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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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졸업하면 선생님 해야 하잖아요"…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교대 재학생 학업 중단율 역대 '최고'
젊은 세대 가치관 변화·교직 환경 악화가 원인
취업 선택지 적어…“빨리 자퇴해 다른 길로”

 

정혜영 서울교사노조 대변인은 "교대생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학교 외에는 취업 선택지가 많지 않다"며

 "신규 채용이 줄고 교직 환경도 악화해 조기 자퇴를 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662932

[그동안]

우리나라 교대 입결이 너무 거품이 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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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도 준다던데 정원을 빨리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교대]

교대/사범대 인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전공인 것도 맞지만, 인구 감소에 맞추어서 변화해야할 것 같습니다.

[ㅇㅇ]

교대/사범대 인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전공인 것도 맞지만, 인구 감소에 맞추어서 변화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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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원감축 한다고 하면 교대생들이.시위하고 난리잖아요. 너무 이기적이죠.
애들이 없는걸 어쩌라고..

[영통]

교사 되기 싫거나 걱정되는데
공부 잘했고 아직 자신 있으면
빨리 다른 진로 선택이 나을 수 있죠

교직은 나빠지는 쪽으로 방향성을 탔어요
돌리기 어렵고 개선도 쉽지 않을 겁니다.
교육감을 선거로 뽑고 표심이 학부모.,.

진보 수구 어느 쪽 정당의 정부 정치인인들이라도
교사를 위해 줄 필요는 그들 입장에서는 굳이 없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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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아동법인지 뭔지땜에 손발 다 묶여 제대로 지도도 못하게 만들고
필수과 의사들 정당한 의료행위였어도 도의적 책임 운운하며 잘못이 없어도 배상하게 만들어 다 도망가게 만드는게
늘어난 변호사들 수입 유지하게 하기 위한 거죠
판사든 검사든 결국 그만두면 변호사 해서 돈벌어야 하니까
다 같은 편이죠

결국 피해는 아이들과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