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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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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추석당일 시댁가면 안되나요TT

ㅇㅇ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25-10-08 07:53:56

결혼한지 16년 되었어요 딸아이 중2구요

시댁은 차로 고속도로 타면 50분거리 가까워요.

아직도 전날가서 자고 다음날 명절보내요

주텍이라 너무 불편합니다 간단히 씻구요

추석 당일 점심은 남편의 삼촌 숙모 그리고 아들 며느리 손자가 밥먹으로 와요

새벽6시 일어나서 어머님 아침준비하면 제가 거듭니다 저 직장다녀서 요리 잘 못해요

어머님이 거의 하시지만 저도 맘이 불편해서 옆에서 이것저것 도와드려요

아침 먹은 설거지 모두 제가 하고요

점심때 오시면 음식나르기 과일깎기등 하고 저도 친정가야하니 손님들 드신 상 정리는 안하고 오후 두시 쯤 친정으로 갑니다

어머님은 좋아서 초대하시면서 늘 우리 때문에 손님 초대한다말씀 하세요 친척들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좋지않냐고요

저는 안좋아요 아침만먹고 손님들 오시기전에 친정가고 싶어요

어머님은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도 제가 숟가락만 놓으랬다고 수저만놓았다고 아버님께 하시는 말씀들었어요

제가 손님언제 올줄알고 나중에 비빔나물 얹은 그릇놓으려 했거든요

담 설날부터는 명절 당일 아침에 가면 안될까요?

이번에도 자고 오냐 물으니 남편은 그래야 안되겠냐?

이러네요

왜 남편의 숙모 삼촌 그들의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제가 봐야하는지 굳이 안봐도 되는데

친정가서 자매 남동생 보고파요 늘 늦게가서

남동생못봤어요

IP : 219.251.xxx.10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빠시2
    '25.10.8 7:57 AM (220.83.xxx.92)

    두 밤 자고 왔네요
    시골은 잠 안자면 불효처럼 생각하던데
    징글징글하네요
    그렇다고 오랜만에 보는 것도 아니고
    질리도록 보네요

  • 2. ㅡㅡㅡ
    '25.10.8 7:57 AM (220.116.xxx.190)

    인생한번뿐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3. 시모
    '25.10.8 7:57 AM (124.5.xxx.227)

    외숙모라면 삼촌은 외삼촌이에요?
    시모가 자기 형제 부르는 건가요?

  • 4.
    '25.10.8 7:58 AM (218.155.xxx.188)

    저 원글님보다 한참 나이 많은데 그렇게 안 해요.
    무조건 외식이고 밥 한끼 먹고 헤어져요.

    남편하고 합의보세요. 이런 건 남편이 결단 내려야합니다.

  • 5. ㅇㅇ
    '25.10.8 7:59 AM (219.251.xxx.101)

    숙모에요 잘못적었어요 아버님 남동생과 부인

  • 6.
    '25.10.8 8:00 AM (116.42.xxx.47)

    원글님 위해서가 아니라 남편 위해서겠죠
    사촌지간에 우애있게 지내면 쓸모없는 남보다 나을거라는
    생각에
    시모도 오빠?봐서 좋고

  • 7.
    '25.10.8 8:01 AM (58.123.xxx.70)

    남동생도 처가가야해요
    올케도 시가에 오래 머물기 싫어요

  • 8. 16년이면
    '25.10.8 8:04 AM (218.48.xxx.143)

    결혼 16년인데 요리를 못하신다니 주말에 한가지씩 연습해보세요.
    명절음식중 몇가지를 정해서 집에서 미리 준비하시고 명절날 아침에 내려가세요.
    명절에 언제 가고 올지 시어머니와 상의하세요.
    여기 질문 올려봐야 집집마다 다릅니다.

  • 9. 아휴
    '25.10.8 8:08 AM (211.235.xxx.141)

    숙모 내외만 오면되지 뭔 아들 며느리까지ㅠㅠ
    저도 시가가 주택이라 뭔지 알아요
    동선 불편한데 짐은 또 그득그득 ㅠㅠ

  • 10. 전날 가서
    '25.10.8 8:11 AM (49.170.xxx.188)

    자고
    아침 식사 후 재빨리 설거지하고
    친정으로 가세요.

  • 11. ..
    '25.10.8 8:12 AM (218.153.xxx.253)

    가서 자기싫은게 문제인지 아님 다음날 시숙부가족 대접을 애햐하는게 문제인지요? 둘다 인것 같기도 하고요.

    저라면 음식을 2가지정도 해서 당일 새벽에 가면 어떨지 상의해보겠어요.

  • 12. 저도
    '25.10.8 8:14 AM (121.124.xxx.33)

    자기 싫어서 언젠가부터 집에서 음식 해서 당일 아침에 오겠다고 말했어요
    시부모님이 떪떠름해 하시는데 그냥 통보하고 그렇게 했어요
    전종류랑 잡채 밑반찬 해가는데 내집에서 하는게 훨씬 편했어요

  • 13. ㅇㅇ
    '25.10.8 8:15 AM (219.251.xxx.101)

    음식을 외식하면안되나요?제사 안지내요
    꼭 음식해서 가야할지TT
    자고 오는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요
    할만큼 한건 아닌지

  • 14. ...
    '25.10.8 8:15 AM (58.123.xxx.27)

    남편이 동의해야합니다

    안 해주면 여기사람 동의받아봤자 의미없어요


    남편한테 뭐라 힘든지 구체적으로 자세히 이야기하세요

    남편 공감 안해요
    그럼 남편한테 싫은표정지으세요

    몇번 반복되며 싸워야 됩니다

    .왜친척들 뒷겆이까지 합니까?

  • 15. ,,,,,
    '25.10.8 8:1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아무리 말해봐야 이런건 남편하고 합의를 봐야 됨.
    글구 올케랑은 원래 명절땐 안마주치는거 아닌가요. 올케도 친정 빨리 가고 싶겠죠.
    위에 음식문제라 아니라 시가에서 자식들이 1박하는걸 좋아하는 노인들이 있어요.
    주로 치닥거리 안하는 할배들이 그러죠.

  • 16. 정답
    '25.10.8 8:18 AM (1.236.xxx.114)

    내가 할만큼 했다하면 그만하세요
    다음 명절엔 친정먼저 갔다가 올게요 끝~

  • 17. ,,,,,
    '25.10.8 8:18 AM (110.13.xxx.200)

    여기서 아무리 말해봐야 이런건 남편하고 합의를 봐야 됨.
    글구 올케랑은 원래 명절땐 안마주치는거 아닌가요. 올케도 친정 빨리 가고 싶겠죠.
    위에 음식문제라 아니라 시가에서 자식들이 1박하는걸 좋아하는 노인들이 있어요.
    주로 치닥거리 안하는 할배들이 그러죠.

  • 18. 남편이 문제
    '25.10.8 8:26 AM (106.102.xxx.232)

    아무리 말해봐야 이런건 남편하고 합의를 봐야 됨.

  • 19. ㅎㅎ
    '25.10.8 8:29 AM (180.11.xxx.226)

    16년 동안 그렇게 하셨다면 남편과 상의해서 조금씩 바꿔보세요. 가족간의 일인데 여기 사람들 의견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 20. ㅇㅇ
    '25.10.8 8:29 AM (14.48.xxx.198)

    남편의 작은아버지 가족 보는것보다 내 형제를 보는게 우선이고
    중요하죠

    전날 안자고 아침에 시집에 가거나
    전날 친정에 가서 자고 아침에 시집에 가세요

  • 21. ..
    '25.10.8 8:30 AM (123.254.xxx.27)

    아들1 딸2 모두 결혼해서 각자 배우자 사돈댁까지 다 서울인 상황이예요.
    올케는 딸만 있는 집이고요.
    저는 차례지내고 경기남부에 성묘도 가는데 성묘는 남편에게 차례음식준비에 걸리적거리는ㅋㅋ 시어머니와 그외 얌체들 다 모시고 다녀오게 해요 요리 잘하시던 엄마가 70대초반까진 엄마네 집으로 아침엔 아들이 저녁엔 딸둘이 갔어요.
    명절음식 먹다가 저녁에 먹던 엄마표 된장찌개가 환상이었어요.
    그러다 올케가 어머니 힘드시다며 명절오후에 다같이 보자며 자기집으로 초대해서 세번정도 포트락처럼 모였다가 아버지가 며느리 수고하는게 안스럽다며 이제부터 명절엔 외식이다 선언후 몇번 호텔이른저녁부페로 하다(밥값은 아버지 아들 딸 돌아가며 냈어요) 아버지가 딸만있는 며느리 사돈댁과 브런치먹을테니 딸들은 명절에 안와도 된대서 요즘은 명절 임박해서 같이 가든지 각자 가든지 해요.
    모두 다 같이 모이는건 부모님 생신 정도요.
    어버이날도 상황대로 같이 가든지 각자 가든지해요.
    여기서 명절울화통 글들을 볼때마다 집안에서 어른노릇이 얼마나 가정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깨닫고 받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받을줄만 아는 이기적인 자식이 제발 내아이들 배우자가 되질 않길 바라고 또 바랍니디.

  • 22. 어른들이
    '25.10.8 8:32 AM (203.128.xxx.79)

    잘못하는거죠
    거동을 못하시는것도 아니라 두집 왕래 하시면
    당일아침 시어머니나 작은어머니나 자식들은 아침한끼 먹고 보내고 그후에 만나시든 모이시든 하셔야지
    며느리들 친정도 가야 하는데....

  • 23.
    '25.10.8 8:33 AM (14.6.xxx.117)

    시아버지의 남동생 삼촌아니고
    작은아버지잖아요
    작은어머니고
    남편한테 그들아들며느리들사촌이고요
    아주 가까운사이에요
    아마 시아버지라인이라
    못건들어요


    음식할줄모르니 몸으로 일찍올수밖에
    원글 남동생은 평소에 연락해서 집으로 초대하세요

  • 24.
    '25.10.8 8:43 AM (211.109.xxx.17)

    명절 당일 아침에가서 아침식사하고 치우고
    바로 일어나세요. 누구의 허락이 필요한게
    아니고 내 결정입니다.
    남편은 못하겠다 하면 두고 출발 하시고요.
    전날 가는것도 가고 싶은 남편만 가라 하세요.

  • 25. 추석 아침 풍경
    '25.10.8 8:46 AM (124.49.xxx.150) - 삭제된댓글

    추석 연휴 여행가서 추석날 오전 속초의 유명한 대형 식당에 갔는데
    세상에~~ 연휴라 텅텅 빌줄로 예상했던건 완전 오산.
    주차장부터 차가 가득하고, 빌딩전체가 한 식당인 곳인데
    줄서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더라구요.

    명절 세태가 코로나 이후 급속히 바뀌고 있는걸 체감했습니다.
    뭘 집에서 지지고 볶나요.
    맛난거 먹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고
    만남을 아쉽게 하고 깔헤어게 헤어지는 거죠.
    외식하면, 서로 감정 상할일 없고 바쁜 세상에 짧게 만나서 좋고.
    세대가 바뀌었으니 명절연휴도 많이 바뀔듯 합니다.

  • 26. 저는
    '25.10.8 9:04 AM (125.189.xxx.41)

    시댁살다가 분가했었는데
    명절 당일 다녀와요.
    전날 음식해서 당일 갖고가고요.
    자기집 말고는 불편해서 못자요..
    당일 그냥갈게요..그랬죠..
    어머님도 사실 힘들죠.. 자는 사람 위해 이불도.
    깨끗이 해놔야 되고요.
    선언하셔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전날 당신이 먼저가서 지내라 하시고요..
    전 그럴려고했는데 수긍해서 그뒤로 쭈욱...

  • 27. 저는
    '25.10.8 9:05 AM (125.189.xxx.41)

    아 우리도 한시간 거리에요.

  • 28. ...
    '25.10.8 9:24 AM (171.224.xxx.137)

    시댁 일은 남편과 합의하시고요,
    남동생은 명절에는 못 만나는게 맞습니다^^
    올케 입장에서는 내가 왜 시누들을 명절에 다 만나야 하는가 입니다.

  • 29. ..
    '25.10.8 9:28 AM (112.145.xxx.43)

    명절전 남편에게 단호하게이야기하세요
    나도 우리집 가서 내동생 보고싶으니 아침만 먹고 친정가겠다하세요 그리고 다음 설날부터 아침만 먹고 바로 가도록 해보세요

    저도 재작년까진 점심먹고 오후에 갔어요
    요즘엔 아침만 먹고 바로 친정 갑니다
    전날 어머니께 남편더러 아침만 먹고 친정갈거라고 미리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처음엔 왜그리 빨리가냐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 남동생이랑 조카들 보고싶어서요..라고 하니 별말씀 안하더라구요

  • 30. . ..
    '25.10.8 9:32 AM (121.168.xxx.40)

    시가어른들이 잘못하는거죠
    거동을 못하시는것도 아니라 두집 왕래 하시면
    당일아침 시어머니나 작은어머니나 자식들은 아침한끼 먹고 보내고 그후에 만나시든 모이시든 하셔야지
    며느리들 친정도 가야 하는데 222222222222222222

    못된 것들 참 많아요...

  • 31. 플럼스카페
    '25.10.8 9:37 AM (1.240.xxx.197)

    친정 남자 형제도 자기 처가에 가야 하니...
    저희는 친정은 명절 전날 만나요. 저희도 제사는 없고 가족끼리 모이는거라 전날 외식하고 한 집에 모여 후식 먹고 남자들은 술 한 잔 하고 그럽니다. 형제 자매집들 돌아가며 장소 제공하고 엄마는 근처 사는 형제가 모셔오고 모셔다 드려요.
    시댁은 당일 아침 일찍 갑니다. 저는 잡채, 갈비 담당이고요. 전에는 전도 했는데 이제는 전은 시댁에서 부치세요(시아버님이 재밌다 하셔서).
    원글님도 제사 음식 아니라면 식구들 먹을 음식만 하시면 되니 어머님이랑 음식 나눠하셔요. 그리고 요즘엔 동네 유명한 반찬집들 주문도 미리 받으니 음식 자신 없으시고 돈 버시니 사서 가시면 됩니다. 핑계는 애도 이제 슬슬 입시가 있어 학뤈 빠지면 안되니 그 핑계 대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상 물리고 설거지 하시면 그냥 짐 싸서 친정 가세요. 저는 전날 다녀와서 시댁에 저녁까지 있긴 한데 원글님 상황이면 친정 가셔야 맞지요.

  • 32. ...
    '25.10.8 9:49 AM (211.234.xxx.64)

    그냥 이번엔 친정 먼저간다고 통보하세요.
    남편이 동의안하면 따로 가자고 하세요.
    왜 그러고 사세요?

  • 33.
    '25.10.8 10:19 AM (211.57.xxx.145)

    나도 명절에 남동생이 보고싶다.

    아버님께서 동생을 명절에 만나듯
    나도 내 동생을 명절에 만나고싶다

    계속 주장하세요

  • 34. 당근
    '25.10.8 10:27 AM (1.231.xxx.4)

    제가 답 드려요.
    추석 당일 가도 됩니다. 그렇게 하세요.

    저희는 서울 살고 시가와 친정 다 울산인데요.
    둘 다 자는거부터 기타 등등 너무 불편해서요.
    추석 당일 ktx 타고 내려가서 먼저 시가 들르고
    오후에 친정 들르고 밤 9시 ktx 타고 올라왔어요.
    짧게 보니 모두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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