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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수다떨어야 하는 사람

.....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5-09-30 13:37:28

꼭 자기 근황이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들도 시시콜콜 다 수다로 풀어야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전화 올 때마다 공해 같아요 ㅠㅠ 

너무 시간이 아깝고 통화하는 동안 하던일도 못하고 ㅠㅠ

 

IP : 59.16.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0 1:39 PM (112.145.xxx.43)

    바쁘다고 문자나 카톡하라하세요
    물론 이런 사람들은 안하고 또 전화합디다

  • 2. 앵?
    '25.9.30 1:39 PM (118.218.xxx.85)

    안받아주면 되죠'나 지금 바빠 전화받을 틈이 없다' 섭섭해도 그만 따시키는걸 눈치챈다면 그것도 좋은일...

  • 3. ....
    '25.9.30 1:42 PM (49.165.xxx.38)

    습관...

  • 4. 00
    '25.9.30 1:43 PM (61.77.xxx.38)

    스피커폰으로 돌리고 건성으로 들으세요 그럼 전화 안옵니다

  • 5. 받지
    '25.9.30 1:50 PM (210.96.xxx.10)

    받지 마세요
    한참 후에 문자로
    무음으로 해놨다 진동으로 해놔서 못들었다
    하세요
    안받으면 다른 사람한테 합니다
    백퍼

  • 6. ..
    '25.9.30 1:55 PM (125.186.xxx.154)

    초장에 받지 마세요
    들어주다가 안하면 욕만 먹어요

  • 7. ㅇㅇ
    '25.9.30 1:57 PM (223.38.xxx.58)

    말이 많아서요
    가족이 그런스타일이라 전화올때마다 안받고싶음
    호응 안해주면 줄어요

  • 8. ...
    '25.9.30 1:59 PM (118.221.xxx.25)

    전 안 받아요
    전화 끊고 톡해요
    '급한 용건이야? 급한 거 아님 톡으로 해'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는 다 톡으로만 수다 떨고 전화는 정말 급한 응급에만 전화하기 때문에 전화는 무조건 받습니다만, 용건만 간단히 수준이라... ㅎㅎㅎ

  • 9. 저저
    '25.9.30 2:25 PM (211.235.xxx.5)

    저도 용건만 간단히요 .
    몇번 안받아주니 저한텐 이제 아무도 안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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