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의무가입 기간까지 납부하면 월 87만원 수령 예상해요.
공단에서 말하길,
만 64세까지 9만원씩 48개월 더 납부하면
월 94만원 수령 예상한대요.
5년 받으면 추가 납입액 432만원의 원금은 확보돼요.
남편의 수령액이 많으니까, 더 내지 말고
매달 9만원씩 4년간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까요?
다른 수입이 있어서 생활비는 넉넉해요.
9만원의 효용가치로만 질문드려요.
만 60세 의무가입 기간까지 납부하면 월 87만원 수령 예상해요.
공단에서 말하길,
만 64세까지 9만원씩 48개월 더 납부하면
월 94만원 수령 예상한대요.
5년 받으면 추가 납입액 432만원의 원금은 확보돼요.
남편의 수령액이 많으니까, 더 내지 말고
매달 9만원씩 4년간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까요?
다른 수입이 있어서 생활비는 넉넉해요.
9만원의 효용가치로만 질문드려요.
당연히 추납합니다
저도 당연히 추납합니다
432만원 내는건데 20년은 더 살건데 몇배 더 받는거잖아요.
그냥 추납하든지 아님 432만원 얼마 안되는거 비트코인 사놓고 5년후에 10년후에 열어보기
어이없는 상상이라고 하시겠지만
남편 사망하면 제 것은 못받으니,
투자의 다각화가 낫지 않나 싶어서요.
어이없는 상상이라고 하시겠지만
남편 사망하면 제 것은 못받으니,
투자의 다각화가 낫지 않나 싶어서요.
현재 몇 달째 추납하고 있어요. 괜한 짓 하나 싶어서요.
시부모님 두 분 다 지병이 있으셔서 요양원에 오래 계시고 70대에 돌아가셨어요.
여건 되면 당연히 추납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노후자금 충분하시면 추납하지 마시고 뜻대로 하세요
사람마다 다르죠
이 부분이 젤 궁금하더라구요.
저희도 제가 전업이라 남편 국민연금이 월등히 많은데 그래도 기본 분량은 임의가입해서 내고 있는데요.
제가 먼저 사망하면 말할 것도 없는데.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제가 받을건 포기해야하니 어느정도선까지 추납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부부가 한명 먼저 빨리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고 확률이니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실상은 늙어서 요양병원서 vip 안 보낼려고 목숨만 간신히 살려둘 가능성이 제일 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