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이라는 단어 없어요
옛날엔 그랬다 이 변명은 하지말기로해요
무려 88년도에 개정 된 것이라네요
특히 업장 홍보용 sns 운영하시는 분들 계시면
맞춤법 검수하고 글 올리세요...
몇일이라는 단어 없어요
옛날엔 그랬다 이 변명은 하지말기로해요
무려 88년도에 개정 된 것이라네요
특히 업장 홍보용 sns 운영하시는 분들 계시면
맞춤법 검수하고 글 올리세요...
오늘 몇월 몇일이냐 이렇게 쓰면 뜰려요?
몇일도 있고 며칠도 있는게 아녀요?
몇일은 지금은 아예 없는 단어에요
몇 날 며칠 이렇게 써야돼요
몇 날 며칠
오늘 며칠이야?
10월 몇일이 생일이야? 이러면 틀려요?
며칠은 기간 몇일은 콕 집어 어느날 이렇게 알았는데 저 잘못 안거예요?
그렇다네요. 무.조.건 며칠이 다 맞다네요
몇날이야? 의 뜻은 예전처럼 몇일이야로 하면 좋을걸 뭘 그렇게 다 바꾸는지
예외허용 된다 라는 설명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알기론 몇일은 아예 없어진 말이고 며칠만 표준어라고 합니다.
그렇군요. 잘배웠어요.
기간을 말할 때 만 말씀하신 걸 거 같아요
틀리면 저도 알아야하니 근거 출처 댓글로 알려주세요!
말도 없어요.
희한.
설거지.
무우도 무로 개정된거에요
찌개
역할
몇월...몇일..... 을 발음을 해보세요
며둴 며칠 이라고 하잖아요
며둴 며딜... 이라고 안하고
지피티도 몇일은 없는 단어라네요. 대충격.
없어요 엄밀히는 없어졌어요 ㅎ
저 초등 아니고 국민학교 세대인데
며칠과 몇일 구분해서 배웠거든요
언제부턴가 몇일 없어지고 며칠로 통일한거 우연히?알고나서부터 내내 며칠이라 쓰는데 저보다 훨씬 젊은 사람들도 아직 몇일 쓰는거보고 놀라곤합니다
설거지도 82에 엄청 많이 설겆이로 쓰잖아요
고집이 센건지 무신경한건지 신기해요 ㅋ
현직 국어선생님.
무조건 며칠만 맞는 말입니다.
오늘 몇일이야(×)
맞춤법 뭣같네요
기간은 며칠이라 하더라도
오늘 몇월 몇일이야? 는 그대로 놔둬야지 뭐하는 짓인지
왜 굳이 없애야 할까요?
몇일과 며칠. 구분하면 좋을덴데.
제가 옛날에 그리 배운 덕이 있었는데 갑자기 틀린다 하니 그것도 88년 개정이라니 그간 사람들이 웃었겠어요. 주변에 말 글 중쇼한 분들이 대부분인데. ㅜㅜ
발음과 어원 등으로 인한 개정이고
기간이 며칠이고 특정일은 몇일인 기준은 존재 x
잘못 인식하고 있었던 것 뿐인듯해요~
없애야 할까요... 라기엔 이미 40년 가까이 전에 없어진 말이랍니다 ㅋㅋㅋㅋ
그럼 몇 월은 있나요, 없나요?
몇일이 있긴 했는데 40년 전이라는 거죠? 저 그 때 대딩인데 왜 못배웠을까요? 심히 충격적입니다. 덕분에 잘 배웠어요.
오늘 몇월며칠 이에요? 이렇게 쓰는거에요?
몇월은 그냥 몇월이고요
며칠만요
몇월며칠
오늘며칠이냐
며칠걸리냐
며칠전에
며 칠
ㅋㅋㅋ
며칠며칠 해대니까 갑자기 글자가 이상하게 보여요
며칠 며칠 며칠
익숙해져야겠네요
며둴 며칠로 안바꾼 이유가 뭐예요? 몇과 한자 구조인데요.
어기 되요 돼요 구분 못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너무 고난이도임.ㅎㅎ
따지긴 늦었으니 그냥 좀 외우세요 들ㅋ
이유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안될까요...
저도 읽어보고 그렇다니 이래서구나 하는거지
무식자라 설명하기 귀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직까지 '~읍니다'라고 쓰고,성 이름 띄어서 쓰는 사람 보면 답답해요.
여기 되요 돼요 구분 못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이건 너무 고난이도임.ㅎㅎ
복장터질 것 같아요. 모르면 외우세요. 규칙이 그런걸 이유가 뭐냐니ㅜㅜ
현직 국어선생님.
왜 며칠이냐는 질문이 많아서요.
며칠의 어원은 '몇+일' 의 합성어가 아니에요
만일 몇+일' 이었다면 발음을 '며딜'이라고 해야겠죠.
[며둴 며딜]처럼요.
며칠이라는 말은 어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말로 분류되어, 발음대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래 조항을 참고하세요.
[한글 맞춤법 제27 항 해설에서 발췌함]
[붙임 2] 어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도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따라서 ‘몇’과 ‘일’의 결합으로 보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며칠’로 적는다.
읍니다
이건 한동안 밈으로 유행했던거라 일부러 쓰는 걸거에요
진짜 80노인 아니고서야
한글은 잘 만들어 놓으셔서 표기는 쉬운데 맞춤법이 메롱이예요.
5~60대인데 그렇게 쓰는 지인들 몇 있어요.
냉동인간이거나,공부 더럽게 못했거나겠죠.
좀 틀려도 문맥만 맞으면 봐주는 아량도 필요해요
급할땐 맞춤법 못 따져요
5~60대인데 읍니다로 쓰는 지인들 몇 있어요.
냉동인간이거나,공부 더럽게 못했거나겠죠.
요새 고등교육 못받은 사람도 없을텐데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 진짜 무식하게 보여요. 텔레비젼 자막만 유심히 봐도 그 정도는 알 것 같은데!!!
정확히 몇 일간 머물렀는가?
이런식으로는 제한적으로 쓸수있어요
어원은 몇일
하지만 발음이 며칠로 굳어지는 바람에
며칠로 바꾼것.
근데 이런 개정이 합리적이고 합당한지는 저도 의문이 듭니다.
뜻만 통하면 된다는 분 왜 안나오나 했네요 ㅋ
한글
우리말이 좋은 이유
개떡같이 말해도 어지간하면 알아듣고 알아봐요
가끔 쇼츠 보면 영어는 발음 조금만 달라도 아예 깜깜이로 못알아듣더라고요?
그렇게까지 유추도 못할 정도로 못알아듣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몇 일로는 안쓴다구요.
제한적으로 쓸 수 있다는 근거가 필요해요
지식인 블로거 글 말고요~~~
'며칠/몇일'의 경우 이 단어가 '몇+일'로 분석될 수 있는 합성어라면, [면닐] 또는 [며딜]로 발음되고, ‘몇일’로 적겠지만,
'한글 맞춤법' 제4장, 제4절, 제27항 [붙임2]는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며칠'을 그 용례로 들고 있습니다. 아래에 제시한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며칠'이 맞다.
한글 맞춤법 제27항 [붙임2]는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며칠'을 그 용례로 들고 있다.
그런데 '며칠'의 경우는 '몇 개, 몇 사람' 등에서의 '몇'과 '날'을 나타내는 '일(日)'이 결합된 '몇+일'로 분석하여 그 표기가 '몇일'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혼동되기 쉽다.
한글 맞춤법 제27항의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릴 경우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는 규정을 근거로 삼고 또 위의 분석이 정당하다면 이 단어의 표기는 당연히 '몇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위의 단어가 '몇+일'로 분석되고 그 표기를 '몇일'로 적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
우리말의 합성어에서는 후행하는 형태소의 두음이 '이(혹은 반모음 /j/)'일 경우 선행하는 말의 받침이 대표음으로 바뀌면서 사이에 'ㄴ'이 덧나는 것이 특징이다.
앞일: [압닐] → [암일], *[아필]잣엿: [잗엿] → [잔엿], *[자셧]낮일: [낟닐] → [난닐], *[나질]
'며칠/몇일'의 경우 이 단어가 '몇+일'로 분석될 수 있는 합성어라면, 위의 발음 법칙에 의하여 그 발음이 [몃닐] → [면닐]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면닐]이 아니라 [며칠]로 발음되므로 소리대로 적어 불규칙성을 반영하도록 한 것이다.
(출처: 21세기 세종계획 누리집, 한민족 언어 정보, 한글 맞춤법.)
o님
며칠 어원 몇일 아니에요
어원이 정확하지 않아서 몇일 인정이 안된거래요
그리고 제한적으로 쓸 수 있다는 객관적 근거가 필요해요
지식인이나 블로거가 써놓는 글 말고요~~~
뭔 놈의 아량 ㅋㅋ 뭐가 그렇게 급한건가요.
맞춤법 지켜 쓰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가요??
병뭔 알아보는 글쓸때 맞춤법 따져서 써지던가요
뜻만 통하면 된다는 분 왜 안나오나 했네요 ㅋ 222222
누가 응급 상황에 글쓰는 얘기 한 사람 있나요 여기?
엉뚱한 말씀은 그만~~ㅋㅋ
평소에 정확히 모르니까 급할 때도 틀리는거죠ㅋㅋ
이라고 해도
대부분 몇일..
쓰기도 읽기도 힘들게 몇일이라고..
포기요.
1.238님의 말씀은
1988년 전에 일부에서 그러한 주장을 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옳지 않은 말씀입니다.
모두 며칠로 통일되었습니다.
며칠의 어원이 몇 + 일 이라는 주장은 틀린 주장입니다.
아프면 아는 맞춤법도 막 틀리고 그러죠????ㅎㅎ
딴지도 그만거세요
본인이 새글 파세요~~~~
내 글에서 왜들그래~~~~~~~
ㅋㅋㅋ
왜 쓰기도 읽기도 번거로운데
몇일을 못 고치냐고요!
평소에 정확히 모르니까 급할 때도 틀리는거죠ㅋㅋ 22222
제 생각엔
며칠은 발음 그대로라
몇일이 맞을 것 같다고
무의식 중에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근원을 모르는거군요. 몇 플러스 일이 아니었네요. 넘넘 감사해요. 뜻만 통하면 된다 급하면 틀린다 하는 분들 진짜 길지 마요.
충격!
몰랐어요!!
원글님 쌩유요
평생 배워야지!!
원글님 글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그 긴 시간 잘못 쓴게 놀랍고 알게 돼서 즐거워요.
개정되기 전이나 개정된 후나
몇일이 맞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며칠이 맞는 단어였어요.
속 시원하다....
하도 여기저기서 몇일이라고 써놓은 것을 보다보다
여기라도 써야지 하고 올렸는데
몇분이라도 알았다고 하시니 후련합니다 ㅋㅋ
이거 이해하기 힘들어요.
몇의 의미를 what 으로 생각했는데, 몇 개‘ 처럼요
몇 개도 틀린건가요? 몇 요일이야? 이것도 틀린건지
이런 단어와 동일한 줄
여러분 이거도 한번 보세요
사이시옷 없어질수도.
저도 없어지길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0196?sid=102
[단독] 공기밥? 공깃밥? … 헷갈리는 '사이시옷' 폐지 추진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맞춤법 중 하나인 '사이시옷'을 없애는 방안이 논의된다.
8일 매일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사이시옷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포함한 사이시옷 규정 개편 작업을 올해 내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관용적으로 굳어진 표현은 유지하되, 새로 사전에 등재되는 어휘에는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맞춤법개정이란게 말이라는 생명체를 억지로 자르고 붙여서 맞다 틀리다로 재단하는 느낌이 들어요.
며칠의 어원이 몇일이든 아니든
몇일이라는 단어가 분명존재했고 며딜이라고 읽는 사람도 며칠이라고 읽는 사람도 있었을 테죠.
며칠이 대세가 되고 결국 며칠만 맞다고 개정하고 몇일은 하루아침에 틀린말이 되었어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말.
맞춤법 개정 대로 따르라니 따르긴 하지만
억지스러운점이 있죠.
틀린 말이 됐지만,40년 다 되어가니 이제 적응할 띠도 됐잖아요.
그냥 외우세요.
감사합니다. 이런글 정말 좋음.
몇일이 맞았던 적 있죠. 며칠과 몇일 구분해서 88년 이전에는 그렇게 썼다잖아요.
개정이라는게 그 때를 기점으로 규칙을 빈꾸는건데 당연히 하루아침에 틀린 말이 되죠. 이게 억지스럽니 아니니 따지기에는 시간이 너무 흐르지 않았나요?40년입니다.
맞았던 적 있죠. 40년 전 '읍니다' 쓰던 시절요.
제가 대학 3학년때네요. 근데 그후로도 한참동안 며칠과 몇일을 구분했던것 같은데... 며칠은 how many days고 몇일은 what day로요.
그러면 오늘은 몇월 며칠이야? 이렇게 물어야 한다는 거지요? 충격입니다. 무려 40년전에 바뀌었다니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 상황글에도 맞춤법 지적하던 글보고 식컵한적 있어요
왜 자꾸 응급상황 이야기를 하는건가요? 우와...
왜 자꾸 응급상황 이야기를 하는거초? 지금 윈글이 응급상황 이야기했어요??? 우와...진짜ㅋㅋㅋ
무려 40년을 틀린 줄도 모르고 썼고
또 무려 국문과 석사
역시 ㄸㅌ 대학은 나오나 마나네요.
정확히 몇 일간 머물렀는가? (×)
이런식으로는 제한적으로 쓸수있어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No No No
정확히 며칠간 머물렀는가? (0)
읍니다.를 아직도 쓰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놀랐어요.
습니다 라 했더니
가고있슴.ㅡ하는 사람도 보았고
가고 있음 ㅡ이 맞지요?
끝까지 배워야해요
이런 글 좋습니다
지적이란 사람도 있던데
저는 알려주면 고칠게요.
맞아요
그냥 외우라는 말 공감이에요 ㅋㅋ
왜 바뀐거냐 마음에 안든다 해봐야 어쩔거에요
4년 전도 아니고 40년 전에 바뀐건데ㅋㅋ
글도 말도 계속 바뀌죠
특히 표준어는 법으로 정하면
그걸 지켜야되는게 규칙인데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정확한 근거를 대고 바꾼걸
내 기준으로 불만이다 타령하면 뭐해요 ㅋㅋㅋ
내로라 ㅠㅠ
원글님 자주 가르쳐 주세요. 감사해요.
내노라 (×) 내로라 (0)
자장면 만큼 충격적이네요 솔직히 자장면이 죽은단어예요ㅜㅜ
현실에서 누가 자장면이라고 합니까
몇일은 아직도 살아있는데 몇일은 좀 억울 하겠네요ㅋㅋ
오!
내로라!!!!
득템!!! ㅋㅋㅋㅋㅋ
내일 여기저기 써먹어야지 ㅋㅋㅋ
자장면 ㅋㅋ
이제라도 짜장면 되었으니 다행이죠 ㅋㅋㅋㅋㅋ
억지스럽다고 하는 분들…
억지 아니에요.
현대국어나 중세국어(특히 세종 시기)나
표음주의(소리나는 대로 쓰기)
표의주의(뜻을 기준으로 쓰기)
둘 다 있었거든요.
정확한 어원(말의 원래 형태?)을 밝힐 수 없으면
소리나는 대로 써요.
얽히고설키다 이게 대표적이에요.
얽다라는 어원이 존재하므로 뜻을 기준으로 얽히고라 쓰고
섥다라는 말을 현재는 찾을 수 없어서 설키다라고
소리나는 대로 써요.
몇 년, 몇 월, 며칠이 맞아요.
읍니다가 맞던 시절에도
몇일이 맞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며칠이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