.xxx.85)
한번 얘기를 하세요.
4센티로 매트 다 깔았고. 극도로 주의주고 있다.
더이상 어쩌란거냐. 애가 하루종일 뛰는것도 아니고,
조심시켜도 아이이다 보니, 순간적으로 뛸 수도 있는거 아니냐.
26. 음...
'25.10.14 12:54 AM
(106.101.xxx.221)
2초 발소리만 있었는지는
아랫집 말도 들어봐야죠..
대부분, 윗집 사람들은
본인들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잖아요.
아파트가 유독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도 있구요.
보통 밤 9시 이후에는
전화나 문자도 급한일 아니면 안 하는데
밤 10시 이후에는 생활소음이라도 조심하는게 맞아요
27. 애10시에
'25.10.14 12:57 AM
(210.117.xxx.44)
자라는 법 없죠.
근데 원글도 아랫집 10시에 눕는다고 누가 10시에 눕냐잖아요.
10시에 눕지말란 법 있어요? ㅋ
28. 어떤 아파트는
'25.10.14 12:58 AM
(106.101.xxx.221)
아랫집인지 윗집 아저씨가 재채기만 해도
바로 옆에서 하는것처럼 소음 차단이 전혀 안되는
아파트도 있고
그러다보니 밤에는 두런두런 작게 말하는 소리도
웅웅웅웅 울리고
어쩌다 부부지간 말싸움이라도 하면
뭘로 싸우는지 다 들리는 아파트도 있대요.
밤 10시 이후엔 되도록 취침모드로 지내는게
아파트 사는 매너에요
29. ㅇㅇ
'25.10.14 12:58 AM
(58.229.xxx.92)
아이가 거실에서 방으로 오는 그 시간도 못참을 정도로
예민하다면. 그 사람이 아파트 살지 말아야지요.
아파트 살면 층간소음 발생에도 주의해야하지만,
어느 정도 양해하는 마음의 여유도 필요한거 아닌가요?
30. ....
'25.10.14 12:59 AM
(106.101.xxx.221)
밤 10시 넘어서
티비나 음악 크게 틀고
취침모드 없이 낮처럼 지내고 싶으면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에 살아야해요.
31. 혹시
'25.10.14 12:59 AM
(122.36.xxx.85)
원글집 아니고 다른집 소리까지 뒤집어쓰고 잏는거 아닌가요?
매트깔고 슬리퍼까지 신으면 어지간해서 발소리가 안들릴텐데.
그.정도로 조심한다면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 마세요.
32. 증거 요구
'25.10.14 1:04 AM
(106.101.xxx.221)
아랫집에, 소리 녹음(또는 촬영)해서 들려달라고
요청해보는건 어때요?
그리고
원글님네 매트가 거실, 부엌, 방마다, 베란다까지
다 깔려있는것도 사진찍어 보여주세요.
33. ㅇㅇ
'25.10.14 1:05 AM
(106.101.xxx.207)
귀트인것222
층간소음에 귀트이면 이전엔 참을수있는 소리도 크게 들려요
34. ㅡㅡㅡ
'25.10.14 1:07 AM
(125.187.xxx.40)
아우 너무 예민타.
35. 근데
'25.10.14 1:15 AM
(211.206.xxx.180)
애를 왜 늦게 재우시나요.
층간소음과 별개로 아이는 빨리 자는 게 좋은데.
36. ♡♡♡
'25.10.14 1:41 AM
(210.103.xxx.167)
원글님! 인터폰와도 받지말고 무시해버려요
일일이 대응하지말고 올라와서 초인종 누르거나 하면 경찰신고하고요
아래층도 아이셋 키우면서 본인도 분명 아래층에 피해줄텐데 조금씩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걍 무시해버리세요
인터폰하다가 지치면 안하겟지요
저희윗집은 이사온후 과일 한바구니 들고와서 최대한 조심하겟다고 하면서 가족모두 슬리퍼신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조용해요 가끔 건조기를 12시넘어서 해서 문제지만
37. ..
'25.10.14 1:41 AM
(210.178.xxx.60)
요즘 세상에 누가 10시에 누워있냐고 말하는 것부터 이기적이네요.
님네가 10시에 찰흙놀이하고 노니 아래층은 님네 생활리듬에 맞춰 오밤중까지 눕지 말라는 건가요?
찰흙놀이할 나이 아이면 일찍 재우세요.
8시30분에 집에와서 두시간동안 유튜브보고 밥먹고 찰흙놀이하고 목욕은 언제 하나요?
10시30분 이후?
아래층도 참고 참다 연락하는 거 같네요
38. 넝쿨
'25.10.14 1:45 AM
(222.108.xxx.71)
근데 실내에서 뛰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발망치 어른처럼 못고치는듯
저는 저희애들이 당연히 실내에선 안뛰고 저부터 어릴때부터 금기시된게 몸에 배어서 몰랐는데 친구 애들보니 놀땐 실내든 뭐든 뛰는게 기본인듯한;;; 이게 몸에 배면 무의식적으로도 뛰질 않게 되는데 그때까진 계속 주의줘야 되나 제가 다 심란하더라고요
39. 애도
'25.10.14 2:04 AM
(121.172.xxx.85)
어린것같은데..10시까지 안재우는게 이상하네요.
요즘 다들 10시전에는 자려고 눕죠.아파트살면 9시이후에는 소음은 조심해야죠.
40. 82 이상해요
'25.10.14 2:37 AM
(116.120.xxx.222)
왜 원글님을 뭐라고 하는거예요? 조심한다잖아요
애가 잠깐뛰는 그 찰나의 순간도 못참을정도면 아파트살지 말아야죠
요즘 층간소음으로 직접연락 못하게 되어있는데 어디서 인터폰질인가요? 지들도 애셋이나 키우면서 어찌 그러나요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마세요 층간소음 낸적이없다 녹음해서 가져오라하시고요
집에 찿아오거나하면 경찰신고한다고 세게 나가세요
41. 그러게요
'25.10.14 3:07 AM
(220.72.xxx.2)
더 이상 어떻게 조심하라고...
42. ...
'25.10.14 3:30 AM
(1.241.xxx.7)
에휴 말도 마요
저는 전에 집에 살때 애가 셋인데 셋다 8시에 쟤우는 집이었어요.. 자기 패턴에 따라 조용히 하라고 매일매일 문자며 전화며.. 노이로제 걸려서 맨날 밖에 있다가 들어갔어요 나중에 직접 봤는데 사이코 수준의 이상한 사람이었더라구요 결국 둘중 하나가 이사가면서 끝났는데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은 둘중 하나 이사가는거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ㅜ
43. ..
'25.10.14 3:33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건설사들은 익스테리어 신경쓸 돈으로 층간소음 자재를 더 써야하는거 아닌지..
친정이 2층집 지어서 사는데 바닥과 벽을 두껍게 했더니
2층에서 애가 우다다 뛰고 방방이위에서 뛰어도 1층에선 잘 들리지도 않던데
44. ㅇㅇ
'25.10.14 3:36 AM
(116.33.xxx.224)
칼부림까지 나는게 층간 소음이에요
이사를 어려워해서들 문제 키우는데 사실 해결책은
이사가 제일 빨라요
내 애도 불편하잖아요 엄마한테 매일 잔소리 들어야하고요
45. ㅇㅇ
'25.10.14 5:10 AM
(222.108.xxx.29)
귀트인거죠 뭐
우다다다 하는 애가 하루 한번만 하겠어요?
제 조카들 집에 올때마다 놀라요
초등 고학년들이 어쩜 저리 뛰는지
저희애는 아예 안뛰는 애예요
님이 본게 한번이지 애는 늘 그러고있을거구요
가끔 들리는 그 한번에 아랫집은 가슴이 벌렁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