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백에 여러 채소 잘라 넣어 시판 채소혼합 믹스처럼 만들어 볼까 해요
어떤 채소들이 식감이 변하지 않고 좋을까요?
코스트코에 보니 한 팩에 2만5천원 써 있는 거 보고
직접 만드는 것이 저렴하겠다 싶..
지퍼백에 여러 채소 잘라 넣어 시판 채소혼합 믹스처럼 만들어 볼까 해요
어떤 채소들이 식감이 변하지 않고 좋을까요?
코스트코에 보니 한 팩에 2만5천원 써 있는 거 보고
직접 만드는 것이 저렴하겠다 싶..
저는 양파 호박 감자 버섯 청양고추 썰어 찌게용으로 얼려 쓰고 있어요
호박은 냉동하니 식감이 쫄깃해지던데요 ㅡㅡ
저도 만들어서 코스트코 냉동채소와 섞어서 먹어요
브로콜리,당근,피망,표고버섯.
시판 냉동채소 참고해요
단단한 채소는 괜찮아요.
씻어서 물기 빼고 바로 얼리나요?
삶아서 얼리는건 아니죠?
먹다가 남은 채소는 용도별로 잘라서 냉동하고
제철에 싼 채소나 텃밭 농사로 너무 많이 수확한거 냉동해 두고 써요
혼합하기 보다 각 종류별로 냉동하세요
무는 그대로 익히는 요리에 쓰고 호박 가지 당근 양파 풋고추도 찌개에 넣기 좋게 썰어두었다가 조금씩 사용해요
홍고추는 수확해서 냉동해 두고 김치 담을때 고추가루 대신에 갈아서 써요
샐러리처럼 많이 쓰지 않는 채소도 냉동하면 좋아요
대파 단호박 완두콩 양배추 방아잎 얼갈이 부추도 얼려요 제철에 싸게 많이 나올때 저장해요
바나나 샤인머스켓 홍시 밤도 얼려둡니다
냉동샐러리 는 어떤요리를 하나요.
양배추는 생으로 얼러서 익혀 드시나요?
샤인머스켓은 해동하면 식감 괜찮아요?
집에서 얼린거랑
기업에서 얼린거랑 맛이 달라요.
급속냉동으로 한게 더 낫지만
냉동은 일단 맛없어요.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 냉장고 냄새 나서 버렸어요
얼린 호박 오늘 다 버렸어요. 못먹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