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9.29 1:23 PM
(118.235.xxx.192)
그걸 종로에 파시니 그렇죠;; 중고 명품으로 파셨으면 금속 값보다는 더 쳐줄텐데.....
비교 대상이 틀림.. 같은 플래티넘 소재로 금은방 vs 명품이면 모를까
지금 금값 제일 비싼 때에 금이랑 비교..
2. ...
'25.9.29 1:23 PM
(211.235.xxx.2)
티파니 목걸이는 금방에 파실게 아니고
보증서 있으면 당근이나 위탁판매로 파셔야죠
40인가 그정도는 진짜 아니에요
근데 명품 브랜드 인기아이템들 딱 브랜드 티나는 시그니처 제품들이 제일 감가가 적구요.
좀 특이한건 단종되기도 하고 수요도 없어서 거래가 어렵긴 하죠.
3. 근데
'25.9.29 1:24 PM
(122.32.xxx.106)
그 정도 예물인데 금 세트는 안받으셨어요
4. 님도참
'25.9.29 1:24 PM
(221.138.xxx.92)
아이구.....
5. 경험
'25.9.29 1:24 PM
(124.50.xxx.70)
종로에 파시니 그렇죠.
당근에도 더 쳐줘요 명품은 .
6. 일단
'25.9.29 1:26 PM
(223.38.xxx.187)
플래티넘으로 한게 잘못인거 같아요.......
뭣 모르고 사서 그렇죠.
7. ..
'25.9.29 1:29 PM
(211.217.xxx.233)
플래티넘이 더 헐값에 팔리나요?
지난 주 홈쇼핑에서 랩다이아 플래티넘 장신구 팔면서
엄청 귀중한 것처럼 흔히 말하는 18k 백금보다 훨씬 비싼거라고 얘기해서
거의 살 뻔 했었는데요
8. ...
'25.9.29 1:30 PM
(121.128.xxx.250)
티파니랑 왜 종로에서 분해 해체해서 팔아요..?? 플래티넘의 문제가 아니에요.
9. 되팔때를
'25.9.29 1:31 PM
(59.7.xxx.113)
따지려면 예물 말고 비트코인을 사셨으면...
10. 네
'25.9.29 1:32 PM
(223.38.xxx.187)
금값이 많이 오르고 계속 오를 예정이라 금으로 하는게 가치가 있고
플래티넘은 안오릅니다.
누가 플래티넘이 훨씬 비싸다고 거짓말 하는지
금은 최근 10년간 3배 뛰었고
플래티넘은 제자리입니다
11. ㅇ
'25.9.29 1:35 PM
(223.38.xxx.187)
솔직히 당근에 파는건 번거로워 생각도 못했구요.
종로가 시세대로 쳐주니까요.
왜 굳이 ? 비싸게 명품 사서? 당근에 번거롭게?
비싸게 팔아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가치있는 귀금속을 제값주고 사면
그게 현금과 같은건데요.
12. 아휴
'25.9.29 1:35 PM
(211.196.xxx.67)
주얼리를 살때 되팔때 가치를 생각하고 고르지 않아요.
티파니는 최애 브랜드인데..
디자인 질리지 않고, 다이아몬드 최상이고,
저는 지금까지 산 것들 다 딸에게 물려주려고 해요.
13. ...
'25.9.29 1:36 PM
(202.20.xxx.210)
반클리프랑 티파니 예물로도 했었고, 최근에도 샀는데... 이런 건 되팔려고 사는 게 아니죠. 그냥내가 쓰고 딸이나 .. 누군가에게 그냥 물려줍니다. 저도 엄마한테서도 받았어요.
14. 음
'25.9.29 1:38 PM
(175.223.xxx.215)
저희 사촌 언니가 재산이 많은데도
주얼리는 명품은 안하더라고요.
금을 엄청 좋아하는데 과자사먹듯 산 금 악세서리가
최소 10배는 올라서 금값만 억단위래요.
15. 나는나
'25.9.29 1:38 PM
(39.118.xxx.220)
주얼리를 살때 되팔때 가치를 생각하고 고르지 않아요.222
결혼예물 전부 까르띠에로 했는데 나이 들어도 전혀 어색함 없어서 너무 만족해요.
16. ㅎ
'25.9.29 1:39 PM
(223.38.xxx.187)
딸도 새거쓰고 싶지 물려준다고 좋아할까요..
저도 질리는데..
17. 짜짜로닝
'25.9.29 1:39 PM
(106.101.xxx.178)
다이아는 보증서 있으면 다시 매입 해주는데..
제가 16년전 결혼했는데 당시 친정아버지가 금은방 해서
큰 다이아는 아니지만 보증서 꼭 갖고있으라 하셨고
이혼할 때 되팔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 말하다보니까 웃기네..
18. 빙그레
'25.9.29 1:39 PM
(122.40.xxx.160)
10년전에 신랑반지(안끼고 본인도 하라고 해서) 제꺼로 바꾸는데 저는 백금으로 하고 싶다고 하니 금은방사장님(30년 넘은지인)이 백금 전망없다고 금을 도금해서 하라해서 그리했습니다.
지금도 잘끼고 다닙니다.
19. 가치
'25.9.29 1:42 PM
(58.231.xxx.145)
가치기준이 다른거잖아요?
브랜드, 디자인값이 훨씬 큰게 명품인데 원재료값만
계산하는곳으로 가시니 당연히 그렇죠
모네 원작그림들고 가서 물감값,붓값,캔버스값만 계산해보세요.원가가 얼마나 되나..
20. 흠
'25.9.29 1:45 PM
(14.55.xxx.141)
백금값이 *값인건 첨 알았네요
브랜드 다이아는 14K 화이트골드보다 훨씬 비싼 백금으로만 세팅 하잖아요
21. ...
'25.9.29 1:46 PM
(202.20.xxx.210)
금 값으로 따지면 솔직히 그냥 골드바 사야지 왜 18k, 14k 금을 사나요. 명품 쥬얼리는 그냥 내가 평소에 멋으로 끼고 다니는 맛이고.. 재산 증식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에요. 원글님 같은 분은 쥬얼리 할 필요가 없고 그냥 금 사서 금고에 쟁이셔야 합니다...
22. 플래티늄
'25.9.29 1:48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예전엔 백금이 훨씬 고가여서 다이아 반지도 백금 대신 금으로 했어요.
요즘 백금이 더 저렴? 하다고요?
카드도 골드카드 위에 플래티늄 카드인데요 ㅋㅋㅋ
어쩌라고요 ㅋㅋㅋㅋ
23. ~~
'25.9.29 1:49 PM
(211.196.xxx.67)
제 딸은 물려준다고 하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명품 주얼리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고, 가격은 빠르게 올라서
같은 물건 지금 사려면 엄청나게 올라있어요.
까르띠에 시계는 이번에 9개월만에 5백만원이 올랐더라구요..
쓰던 물건이라도, 거의 새거나 다름없구요.. 다들 이런건 사용감 거의 없이 쓰시지 않나요?
24. 저는
'25.9.29 1:49 PM
(175.223.xxx.215)
그래도 18k 14k돈 됩니다. 금은방 디자인값 얼마나 해서요.
저는 그냥 요즘 모이사나이트 큰 거 박힌 거 금 두껍게 해서 하고
젊을 때 했던 다이아몬드 심플한 건 대학생 우리 딸이 하고 다녀요.
25. 플래티넘
'25.9.29 1:50 PM
(211.48.xxx.45)
예전엔 백금이 훨씬 고가여서 다이아 반지도 백금 대신 금으로 했어요.
요즘 백금이 더 저렴? 하다고요?
카드도 골드카드 위에 플래티넘 카드인데요 ㅋㅋㅋ
어쩌라고요 ㅋㅋㅋㅋ
26. ^^;
'25.9.29 1:51 PM
(118.235.xxx.18)
그냥 명품이 더 이쁜 구석이 있고 살 때 대접받고 편하니 사는거지... 되팔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 많이 없죠. 그럼 순금이나 금 투자 금융상품이지
전 요상한 쥬얼리 취향이 있어서 명품 쥬얼리 하나도 없지만 티파니 딱 하나 그것도 종로에서 금속 값으로 팔려고 하시고선 그러시면 섭섭해요
27. ㅇ
'25.9.29 1:51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시세 조회해보세요.
백금이 얼마나 똥값인지 기절할 거에요.
저는 이왕 하는 주얼리 이제 18k 로 하면서
10년마자 리세팅 할겁니다
28. ..
'25.9.29 1:51 PM
(211.235.xxx.41)
팔 거 생각하면 당연히 금인데 그냥 문신템으로 끼겠다 하고
몇년전에 샀어요 아직도 흐뭇해요 심사숙고해서 하나 골라샀음
무려82에까지 골라달라 했음 ㅎ
지금은 더 많이 올라서 못사겠지 싶네요
29. 옛날엔
'25.9.29 1:5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플래티넘이 금 보다 비쌌다가 하락~ 천연다이아도 고가였다가 랩 나온후 하락해 매입도 안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티파니 3부다야도 매입 안한다니 놀랐네요ㄷㄷ 세상에나
티파니 다야를 매입안할정도면 명품 이미지는 박살난거죠 걍 거품 주얼리일뿐
30. ㅇ
'25.9.29 1:53 PM
(223.38.xxx.187)
다이아는 말해 뭣하고요.
매입을 안한다는 건 진짜 안한다는게 아니라 보증서가 있어도 값을 안쳐준다는 거죠.
말하면 뭐해요 입만 아프죠..
솔직히 귀금속 자기 만족이라고 해도 그게 비싸니까 만족하는거지
오르지도 않는데 만족스럽다구요? 진짜요...??
31. ...
'25.9.29 1:53 PM
(202.20.xxx.210)
저 엄마한테 티파니랑 불가리 받았어요, 엄마 쓰던 거 받았고 완전 잘 씁니다. 까르띠에 시계도 진짜 잘 쓰고요. 엄마 살 때보다 몇 배 올랐어요. 심지어 엄마가 300에 산 샤넬백 거의 들지도 않아서 클래식 새거 다름 없는 거 받았는데 지금 사려면... 천도 넘어요 -_- 원래 명품은 팔려고 한다기 보다는 그냥 내 생애 즐겁게 쓰자 마인드로 사는 거죠.
32. ㅠㅠ
'25.9.29 1:55 PM
(58.235.xxx.21)
근데 팔려고 사는게 아니라...
15년동안 님이 하고 다녔잖아요 맘에 들고 이쁜걸루다가~~
금목걸이 가치 오르는건 알지만 신혼새댁이 누런거 받으면 하고다녔겠어요..??
명품 악세사리 그 가치안하는건 공감하는데..
그래도 결혼반지는 전 만족하거든요^^;;;
전 그거 외에는 다 금으로 하긴 했고요,, 근데 한번도 하고 나간 적이 없어요
33. ㅇ
'25.9.29 1:57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신혼때 백금으로 했으면 됐는데 몰라서 당했다 이런 생각하는거지요.
그래서 지금 알려드리는 거지요..
34. ㅇ
'25.9.29 1:59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위에 잘못써서..
다시 수정해요.
플래티넘이 똥값인거고 백금 (금 합금) 은 가치있어요.
플래티넘 절대 하지 마세요.
10년간 시세 플래티넘은 하락해 그대로고 백금은 3배 올랐어요.
플래티넘은 Pt 원소고 백금은 Au
원소가 아예 다른것이에요.
35. ㅇ
'25.9.29 2:00 PM
(223.38.xxx.187)
색깔 관계없으면 주얼리로 노란 18k가 낫구요
24k는 너무 노랗고 무르고요..
36. 백금하고
'25.9.29 2:01 PM
(118.235.xxx.234)
플레티늄하고 광이 다른데요.
시댁에서는 왜 더 비싼걸 사줘서
이사단을?
시댁에서 잘못했네…
37. 개인차
'25.9.29 2:02 PM
(122.150.xxx.178)
되팔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순금 사서 모셔놔야죠.
저흰 해외사는데 한국들어갔을때 종로에서 백금+다이아로 맞췄고 백금이 저희만큼 같이 세월 먹어가서 저는 만족하거든요. 다이아는 등급 높은걸로 맞춘덕에 여전히 엄청 반짝거려 그것도 좋구요.
내 취향을 잘 알고 그대로 하면 그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38. ㅇㅇ
'25.9.29 2:03 PM
(223.38.xxx.187)
헷갈리실까봐 다시 수정..
플래티넘으로만 쓸께요..
플래티넘 Pt는 금이 아니예요. 아예 다른 원소 구요.
화이트 골드 Au는 금합금이구요.
하얀 주얼리 하고 싶을때는 원소 뭐냐고 물어보세요.
Pt플래티넘이 10년간 가격 떨어지는 동안
화이트 골드 금합금은 10년간 3배 올랐어요.
서로 아예 다른 원소입니다.
39. 아니
'25.9.29 2:04 PM
(118.235.xxx.18)
백금이 보통 플래티넘이예요^^;
누런 금에 하얀 금속 섞어 만든 건 보통 화이트 골드라고 불러요
그게 그거인 말이지만 한국 금방(?) 용어는 그래요
생각보다 티파니 값이 보존이 되지 않은 부분이 화나서 뭐라고 하고 싶으신 것 같음.....
40. ㅇ
'25.9.29 2:05 PM
(223.38.xxx.187)
솔직히 너무 티파니가 너무 똥값이라서 충격받았어요.
다시는 안사려구요.
그 돈으로 골드 바를 사지
41. 아니
'25.9.29 2:06 PM
(118.235.xxx.18)
10몇년 전 결정을 지금 후회하시면서 왜 또 플래티넘이 안 오를거라고 단언하며 남들한테까지 확신에 차서 얘기하시는지.. 금값이 꽤 많이 올라서 지금 시점에는 플래티넘이 앞으로 오를 여지가 높은 자산일 수도 있어요
그냥 내가 이렇다 후회한다 이럼 되지 왜 잘 모르시면서 남한테 자꾸 확신에 차서 얘기하시는 상황이 이해가 안 가서 길게 씁니다
42. ...
'25.9.29 2:11 PM
(121.128.xxx.250)
에르메스 켈리백 가죽으로 분해해서 팔면서, 최고 가죽인데 3만원 밖에 안되네요.. 하실 건가요.
43. ㅇ
'25.9.29 2:21 PM
(223.38.xxx.38)
에르메스 켈리백이랑 이게 비교가 된다 생각하시나요??
어처구니
44. ㅇ
'25.9.29 2:25 PM
(223.38.xxx.187)
그나마 최고 품질도 아닌데요.. 24k 골드면 몰라도 ㅎ
45. 15년간 착
'25.9.29 2:2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용을 했다는걸로 만족 끝은 아니죠 님들
몇십도 아니고 명품이라고 기백을 주고 샀는데 막말로 오르진 않았어도 똥값은 안되야죠
더구나 보증서도 있다는데 감정 따로 안들어가니 값을 쳐줘야하는데 어후 너무하다 똥취급이면 걍 짭을 사는게 나을듯 그래서 짭이 도나봄ㅋ
46. ..
'25.9.29 2:28 PM
(211.234.xxx.19)
당근에 파세요.
종로는 금값밖에 안쳐줘요.
구구스 같은데도 수수료 30%나 떼기때문에
안되고.
당근에 시세봐서 팔아봐요.
그래도 150정도는 받지 않을까요?
요새 랩다이아 때문에, 다이아값이 아주 내려서
명품 쥬얼리 다이아도 많이 내려갔죠.
47. ㅇ
'25.9.29 2:33 PM
(223.38.xxx.187)
아니 그러니까 왜 당근 고생을 제가 해야 되냐구요..
500주고 사서 고작 150 벌자고.. 그러느니 딸 물려줬지요.
300주고 14k 화이트 골드로 한 예물은 금값이 올라서 리세팅할때 오히려 돈이 남아서
엄청나게 비교 됐다는 얘기인거지요.
48. ㅇㅇ
'25.9.29 2:36 PM
(218.148.xxx.168)
그래도 님이 15년 동안 잘했잖아요.
사실 오백이란 가격부터가 티파니 이름값이죠 뭐.ㅎㅎ 그때도 재료값은 얼마 안했어요.
49. 하…
'25.9.29 2:41 PM
(112.168.xxx.146)
이분 심한 답정너세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두세요
브랜드로 인한 가치향상개념이 없으신 분이랑 아웅다웅해봐야ㅜ속 터지는 건 아는 사람의 몫이에요…
50. 이미
'25.9.29 2:43 PM
(122.32.xxx.10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94819&page=1&searchType=sear...
이때 골드바샀어도 20프로 상
51. ㅇ
'25.9.29 2:44 PM
(223.38.xxx.187)
저는 의문인 것은...
명품 주얼리니까 좋은 가치가 있는 귀금속이라 막연히 생각하지
다들 그렇게 플래티넘이 똥값이라는거 알고 있을까 싶거든요.
그거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어서 알려드리고 싶었네요.
여기 댓글에도 플래티넘이 더 가치가 있다고 들었다는 분들도 있는걸 보면......
그걸 명품 주얼리 팔때 얘기 안하고 팔거 같거든요.
골드는 산업 전반적으로 계속 쓰는 거기때문에 계속 가치 향상이 있지만 플래티넘이 그럴까요?
52. 저때
'25.9.29 2:45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ㄴ 골드바 10돈 5돈 산 사람 여기 있음
53. ...
'25.9.29 2:52 PM
(118.235.xxx.217)
10년 전에 티파니에 한 5억 썼는데 최근들어 처분하려니 귀찮고 어쩌고 이런 사람이 쓴 글인줄
54. ..
'25.9.29 2:58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우와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티넘 찝찝했거든요
삼십년전에 누런 금목걸이 가락지 모아 팔았는 데 150만원 현시세로 삼천가까이 되네요 학비에 보태서 후회는 없다ㅜ
55. ㅎㅎ
'25.9.29 3:12 PM
(122.36.xxx.179)
전 원글님 의견에 한표!
자기 만족 그동안 잘찼고 다녔다지만
요즘 금값이 얼마나 올랐는데요!
56. ..
'25.9.29 3:25 PM
(211.109.xxx.240)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티넘 찝찝했거든요
신혼때 누런 금목걸이 가락지 모아 팔았는 데 150만원 현시세로 삼천가까이 되네요 학비에 보태서 후회는 없다ㅜ
57. ~~
'25.9.29 3:37 PM
(211.196.xxx.67)
10년 전에 티파니에 한 5억 썼는데 최근들어 처분하려니 귀찮고 어쩌고 이런 사람이 쓴 글인줄
2222222
58. 음
'25.9.29 3:50 PM
(58.29.xxx.20)
원래 그런거죠. 저도 그래서 명품 주얼리 안사거든요.
팔때 그래도 명품 값 받는다더니, 절반 넘게 후려친 값이 그나마 쳐주는 거라던데요?
금은 가치가 올라서 처녀때 산 저렴이 14k 귀걸이도 오히려 오른값으로 돌려받잖아요.
디자인이라봤자 별거 없는데, 그냥 14k,18k 삽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에요.
59. 아니
'25.9.29 3:54 PM
(220.117.xxx.100)
목걸이든 명품이든 되팔 생각하면서 산 적이 없는데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되팔 때 돈 좀 받을까하는 생각으로 산다는거예요?
60. 시그니쳐
'25.9.29 4:19 PM
(118.235.xxx.73)
그래서 명품은 아무리 흔해도 시그니쳐 모양으로 구매하셔야 …
티파니 솔리테어나 카르띠에 다무르 , 테니스 팔찌 이런 디자인은 아무런 시그니쳐 모양도 아니고 해서 종로 같은 금은방에서 비슷한 모양 하시면 되구요
티파니 스마일, 매듭 모양이나 카르티에 트리니티, 클래시드, 불가리의 비제로원, 디바스 드림, 그리고 반클리프의 알함브라 등등 그 브랜드 정체성을 똭!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구매하셔야 하옵니다 …
61. 이글보니
'25.9.29 4:19 PM
(58.231.xxx.145)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엄마가 무슨 금팔지,금목걸이 계 들어서
다른분들 팔찌,목걸이 하시고 차고다닐때
울엄마는 엿판에서 엿 쪼개 팔듯이
쪼개진 금덩어리들로 받아서 비닐에 꽁꽁싸서
가지고계셨거든요.
울엄마가 현명하셨네싶은 생각이~~ ㅎㅎ
근데 그 금조각덩이들은 다 어디로 갔지?
62. ..
'25.9.29 8:39 PM
(14.55.xxx.141)
윗 댓글
맞아요
친정엄마도 금 계 많이 했어요
그거타서 사위 예물하시고 본인거 목걸이 반지 하시고
뭐 많았는데 그 금붙이들 다 어디있는지? 누굴 주셨는지?
저에겐 하나도 안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