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다 보고 싶은데 고딩과 볼 껀 아니라고 들어서요. 뭐 다른거 있을까요?
고딩 아들과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1. ...
'25.10.1 5:33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아직 상영 중이라면 F1
2. 어쩔수 없다
'25.10.1 5:34 PM (211.234.xxx.152)살인하는거니 보지 마세요
3. 어쩔
'25.10.1 5:43 PM (218.53.xxx.110)어쩔 수 없다..를 애랑 본 이유는 부모가 이렇게 가장으로 사는 게 힘들다는 걸 보여주려고요. 좀 기괴한 부분은 있지만 궁극적으로 살인이 해결이 아니라 살인으로는 전처럼 살 수 없고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듯. 나중에 평론가 리뷰보면 문학작품 본 거 같고요
4. 사시는데가
'25.10.1 5:47 PM (211.234.xxx.254)어딘지 모르지만 '리 밀러'강추.
2차대전시 종군기자 이야기.
더구나 전직 보그 패션모델이. 실화입니다.5. 베티
'25.10.1 5:47 PM (14.38.xxx.67)프랑켄슈타인
6. 범죄물
'25.10.1 6:24 PM (220.78.xxx.44)One Battle After Anothe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인데 고딩 아들이면 이런 영화 좋아할 듯 해서요.7. 고2 학교에서
'25.10.1 6:34 PM (211.177.xxx.43)단체 관람했어요. 어쩔수없다
8. 아들이면
'25.10.1 7:52 PM (180.71.xxx.214)귀멸의 칼날이죠
9. 어휴
'25.10.1 8:02 PM (74.75.xxx.126)무슨 귀멸의 칼날이예요. 두시간 반동안 찌르고 죽이고 피터지고 머리 잘려나가고. 그런게 나오는데도 남편이랑 아들이랑 다같이 갔다가 다 졸고 나왔는데요. 덕후 아니시면 시간 돈 낭비하지 마시고요.
저라면 F1 무난하다고 봐요.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고요.
극장에 안가고 안방극장에서 보실 거면 저희는 최근 28years later (엄마와 아들의 서사가 쪼끔 나와요) 그리고 karate kid legend. 둘다 볼만해요.10. 고딩맘
'25.10.1 8:10 PM (119.149.xxx.28)저는 보스 개봉하면 볼까해요
그리고 달려라 하니도요
아들도 하니 보고 싶다 했구요 ㅋ11. 아들
'25.10.2 12:35 AM (180.67.xxx.151)아들한테 물어보세요 뭐 보고 싶은지
제 주변 고딩들은 다 귀멸의 칼날 보긴 하던데
엄마랑 같이 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