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그렇게나 외치던 원전 노믹스, 원천 생태계 복원은
미국에 그냥 다 퍼주기였네요.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6261?influxDiv=DAUM&kakao_from=mainnews
지난 1월 한전과 한수원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끝내고, 4월 말 체코 신규 원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열티를 포함해 원전 1기당 1조 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는 불공정 거래 계약이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한수원은 웨스팅하우스에 국내 원전의 핵연료 부품 독점 공급권까지 주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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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대로라면 한국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서도 소재공급과 가격협상에서 웨스팅하우스에 종속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