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
'25.10.8 1:18 AM
(211.110.xxx.44)
동생이 잘못한 거 맞고
그 집에는 안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동생한톄는 바른 말하는 게 많이 힘드나요?
제부한테 전한 말은
나중에 약점이 되고 분란이 될 수 있는 말 같아요.
동생 집에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하나 던져놓고 왔네요.
2. .,
'25.10.8 1:19 AM
(125.134.xxx.136)
제부한테 왜 그런 말 하신거예요?
단호하게 끊으시고 자리를 같이 하지 마세요.
3. ᆢ
'25.10.8 1:20 AM
(180.68.xxx.12)
제부도 같이들었거든요
저와는 머 평소 농담같은거 잘하는 사이라 가벼운 농담으로 알거예요
4. 보니까
'25.10.8 1:20 AM
(118.235.xxx.200)
약간 치와와 타입이실듯요
그래서 더 비웃음 사고 무시당하는.... 저도 비슷했어서...
5. ㆍㆍ
'25.10.8 1:23 AM
(118.235.xxx.133)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내동생이였다면 ..절대가만안둠..그럼화장실갈때
문잠고 볼일보지 문안잠자고볼땐나혼자
일때
6. ᆢ
'25.10.8 1:24 AM
(180.68.xxx.12)
제 남편에게도 저의 단점만 얘기하니까 예를 들어 바쁜 남편도움 전혀안받고 어린아이 혼자 육아하는데 제남편에게는 살림하나도 안하고 놀기만 한다고 얘기해서 이간질
그거생각하면 저는 양반아닌가요
7. ᆢ
'25.10.8 1:25 AM
(180.68.xxx.12)
바른 말은 왜안하냐면 눈희번덕거리며 싸우자고 달려드는데 말도 안통하는애랑 얘길왜해요 에너지소모되게
8. 동생이
'25.10.8 1:27 AM
(211.48.xxx.185)
자기 남편이나 형부 앞에서
가정 교육 못 받은 티를 제대로 내며 얼굴에 침 뱉기
하고 있네요.
혹시 친정어머님이 동생을 편애하지 않았나요?
형제들 우애나 서열에 문제 있는 거 다 부모의
방관 내지는 편애가 원인이잖아요.
제부한테 뭐라 말할게 아니라, 동생한테 너 정상 아니라고
하셔야해요.
부모님한테도 쟤 때문에 친정 모임 안 오겠다도 하시구요.
9. 속상하시겠어요
'25.10.8 1:33 AM
(223.38.xxx.250)
동생이 너무했네요
자기 남편도 있는데 언니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니요
평소에도 형부 앞에서 언니한테 개무시는 기본이라니
인성이 못됐네요
따끔하게 동생한테 경고하세요
앞으로 행동 조심하라고요
언니한테 기본 예의는 지켜달라고요
형부나 제부 앞에서 언니를 개무시하는 못된 버릇 고치라고
하셔야죠
10. ᆢ
'25.10.8 1:34 AM
(180.68.xxx.12)
그동안 남편앞에서 제가 많이 당해서 이번에 그래 너나한테오늘 잘못걸렸다 생각하고 먹이고온거예요
11. 수모 당하셨네요
'25.10.8 1:41 AM
(223.38.xxx.252)
그동안 수모 당하셨네요
형부 앞에서 언니를 그리 무시하는 행동을 계속 하다니요
앞으로 더 이상은 그리 허용하지 마세요
12. 같이
'25.10.8 1:44 AM
(118.235.xxx.198)
멕이셨으면 이젠 같이 안보는거죠
엄한 제부는 왜 끌어들이나요 님하고 맞장구치고 이혼하길 바라나요 아님 제부한테라도 미안하다 소리 듣고싶었던건가요
문제가 있다면 그 당사자와 쇼부보시길
13. ㅇㅇ
'25.10.8 1:50 AM
(1.231.xxx.41)
저는 언니가 저 모양이에요. 지금은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인연을 끊었지만.
14. 점점
'25.10.8 1:50 AM
(211.48.xxx.185)
이상한 느낌?
동생이 남편이랑 이간질 시켰다는 건
남편이 원글이 험담하는 동생 말에 동조하거나
같이 무시했단거잖아요.
남편이 내편이면, 동생이 뭐라 씨부리건간에
당했다는 표현은 안 맞는데 말이죠.
흠... 동생이 인성 나쁜건 확실하지만
원글님도 내가 피해자야 인식만 강하고
평소 실수가 잦거나 문제 대처 능력은 떨어져보여요.
그래서 동생이 무시하는지도
15. ᆢ
'25.10.8 1:53 A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제가 이혼직전까지 간적이 있어서요
16. ᆢ
'25.10.8 1:54 AM
(180.68.xxx.12)
그런데 제부도 화장실사건은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같이 웃으면서 넘어가서 제말에도 분위기상 심각하고 할건 없었어요
17. ᆢ
'25.10.8 1:55 AM
(180.68.xxx.12)
오히려 저는 진짜 집에서 놀기만하는 여자 만들어서 이혼할뻔했지요
18. 동생이 나쁘죶
'25.10.8 1:55 AM
(223.38.xxx.57)
동생이 형부한테 언니 험담을 해서 이간질까지 시켰다잖아요
헝부한테 자꾸 언니 험담을 해대니까...
결국 여동생이 나쁜거죠
19. ..
'25.10.8 1:57 AM
(125.134.xxx.136)
솔직히 자매가 철이 없어 보여요.
문제 해결도 이상하네요.
보통은 형부 제부와도 예절을 지키죠.
둘의 문제가 심각하다면 있는 말 없는 말 다하지 않아요.
바로 절연이죠.
20. 거리두세요
'25.10.8 1:58 AM
(223.38.xxx.144)
언니를 이혼할뻔하게 만들었다니...
앞으로 그런 여동생이랑은 거리 두시길요
21. ᆢ
'25.10.8 2:09 AM
(180.68.xxx.12)
남동생 와이프는 결혼식때 처음봤어요이게 정상인가요?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구요
제남편앞에서 여동생 하는 말이 더 가관이예요
솔직히 결혼하고도 얼굴볼일이 뭐가 있냐며 머 동생와이프입장에서는 부담없고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남편앞에서 대놓고 할말은아닌것 같은데
남편이 듣고 웃더라구요 어이없어하듯
22. 동생이
'25.10.8 2:09 AM
(118.235.xxx.198)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암튼 동생하고는 같이 만나지 말고 해결할 문제가 있다면 동생과 해결하시길 바래요 근데 아시겠지만 잘못을 깨닫기란 쉬운 일이 아니어서 명절에도 서로 피해서 친정방문하시길
23. ᆢ
'25.10.8 2:10 AM
(180.68.xxx.12)
집이 멀기도하고 명절때도 저희는 시댁갔다가 가니까 마주칠일이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닌듯한데
24. . . .
'25.10.8 2:16 AM
(122.32.xxx.32)
얼마전에도 글쓰지 않았나요?
여기다 글만 쓰면 뭐하나요?
달라져야 할 사람은 동생이 아니라 본인
같은데요.
무시 당하는거 알면서도
농담이나 하니 동생이 달라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