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930060151639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증가하며 주택 공급 지표도 전반적으로 둔화세를 보였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모두 미분양 증가와 착공·인허가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613가구로 전월보다 7.0%(4369가구)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 4631가구로 10.1%, 지방은 5만 1982가구로 6.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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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도 감소세다. 8월 전국 주택 매매는 4만 6252건으로 전월 대비 28.0% 줄었다. 수도권은 2만 1673건으로 37.5%, 비수도권은 2만 4579건으로 16.8%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는 3만 4,868건으로 전월 대비 30.2%, 서울 아파트 거래는 4154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전월세 거래량도 감소했다. 8월 전월세 거래는 총 21만 3755건으로 전월 대비 12.4%, 수도권은 14만 1579건으로 13.0% 줄었다. 월세 거래는 14만 1182건으로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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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방은 아파트 그만 지어야할 듯
공인중개사들 거래없다 난리긴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