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검색은 하고 있는데 결정이 힘드네요.
연령대는 50~60 남녀 4명입니다.
음식은 특별히 가리는것 없구요
장구경 좋아해요.
점촌점빵길은 일요일엔 문닫는집이 많을까요?
사과축제는 하필 다음주부터네요.
계속 검색은 하고 있는데 결정이 힘드네요.
연령대는 50~60 남녀 4명입니다.
음식은 특별히 가리는것 없구요
장구경 좋아해요.
점촌점빵길은 일요일엔 문닫는집이 많을까요?
사과축제는 하필 다음주부터네요.
비까지 오는군요. 난감하네요.
내일 12일 문경읍 장날 아닌가요?
검색해 보세요
시댁이 문경이라…
우선 민지송어장 추천 드려요.
비오면 문경온천 가셔도 좋아요 약간 미지근한 물에
몸 담그시면 좋을듯
약돌돼지 은성식육점도 맛나고요
이러나 저러나...문경새재 앞 새재할매집 고추장양념 돼지/더덕 석쇠구이요.
갈떄마다 가요. 그런데 작년인가 갔을땐 꼭대기 찍고 내려오니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았더라구요 ㅜ
아 추가로 아자개 장터 백종원 리뉴얼로 간단히 먹긴
좋더라구요 저는 국수집에서 들기름 막국수 맛있었어요
점촌 갔다가 약돌돼지 약돌 한우 먹고 기절하는 줄
고기 맛 보고 은퇴하면 문경 살고 싶어서
열심히 부동산 검색했네요
약돌돼지
약돌한우
그리고
올갱이국? 진짜 맛있어요
문경은 갈 때마다 느끼는데
반찬들이 현지에서 직접 농사 지은 거 내놓은 느낌?
마늘 하나 오이 하나
식감이 서울이랑 달라요
화수헌이라는 한옥카페 있어요.
시어머니 고향 근처여서 가봤는데 좋았어요.
찹쌀와플이랑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고요. 커피 끼얹어서 먹으면 천상의 맛입니다.
문경 뚜벅이 가능한가요. 택시도 좀 타고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ㅎㅎ
윗님 점촌 약돌돼지 상호가 어찌 되나요?
전 새재할매집 고추장돼지도 땡기네요.
송어회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비주얼이 연어랑 비슷하네요??
저녁을 굶었더니 새콤달콤 비빔밥 사진에
침넘어가네요.
두세군데 추려 선호하는 곳으로 투표해서
가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커피도 당연 마셔야 하니 화수헌 접수할께요.
그나저나 앉을 자리는 있으려나 모르겠..
까지 쓰고 검색해보니 며칠동안 휴무네요.
아쉽..
문경새재앞 새재할머니집 고추장 돼지,더덕 정보 감사합니다
점촌 약돌 돼지,한우 화수원 한옥카페 추천 찹쌀와플 아이스크림
먹어보고 오겠습니다
문경새재 부근 식당들 고추장 약돌돼지, 더덕구이 메뉴 다 비슷비슷하고 맛도 다 비슷해요.
다 맛있어요.
사과 철 아닌가요?
작년 여행 갔을 때 사과 사왔는데,
감홍사과 아직 철은 아닌가요?
이후로 문경사과만 먹어요
문경 감홍사과 나왔나요? 감홍 사러 가고싶어요
문경 뚜벅이 가능해요.
저희도 택시불러 타고 다녔어요.
약돌돼지 꼭 드셔보세요.
저희도 소고기나 돼지고기 앞에
흔히 이런저런 이름 붙는 거 많아
그런건가보다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코스 맞으시고 맛집 찾기 힘드시면
문경시청 근처 맛있는집 많아요.
시청근처 가셔서 물어보세요.
송어횟집이랑 겨우살이 삼계탕집 아직도 생각나네요.
사과축제 전날인가
주민들 어디 모아놓고 전야제를 했어요.
유명가수 많이 오고 참 재밌었어요.
서울에서는 별 유명하지도 않은 가수라도 한번 보려면
그 어마어마한 인파...
맞아요.
저도 여행 많이 다니는데, 블로그 맛집은 좀 그래요.
그 지역 최고 맛집은 시청, 군청에 다 몰려 있어요. 기본은 합니다.
일단 문경 사과는 한국 최고인 듯요.
아자개장터 입구 토박이 식당이 자연산버섯전골로 유명해요.
송어회도 그 지역 별미인데 여러 채소와 같이 덮밥처럼 초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콩가루도 넣어 섞어보세요.
아자개장터 입구 토박이 식당 저장합니다. ㅎㅎ
혹시 판교에서 ktx로 가시나요? 얼마전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기로 말씀 드리자면 문경역에서 위쪽은 새재방향이고 아랫쪽은 문경시청, 점촌 방향이라 뚜벅이시라면 둘중에 한쪽 노선을 택해야 하더라구요. 카카오 택시 이용하면 쉽게 이동 가능하구요.
저는 새재 방향으로 갔고 가는 길에 문경 오일장 들렀는데 정말 너무 작고 볼 것도 없으니 패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모란장이 백배는 낫겠다고 했을 정도니..
시장 들렀다 근처에 채가네 들깨국수 유명 맛집이라길래 먹었는데 괜찮았구요. 그보다 새재 입구에 있는 새재할매집은 진짜 강추요.
뉴욕제과 찹쌀떡이 유명하다는데 문경역에서는 멀어서 못 간게 아쉽더라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뉴욕제과.. 굳이 뭐하러요..;;;; 일부러갔는데 걍 그저 그랬어요.
저도 문경 좋아해서 해마다 가는데.. 음식은 별로던데요;;; 돈 없어서 한우는 못먹어봤어요.. 문경재재입구에 아라곳간 오란다가 맛나쥬ㅎ사과랑 오란다만 먹는듯.. 그리고 사과도 무량수전 앞이 더 맛나는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경새재 흙길이 너무 아름다워서 모든것이 용서되요ㅎ
뉴욕제과 안 가봤지만
다음에 간다면 굳이 가볼 거 같네요.
열린 자세 없이 여행 하면 그냥 다 별 거 없고 별로고 왜 돈 들여서 이 개고생을 하내 싶지만
열린 자세로 여행 하면 내가 돈 들인 거 이상으로 엄청난 세상이 열립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은데
내 소화력은 왜 점점 약해지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은 계속 늘어나는건지..
문경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새재할매집 추석 연휴에 다녀왔어요.
거의 만족스러웠지만
밥맛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