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8 만원
'25.10.6 1:43 PM
(180.71.xxx.214)
머리 하셨으면 1 년뒤에 하심 본전 찾는것
청담동 헤어는 비싼대신 1 년에 한번 가는거죠
2. 별천지
'25.10.6 1:44 PM
(115.21.xxx.164)
재산이 넘사벽으로 많으신가봐요.
3. ...
'25.10.6 1:44 PM
(1.232.xxx.112)
세상에나
88만원이라니 놀랍네요.
4. . .
'25.10.6 1:44 PM
(223.39.xxx.18)
아무리그래도 너무 비싸네요
5. 음
'25.10.6 1:48 PM
(219.249.xxx.17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적당한 곳에 좀 더 자주 가겠어요
아무리 머리 잘 만져도
시간 지나면 길고 펌 풀리고 추레해지던요
6. 와우
'25.10.6 1:49 PM
(115.138.xxx.222)
와우와우와우
7. 흠
'25.10.6 1:49 PM
(219.249.xxx.171)
저라면 적당한 곳에 좀 더 자주 가겠어요
아무리 머리 잘 만져도
시간 지나면 길고 펌 풀리고 추레해지던데요
8. ㅇㅇ
'25.10.6 1:50 PM
(106.101.xxx.230)
청담동에있어서 렌트비가 많이 나와 비싸게 받는거지
스타일링을 아무리 좋게하고
앰플을 최고급으로 쓴다한들 88만원은 제기준 바가지인데....
청담동사는 사람들에게 88만원은 제돈 8천원 같을거 같긴하네요
9. 언아더월드
'25.10.6 1:51 PM
(61.73.xxx.204)
60만원은 예상하고 가신거죠?
다른 세상이라고 밖에는. .
10. 화사
'25.10.6 1:53 PM
(49.168.xxx.139)
어우 넘 비싸네요. 그런 머리 하랴그 해도 돈 아까워 못해요
11. ㅁㅁ
'25.10.6 1:57 PM
(39.121.xxx.133)
와우, 그동네는 아니지만 우리 동네에서 펌 29만원 나왔을 때 깜놀하고 다신 안감ㅠ
12. ..
'25.10.6 1:59 PM
(125.240.xxx.146)
우와 비싸네요. 저도 압구정동에서 머리 하지만 컷트만 하고 몇 년전에 펌 한번하고 펌 해도 30만원 나왔는데..지금 커트는 5만원이고.
88만원은 ..........적립금 박을 때 쓰는 금액같은데요. 2년전에 60만원 박고 아직까지 커트만 잘하고 있는데
13. ㅇㅇ
'25.10.6 2:02 PM
(39.125.xxx.199)
40넘게 나오길레.. 펌에 매직 클리닉까지 했으니 그럴만도 하다지만..
옮겼어요. 요즘 박리다매식으로 저렴한데 많더라구요. 퀄리티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만원더주면 프리미엄으로 해주는데 단점은 사람이 붐비더라구요. 예약했어도 기다려야하고.
14. ᆢ
'25.10.6 2:04 PM
(125.178.xxx.88)
그냥 집근처를 자주가세요 ᆢ
15. ᆢ
'25.10.6 2:04 PM
(175.197.xxx.81)
에궁 순진하신 분이 눈탱이 맞은 느낌이ᆢ
뭔 샴프는 그리 많이
16. 음
'25.10.6 2:0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펌을 안해서 커트 염색가격정도만 알고 펌을 하겠다고 했어요ㅎㅎ
영양은 시간이 더 걸려서 오래 있는게 지겨워 그동안 거절해왔는데 이번에는 한다고 했죠
사십 몇만원 나왔더라구요ㅎㅎ
청학동에 살던 사람처럼 친구한테 이게 비싼 거냐 보통 이 정도 하냐 물어봤네요
거기는 청담동이라도 되고 이전에 맘에 들게 했던 곳이기나 하죠
저는 기존에 커트와 염색 해주던 디자이너가 떠나고 새로 온 사람한테 모험을
하는 거였거든요
맘에 드는 곳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 방배동 주민인데 괜찮은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17. 음
'25.10.6 2:09 PM
(61.74.xxx.175)
저는 펌을 안해서 커트 염색가격정도만 알고 펌을 하겠다고 했어요ㅎㅎ
영양은 시간이 더 걸려서 오래 있는게 지겨워 그동안 거절해왔는데 이번에는 한다고 했죠
사십 몇만원 나왔더라구요ㅎㅎ
청학동에 살던 사람처럼 친구한테 이게 비싼 거냐 보통 이 정도 하냐 물어봤네요
거기는 청담동이라도 되고 이전에 맘에 들게 했던 곳이기나 하죠
저는 기존에 커트와 염색 해주던 디자이너가 떠나고 새로 온 사람한테 모험을
하는 거였거든요
맘에 드는 곳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헤어샵 가면 오래 앉아 있는것도 스트레스인데 항상 뭘 그렇게 권하는지
거절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항상 바가지 쓸까봐 경계 하게 돼요
저 방배동 주민인데 괜찮은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18. ..
'25.10.6 2:10 PM
(119.149.xxx.28)
돈도 돈이지만..
샴푸4번 ..
머리하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렸을까요?
19. 팔이피플
'25.10.6 2:12 PM
(106.101.xxx.254)
허영을 이용하면 돈벌기 쉽다
20. 와..
'25.10.6 2:12 PM
(182.212.xxx.93)
넘사벽 가격이네요... 놀라고 갑니다. 사람들이 소아과 진료비 천원 더 나오면 난리난리인데... 자라면 언젠가는 잘라버릴 머리카락에 80넘게 써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현상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져요.. 어지럽네요 ㅋㅋㅋㅋ
21. ㅇㅇ
'25.10.6 2:19 PM
(223.38.xxx.169)
신용카드 무료쿠폰으로 청담동미용실에서 커트만 해봤는데
이 정도로 비싼줄 몰랐네요
22. 와~
'25.10.6 2:20 PM
(211.201.xxx.247)
저처럼 코로나 이후로 미용실 끊은 사람에게
더더욱 미용실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금액이네요...
와....와....
23. 너무 비싸네요
'25.10.6 2:21 PM
(223.38.xxx.35)
너무나 비싼 비용에 저도 놀라고 갑니다
24. ...
'25.10.6 2:25 PM
(39.117.xxx.84)
ㅋ 미용실에서 호구 한 명 제대로 잡았네요
25. ㅇㅇ
'25.10.6 2:37 PM
(118.222.xxx.59)
돈있는 분들 이런데서 좀 써야 경제가 돌아가죠.
솔직히 나로썬 이해안가는 지출이지만.
26. ㄴㄴ
'25.10.6 2:41 PM
(106.102.xxx.35)
어우 업계 종사자도 아닌 일반인분이 3년간 자체컷이요?
친한 리치언니한테 소개 받아서요
청담동 원장급으로 있다가 개업한 분 묭실 가서
10만원대로 끊고 오는 제가 위너 같네요
27. ㄱㄴㅂㅁㅍㅁ
'25.10.6 2:45 PM
(118.235.xxx.243)
돈 많은 분들에겐 큰 지출아니겠죠
그러니 90만원 돈 내는 거잖아요
28. 궁금해요.
'25.10.6 2:46 PM
(121.170.xxx.187)
만족도가 얼마나 가나요.
29. 순진하시다
'25.10.6 2:52 PM
(121.162.xxx.234)
어떻게 나눠 컬을 넣어도 샴푸를 나눠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ㅎㅎ
C컬 말고 거기만 샴푸하고 s컬 하면 또 거기만 샴푸?
펌 하시구요 1달 후 커트 하시고 2달 뒤 커트하시고 그 후 스타일 봐가며 커트는 펌이든 하죠
As래야ㅡ손상모 영양주고 커트 보완인데요
글고 손상모는 영양준다고 모발이 부분 재생될 수 없잖아요
일시적인 수분 공급 효과로 그렇게 느껴지고 계속 빠지고 새로 나는 거에여
30. 3년만에
'25.10.6 2:52 PM
(180.68.xxx.199)
3년전에 같은 부원장한테 했을 때 60만원대로 기억하는데 물가상승률 생각해서 70만원대 하겠거니 했는데 좀 더 나왔..
저도 미용실 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하는데가 거의 없어요.
지금은 연락끊긴 직장동료가 알려준 곳이고 처음에 저도 가격에 놀랐지만 직장다니다보니 아침에 샴푸하고 드라이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다보니 또 가게 됐어요.
31. 일본 갔을때
'25.10.6 2:53 PM
(1.237.xxx.119)
머리 단정하게 짧거나 묶은 사람들이 많아서 국민머리인가 하고 놀라웠는데
이제 펌 안하고 커트도 셀프하고
미용실 안 간 동안 모은돈이 금팔찌사고 남아요.
32. ...
'25.10.6 3:00 PM
(223.39.xxx.210)
머리길이도 안긴거같은데 너무한데요?
명품은 잘사는데도 비싼미용실들은 머릿결상할까봐
너무 약하게 조심조심 시술해서 맘에 안들어서
긴머리 세팅펌5만원짜리 미용실만 다니는 사람인데
저로서는 신기한 금액이네요..
33. ㅎㅎ
'25.10.6 3:01 PM
(223.118.xxx.69)
저 청담에 유명한샵 부원장님한테 다니는데 염색이랑 펌 커트
같이하는 날은 68만원 정도 나와요
님 받으신것처럼 컬 여러종류 섞고 뿌리는 매직하고 뿌리펌까지
한번 더 처리하는데 저정도 받거든요
펌하고 커트하면 40만원 중반정도 나오구요
많이는 아니고 쬐끔 바가지 쓰신거같긴해요
34. ..
'25.10.6 3:02 PM
(211.198.xxx.46)
머리파마도 명품백과 같이 사치품이네요
허영을 이용하면 돈벌기 참 쉽네요
일산살다 파주 전원주택으로 이사왔는데
동네 어르신이 미용실 소개해줬는데
약좋은거쓰고 영양까지 해줘도 청담동 1/20가격도
안되네요
미안하고 고마워서 만원 더 내고 왔어요
일산에서보다 머리 손질이 쉽네요
35. 원글이
'25.10.6 3:09 PM
(180.68.xxx.199)
원래 긴머리이고 집애서 고양이 발톱깎이(날이 동그렇고 절삭력 좋음) 로 자르고요.
머리를 아래로 푹 숙인 후 일자라인으로 자르면 뒷모습으로는 V자 형태가 돼요.
저도 전엔 미용실 전전하며 다녔는데 5년 전쯤 청담동 다른 샵을 방문했는데 여긴 지금 간 곳보다는 가격이 조금 덜 나와요. 기내식 같은 도시락도 제공해주고 괜찮았는데
직장동료가 알려준 곳은 조금 더 비싼데 스타일링이 더 자연스러워요.
커트-클리닉-샴푸-클리닉-샴푸-클리닉-샴푸-C컬, S컬, 매직-중화-샴푸하고 10시에 시작해서 2시30분에 끝났어요.
36. ..
'25.10.6 3:22 PM
(112.162.xxx.33)
우와 뿌염커트 4만원에하고 드라이는 직접하고다녀요
88만원이면 .. 혹시 수입이어느정도 이신가요 ?
37. 그
'25.10.6 3:28 PM
(180.182.xxx.157)
미용사들 나쁘다
38. wii
'25.10.6 3:38 PM
(211.196.xxx.81)
클리닉 들어가면 가격이 확 오르더라고요. 10년도 더 전에 제 머리는 직모고 머릿결도 좋아서 다른 미용실에서는 트리트먼트나 영양 안 권하는데 한번 옮겨봤더니 단발은 머릿결이 생명이라며 트리트먼트 권함
펌도 안하고 커트로 가능하다 했는데 샴푸와 에센스 하나 권하고 당시에 44만원인가 나왔어요. 커트는 10만원. 샴푸와 에센스 7만원 이하. 나머지 비용이 다 트리트먼트.
39. ....
'25.10.6 3:43 PM
(223.38.xxx.162)
클리닉 하면 샴푸 많이 해요.
오래 전에 해봤는데 머릿결이 완전 달라져요.
그 원장이 자리를 옮겨서 넘 아쉬워요
40. ---
'25.10.6 4:03 PM
(211.215.xxx.235)
88만원 머리하고 이뻐지셨어요? 와.. 월수입이 수천만원이라면 할만하죠. 하지만 그정도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