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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끓이다 든 생각

ㅎㅎ 조회수 : 781
작성일 : 2025-10-06 12:41:10

요즘은 다 손질되어 나오지만

그 옛날에

토란 손질하다 가려운데도 

뭐가 끈적하게 나오는데도

야 이거 버려 먹지 마 이상해 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걸 끓여 먹어본 사람이 있는 거잖아요.

 

치즈도 마찬가지..

우유가 상한 것 같은데

먹어본 사람이 있는 거고..

 

수많은 시행착오로

쌓인 데이터..어쩐지 감사해야한다는 생각 ㅎㅎ

 

 

IP : 218.155.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는요 ㅎ
    '25.10.6 1:08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왜 콩을 탈때까지볶아서 갈아서 물을부었을까요 ㅎㅎㅎ

  • 2. ......
    '25.10.6 1:29 PM (14.169.xxx.56)

    굴 처음 먹어 본 사람 참 비위 좋았겠다 싶어요.

  • 3. 마자요
    '25.10.6 2:19 PM (116.120.xxx.222)

    그런사람들을 개척자 파이어니어라고 하죠

  • 4. ㅋㅋㅋㅋ
    '25.10.6 3:07 PM (172.225.xxx.239)

    저도 늘 하는 생각.
    한약이요. 어떤 식물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초음 밝혀낸 사람은대체…
    중국신화에서 신농씨(농경의 신, 식물의 신)는 늘 얼굴에 우락부락 종기 같은 걸 달고 있는걸로 묘사되는데 그게 식물의 효능을 시험해 보다 먹으면 안되는 것을 먹었을 때의 후유증 때문에 그렇대요.

    하여간 인간이 독해요. ㅎㅎ 복어 먹는 거 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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