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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번이 아니었다'

MBC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25-10-11 01:39:3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61523033

대통령실 관계자

취임 후 중도, 실용 앞세워 지지율 올릴계획..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번이 아니었다"

중도보수 포용 과제. 민주당과 엇박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수술대에서)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아 여기 배를 갈랐나보네, 혹을 뗐네,

이런 게 개혁이어야 된다라고 대통령께선 생각합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개혁이 그렇게 돼야 저항도 줄고

저항이 줄어야 성공할 것이고.."

 

'조용한 개혁' 없는 여당에 답답함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개혁하는 거 좋은데 너무 싸우듯이 하는게 좀 불편하고 피곤하다... 

그런 피로도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https://youtu.be/2bqAARwBTfc?si=GkIyIHzzr-205GgO

 

>> 대체 조용한 개혁이 뭘까요?

어째 화살이 정청래와 추미애를 향하고

있네요. 그럼 내란세력을 강경하고 신속하게 처벌하고 개혁해야지 적당히 타협하고 조용히 협치하고 그래야 해요?

 

우상호와 강훈식은 왜 공개적으로 

민주당을 공격하는지..참 걱정됩니다.

대통령실은 개혁하기 싫어하는 느낌이네요.

정성호가 법무부에 조용히 검사들을 영전시키고

정성호가 서울구치소장 징계하지 않고

정성호가 집단항명하는 검사들 조용히

봐주고

안규백은 조용히 내란가담 군인들 진급시키고

김민석은 총리실산하 검찰개혁 TF팀에

민주당, 경찰은 제외시키고 검사들로만

모은 게 조용한 개혁입니까?

 

저기요!!! 국민들은 내란의 밤

계엄을 막겠다고 목숨을 걸었어요.

당신들도 목숨걸고 개혁하시라고요.

그러라고 뽑아준거에요

 

 

 

 

 

IP : 118.235.xxx.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비명계들을
    '25.10.11 1:43 AM (211.235.xxx.144)

    대통령실로 데려 갔고
    비몀계들을 줄줄이 장관으로 임명 했는지 이해가 안 돠었는데
    드디어 비명계들이 내란진압도 안 되었는데 또 협치병 나오나보죠?

  • 2. ..
    '25.10.11 1:44 AM (1.233.xxx.223)

    조용한 개혁????
    이성적이긴한데 저항 세력이 시끄러운데 그게 가능하겠냐????

  • 3. 저들은 내란을
    '25.10.11 1:45 AM (211.235.xxx.144)

    일으켰는데 내란을 조용한 개혁(?)으로 척결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내란일당들이 12.3째 서울구치소 수감까지 체크했다고 어젠가 기사 나오던데

  • 4. 지귀연이
    '25.10.11 1:46 AM (211.235.xxx.144)

    윤석열 풀어줬었고
    조희대 법원이 위증한 한덕수 구속도 기각한 상뢍에서 무슨 조용한 개혁?

  • 5. ㅇㅇ
    '25.10.11 1:59 AM (59.29.xxx.78)

    온국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안간힘 쓰는 대통령에게 속도를 맞추라는 거잖아요.
    누가 봐도 그게 보이는데.
    그리고 지난번에도 우상호가 대통령 뜻없이 그런 말 했겠어요?
    공무원이?

  • 6. 개혁 = 속도임
    '25.10.11 2:03 AM (211.235.xxx.144)

    일사천리로 진행해야지
    동서고금 점진적 개혁이란 없음

  • 7. 거봐요
    '25.10.11 2:22 AM (222.232.xxx.109)

    당 아니었음 이정도까지 못왔어요.

  • 8. ....
    '25.10.11 4:06 AM (211.234.xxx.108)

    벌써 보수포용을 이야기한다구요??
    지귀현 포험 법원이나 검은 넥타이 맨 검사들이나
    내란 수사에 대한 열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던 참인데
    엄중이 조용으로 바뀐건가요??

  • 9. ....
    '25.10.11 4:53 AM (110.141.xxx.40)

    꿈을 먹고 사는 대통령실이네요. 개혁이 조용히 이뤄진다니 참나 . 자고 일어났더니 내 밥그릇 뺏긴걸 알게되면 보통은 더 난리치지 않을까요. 게다가 지금은 더 큰 밥그릇을 주고 있잖아요

  • 10. 얼망
    '25.10.11 5:36 AM (116.36.xxx.235)

    강성개혁하라고 대통령만들었더니....
    핑크담요 덮으신건가????

  • 11. 얼망
    '25.10.11 5:38 AM (116.36.xxx.235)

    아 다시 거리로 나가야 하나요
    이번에 실패하면 이제 희망이 없어요

  • 12. 동의하지 않는
    '25.10.11 7:24 AM (121.136.xxx.130) - 삭제된댓글

    비섯실장 말이 틀린 거 없죠.
    우상호도 기대보다 아주 잘해내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문제가 있다면 민주당 쪽이죠.
    오죽하면 우상호도 저런 말을 했을까요.

  • 13. 동의하지 않음
    '25.10.11 7:25 AM (121.136.xxx.130)

    비서실장 말이 틀린 거 없죠.
    우상호도 기대보다 아주 잘해내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문제가 있다면 민주당 쪽이죠.
    오죽하면 우상호도 저런 말을 했을까요.
    민주당 진짜 정신차려야 합니다. 당대표 바뀌었다고 이렇게 달라지나요?

  • 14. 비서실장
    '25.10.11 7:48 AM (146.88.xxx.6) - 삭제된댓글

    매불쑈 강훈식 비서실장 나온거 다 보셨나요
    우상호와 스탠스 많이 다릅니다.
    우상호처럼 당 비판하지않았어요.
    조용한 개혁에 대해서도 검증하며 물어볼곳이 없어 개혁의 속도가 늦어질뿐
    대통령실도 다 듣고 알고있다했구요.
    다른 벙송 나와서도 민주당과 발맞춰가고있고 적극 지지한다했잖아요.
    조희대 겨냥 일부 임명직 공무원들 국민심판 받아야한다고도했어요.
    검사항명에 대해서도 강훈식은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정무수석이 당에가서 조용히 조율해야지 방송에 통해 저리 덩 공격하는게 대통령 의중이라고요?
    전 동의 못하겠네요,

  • 15. ....
    '25.10.11 7:50 AM (146.88.xxx.6)

    매불쑈 강훈식 비서실장 나온거 다 보셨나요
    우상호와 스탠스 많이 다릅니다.
    우상호처럼 당 비판하지않았어요.
    조용한 개혁에 대해서도 검증하며 물어볼곳이 없어 개혁의 속도가 늦어질뿐
    대통령실도 다 듣고 알고있다했구요.
    다른 벙송 나와서도 민주당과 발맞춰가고있고 적극 지지한다했잖아요.
    조희대 겨냥 일부 임명직 공무원들 국민심판 받아야한다고도했어요.
    검사항명에 대해서도 강훈식은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정무수석이 당에가서 조용히 조율해야지 방송에 통해 저리 당 공격하는게 대통령 의중이라고요?
    전 동의 못하겠네요

  • 16. 요약
    '25.10.11 8:02 AM (117.110.xxx.20)

    대통령은 민주당의 협치 불가한 강경 행태가 불편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 17. ..
    '25.10.11 8:06 AM (211.36.xxx.169)

    적당히 타협하고 조용히 협치 점진적개혁이 조용한개혁이라고 누가 말하던가요?
    강성지지자들만 목표로 시끄럽게 떠들면서 하지말란 소리잖아요
    정청래 김어준앞에서 질질 짜지말고 일이나 제대로 하라구요

  • 18. ..
    '25.10.11 8:15 AM (211.36.xxx.59)

    딴지댓글 정말 웃기네요
    문재인 성역이라 조금이라도 싫은말하면 난리치면서 이재명정부 깔때는 문정부 실패사례가 기준이네요
    저럴때만 이재명과 문재인이 동일인물인줄 아는 생각없는 사람들이네요

  • 19. 비명계
    '25.10.11 8:53 AM (112.169.xxx.183)

    내각을 친한 사람들로만 만들었어봐요.
    또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 협치협치
    김현지인가 여자 비서관도 이재명과 친한게 문제래잖아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만 믿어보려고 합니다.
    제발 두분 갈라치기에 흔들리지 말고 두분 절대 지지합니다.

  • 20. 싫다
    '25.10.11 9:09 AM (118.34.xxx.83)

    국민들 속터지는 소리하고 계시네 '조용한 개혁' 이런게 있나요?!

  • 21. ㄴㄴ
    '25.10.11 9:26 AM (175.116.xxx.82)

    문정부 시끄러운 개혁해서
    성공했나요?
    거대여당답게 제도로 법으로 하면
    될일을 시끄럽게 말뿐이고 성과는
    없는 정청래 개혁 되고있나요?

  • 22. 개인적 생각
    '25.10.11 10:04 AM (211.234.xxx.57)

    정청래는 당내 입지가 크지않은 정치인으로 오로지 당원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만 보고 강성으로 자리매김한 사람이죠. 당대표 선거에서 박찬대에 줄 선 의원들이 대놓고 sns에지지의견을 피력했고 김병기가 오만했던 것이나 우상호가 자꾸 언론에 당을 지적하는것도 모두 세력다툼에서 정청래를 견제하고 사이드로 모는 것이라 생각돼요.

    문정부에서도 청와대파 의원들 모두 배척당했잖아요. 팀장정도에 있다가 부장이나 본부장이 되면 보는 시야가 달라지듯이 청와대와 당내 의견이 당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럴수록 대화를 나눠야하는데 지금 봐서는 우상호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못하는 것 같네요. 김병기가 우상호앞에가선 아주 의기양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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