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비싸서 못하고 틀니 미리 알아보려고 해서요
얼마나 할까요? 한 10개요.
엊그제 어제 글올리고 지웠어요.
큰누나가 외삼촌이 집정리후 돈 받고 나눠줘야는데
안준다고 한 사람 원글자에요.
돈 내몫 부치라고 문자 쳐서 안주면 소액
재판한다니 큰누나가 남편 중학교, 고등학교 , 남편
차살때 보탰다고 자기 어렵다고 다 썼다며 해볼거면 해보라며
차값 쓴거 팔던지 해서 돈부치라고 문자 보냈어요.
저랑은 안보고 살았고 출산때 막내애 인큐에 들어가 있고 큰애 2살때 3일만 봐달라고 친정엄마가 집에 큰일이 있어서 시모한테 몸조리 부탁했는데
자기딸 입덧한다며 거절했거든요.
그래서 친정도 시댁도 도움 없이 혼자 애데리고 중환자실 간난애 들여다 보느라 쉬지도 못해 산욕열 20일을 아파서 병원다니며 견뎠는데
막내시누랑, 둘째누나, 큰누나 이렇게 외삼촌네서
미리 받아 우리몰래
나눈거 같아요. 이걸 안건 불과 3일
남편에게 시어머니 사후 못받았다는 거 외숙모 한테 너 아프니 돈쓰게 물어보라고 수십번 얘길 했는데도
전화번호 지우고 연락을 몇년 안하고 큰누나가 하잔대로만 기다리고 있다가 저래서 제가 외숙모 전번 적어놓은게 있어서 확실히 알아보려고 돈줬냐니 모른다고 하고
4천만원 주셨다던데 하니 자기 자녀들이 관여해서 모른다며 자기 아프다고 끊자해서
ㅇㅇ씨 이빨하고 뇌수두증이라 예전에 계좌 드린거로 조금만 주십사 했었다고 돈없느니 제가 나서서 알아본건데
시댁 재산 눈먼ㄴ 된거죠.
큰누나가 2천 받았다는 돈과 남편이 얘기한 4천중 누구
말이 옳은지 외숙모는 얼만줬는지 모른다 하고요.
결론은 남편과 갈등으로 마무리된건지
어차피 누나 보이라 풀어주면 다시 붙을지 모르겠으나
돈은 없던걸로 됐고
저만 돈이 어려우니 안달했었고 새됐어요. 그동안 글읽어 주시고 댓글로 조언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