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8 7:38 AM
(218.153.xxx.32)
조금 다른 얘기해서 죄송한데, 조수석은 상석이 아니에요.
승용차에서 상석은 조수석 뒷자리입니다.
운전기사 있는 회장님들이 어느 자리 앉는지 생각해보시면...
2. ㅋㅋㅋ
'25.10.8 7:38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자기말만 하는거요
훈계질
대화가 하기 싫어요ㅜ
3. 근데
'25.10.8 7:40 AM
(59.7.xxx.113)
Suv는 뒷좌석이 불편해서 조수석이 상석같이 느껴지기도 하죠. 세단은 뒷좌석이 확실히 상석이지만요.
4. 다들
'25.10.8 7:41 AM
(59.7.xxx.113)
관심없는 주제를 꺼내서 혼자 떠드는거요
5. ...
'25.10.8 7:42 AM
(121.133.xxx.136)
전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나이들수록 깨끗하게 하고 밥먹을때도 깨끗하게요.
6. ᆢ
'25.10.8 7:49 AM
(121.143.xxx.62)
조수석은 운전자가 누구냐에 따라 상석이 될 수 있어요
자식이 운전할 때, 기를 쓰고 조수석에 왜 앉겠어요
7. ㅇㅇ
'25.10.8 7:50 AM
(125.130.xxx.146)
첫댓 읽고 자동차 상석 자리 찾아 읽었는데
상황에 따라 상석이 바뀌긴 하지만 대체로
운전석 대각선이 상석이라고 하는군요
네 회장님 자리 ㅎ
근데 의외인 게 단 둘이 탈 때는
조수석이 상석이래요.
단 둘이 딸 때는 조수석에 앉는 게 예의다라는 표현을
잘못 한 게 아닌가 싶어요.
상급자가 운전할 때는 조수석이 또 상석이래요.
8. 자기
'25.10.8 7:51 AM
(180.211.xxx.201)
나이 많다고 아무한테나 반말하는거요.
며칠전 다녀온 캐나다 패키지여행에 80세 노부부가
동행했는데 가이드한테 너너 하고 동행자에게 전부 반말.
9. 그거 싫어요
'25.10.8 7:52 AM
(124.5.xxx.227)
이기주의자
메뉴도 나 위주
대화도 나 위주
일정도 나 위주
그럼 사람들 떨어져 나가요.
10. ㅇㅇ
'25.10.8 7:52 AM
(125.130.xxx.146)
다들
관심없는 주제를 꺼내서 혼자 떠드는거요
ㅡㅡㅡ
이거 나이 안들어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혼자 본 거, 혼자 읽은 감동에 취해서
대화에 상관없이 불쑥 말 꺼내는 거..
조심~
11. 빠빠시2
'25.10.8 7:55 AM
(220.83.xxx.92)
지하철등에서 동영상 소리나게 틀어놓는거요
무식해보임
이기적 노인들이 많아요
12. ,,,,,
'25.10.8 8:00 AM
(110.13.xxx.200)
조수석은 운전자가 누구냐에 따라 상석이 될 수 있어요.222
저희 시부도 그러더라구요.
당연하게 들어가 앉음.
여행. 장거리 이럴땐 보조석에서 운전자 보조도 해야 하는데 너무 안맞죠.
13. 말하기
'25.10.8 8:02 AM
(112.157.xxx.65)
공공장소에서 주위 모르는 (혹은 아는 사이라도) 누군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대놓고 다 들리게 이야기하기
14. 운전석과
'25.10.8 8:03 AM
(59.7.xxx.113)
대각선 방향 뒷좌석이 상석이라는 말은...뒷좌석 회장님이 불렀을때 운전석 기사가 돌아보고 눈마주치지 좋은 자리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소형 suv 타는데요 뒷좌석 승차감이 버스 수준이거든요. 요즘은 suv가 대세인데 뒷좌석이 상석이라는 말은 세단한테 통하는 말같아요.
15. 아파트단지
'25.10.8 8:05 AM
(59.7.xxx.113)
체육공원이 잘되어 있어서 트랙 도는데 스피커 켜놓고 영상이든 음악이든 재생하는 사람...정말 무식해보여요
16. ...
'25.10.8 8:06 AM
(219.255.xxx.142)
근데 의외인 게 단 둘이 탈 때는
조수석이 상석이래요.
단 둘이 딸 때는 조수석에 앉는 게 예의다라는 표현을
잘못 한 게 아닌가 싶어요.
상급자가 운전할 때는 조수석이 또 상석이래요.
ㅡㅡ 모두 조수석에 앉는게 예의바른게 (겸손한) 맞아요.
단 둘이 있다고해서 기사가 운전할때 회장님이 조수석에 앉지 않잖아요. 일반적인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 대각선 자리가 가장 안전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서 상석 맞고요, 나보다 윗사람이 운전하는데 그자리에 앉는건 예의 없다고 여겨서 둘이 있을때는 운전자를 우대하는 의미로 옆자리에 앉는거에요.
아버님이 조수석에 앉으시는건 추측컨대
너무 예의가 바르셔서 뒷자리 상석에 앉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간혹 시야가 가려서 뒷자리가 답답하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그건 여쭤보셔요.
다음부터는 장거리니 아버지는 뒷자리에 편하게 앉으세요 하시고,
조수석에 앉을만한 누군가가 (예를들어 남편 또는 형제분이) 나서서 제가 앞에 앉겠다고 앉아버리면 어떨까 싶어요.
17. …
'25.10.8 8:06 AM
(1.246.xxx.222)
말을 끊임없이 하는거요
저희 엄마가 그래요
주저리 주저리
엄마보면서
필요한말만 깔끔하게 요약해서 하고
경청하며 살려고 노력해요
18. ㅇㅇ
'25.10.8 8:11 AM
(14.48.xxx.198)
식당 카페에서 직원에게 반말하는거요
완전 하대는 아니지만 아니 그랬어 괜찮아 그런식으로 반말을
섞어서 하더군요 노인들이요 습관인거 같았어요
19. 말해야죠
'25.10.8 8:14 AM
(218.48.xxx.143)
저는 남편에게 항상 얘기합니다.
조수석은 내 자리이니 아무도 앉히지 말라고요.
내가 없을때도 절대 앉히지 말고 비워놓으라고요.
저희 시어머니 성격을 알아서 일부러 강조해서 교육(?) 시켰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어머니 편하게 뒷자리 앉으세요. 앞자리는 길안내 해야해요 라고요.
원글님도 아버지게 말씀드려서 뒷자리 앉으시라 하세요
기분 나빠하셔도 할수 없어요. 모두가 편해야죠.
20. 종일 떠드는거요
'25.10.8 8:36 AM
(218.145.xxx.232)
눈 뜨면서 티비 프로 연예인 정치 얘기부터 시작 , 동네사람 훙보구 . 핀트가 안 맞으면 딸 잡아 서러운거 역정 내구요
21. 00
'25.10.8 9:03 AM
(182.215.xxx.73)
1등은 무단횡단이죠
22. 종일
'25.10.8 9:11 AM
(49.174.xxx.188)
관심 없는 주제 내가 좋아하니 너도 들어
끊임 없는 말말말 너무 피하고 싶어요
23. ...
'25.10.8 9:13 AM
(112.153.xxx.80)
말을 좀 들어 준다 싶으면 멈추지 않고 투머치 토크 하는거요 ㅠㅜ 구면 , 초면 가리지 않고 심지어 상대방 끼어들 틈도 안줌
24. 나는나
'25.10.8 9:16 AM
(39.118.xxx.220)
본인 생각 강요하며 고집피우는거 하지 말아야죠.
25. .......
'25.10.8 9:17 AM
(125.240.xxx.160)
일방적인으로 쏟아내는 내말이 진리다 식의 대화
안씻어서 온몸에서 나는 냄새
입맛 도는 음식을 향한 끝없는 욕망
26. ..
'25.10.8 9:24 AM
(221.149.xxx.23)
말 좀 그만..
길거리에서 내가 가는 길이 법이라는 듯이 모든 규칙 무시.
27. ....
'25.10.8 9:48 AM
(211.112.xxx.69)
지금 4050이 곧 나이들면 딱 꼰대 노인네 소리 듣는거죠.
나만 맞고 너는 틀려 ㅎ
28. 1111
'25.10.8 10:23 AM
(211.186.xxx.176)
제발 제발 스피커폰으로 통화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