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물몇살 때, 이렇게 얘기 꺼내시나요,
내가 대학 다닐 때, 이렇게 얘기 꺼내시나요?
저 같은 경우 자연스럽게 '내가 대학 다닐 때'
이렇게 얘기 꺼내게 되는데 대학 안 간 사람과
대화할 때 말머리를 저렇게 하면 실례인가요?
내가 스물몇살 때, 이렇게 얘기 꺼내시나요,
내가 대학 다닐 때, 이렇게 얘기 꺼내시나요?
저 같은 경우 자연스럽게 '내가 대학 다닐 때'
이렇게 얘기 꺼내게 되는데 대학 안 간 사람과
대화할 때 말머리를 저렇게 하면 실례인가요?
대학나온 여자야 그느낌은 있네요
나 이십대 초반에는 ~ 그렇게 얘기하지 않나요?
내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대학생활이라고 왜 말을 못해요
나이 이야기하면서 70년생이야 이러지 않고 몇학번이야 이랗게 이야기하는것은 좀 웃겨 보이기는 합니다
80%가 대학 진학하는 나라에서 대학시절 얘기하는게
실례이기 까지 할까요
그정도로 신경쓰면 타인들과 대화가 어렵죠
고등학교때 얘기하듯 대학교때 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합니다
그시절 직장다닌 사람은 젊어서 직장생활할때 라고 하겠죠
근데 70년 중반생이나 돼야 여자들 보편적으로 대학가요.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 원해도 못갔던 시대가 불과 얼마전이니 다른 사람 대학 얘기에 상처 받는 사람들있어요.그룹 봐 가면서 해야죠.서울대 다니는 우리 아이가로 말 시작하면 좀 그런 것과 같은 이치죠.
똑같은 말에도 청자의 반응은 다양하겠죠.
그래서 혹시모르니 조심은 하는게 좋아요.
80% 대학가지만
82쿡 하는 50대이상 연령층 여성 20% 정도 대학갔어요
원글이가 상대하는 사람이 20대 아니잖아요
20대때 합니다.
제주변은 다들 대학가서 사실 얘기하면서
의식 안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70년대생 뿐만 아니라 80년대생 중에도
대학 안 간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얘기 나누다보면 알게 되는데 괜히 혼자 아차 싶을 때가
있어서요.
81년생인데 고등졸업후 사회생활하다가 뒤늦게 야간대학졸업했어요. 친구들중에는 고졸도 있고 저처럼 뒤늦게 대학간경우도 많아요.
고졸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대학때 라고 한다던가 몇학번인데 라는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때라고 말하는거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나이를 몇학번인데 라고하면 좀 바꿔주고 싶어요.
가장 좋은건 2000년대 초반에 라던가 스무살때(스무살 초반) 이라고 하면 더 좋아요.
82는 부모님과 조부모님까지 다 대졸이겠지만…
81년생인데 고등졸업후 사회생활하다가 뒤늦게 야간대학졸업했어요. 친구들중에는 고졸도 있고 저처럼 뒤늦게 대학간경우도 많아요.
고졸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대학때 라고 한다던가 몇학번인데 라는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때라고 말하는거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나이를 몇학번인데 라고하면 좀 바꿔주고 싶어요.
가장 좋은건 2000년대 초반에 라던가 스무살때(스무살 초반) 이라고 하면 더 좋아요.
대학이란 말은 빼고 학교 다닐 때
20대 초반에
뭐 그런식으로 얘기 해요.
불편한 사람이 적을 표현을 쓰세요
대학 안간 사람 많은거 알죠 옛날에는요
그래도 대학 다닌게 그다지 특권층도 아니고 대단한것도
아니잖아요 대한민국에서는요
그러니 대학시절 얘기하는걸 고졸자를 의식해서 대학얘기를
빼는건 오버 아닌가 싶다고요
그깟 대학다닌게 뭐라고요
대학생 시절 얘기하려면 대학얘기 동창 친구들 얘기 학교주변얘기
동아리 얘기 등등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청자를 의식해서 다 빼고 얘기하라는건지
그럼 대화자체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저는 학교다닐때..라고 얘기하네요
그런데 대학 간 게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특정시점,배경을 얘기하는건데
그게 거슬리다면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 몫인 것 같아요
그리고 듣는사람이 불편해할거라 생각하는 것도
지나친 의미부여같습니다
대학안나온 사람이라고 남이 대학교 얘기할때마다 상처받을까요? 아닐것같은데요
대학 안 나온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된 후라면 대학 다닐 때라는 표현은 자제하게 되겠죠
학교다닐때라고 해요
그냥 학생 때 라고 하는 거 같아요
20대 초반 학생 때.
인간이 그렇죠.
대학 나온 사람은 20대초반에 대학생활이 전부니까
대학다닐때 자연스럽게 나올테고
안나녔던 사람이 옹졸?해지면 예민하게 들릴 수도 있겠죠.
늘 조심하면서 살기는 힘든 것 같아요.
단, 상대 기분 나빠했다면
감정은 그랬겠구나, 그럴수도 있었겠구나..존중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20대때로 단어를 바꿔 말하시면
훨씬 부드럽겠죠.
그냥 학교 다닐 때라고 해요.
직장 다닐 때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 직장다닐때라고 하겠죠
일일이 그걸 의식하고 말을 할 정도로 자의식이 대단하지 않아서요…
내가 서울대를 다닐 때 말이야~ 내가 하버드를 다닐 때 말야~
이런거 아닌 다음에야 학교다닐 때 혹은 대학다닐 때 이런 건 좀 봐주세요. 그걸 일일이 의식하는게 어쩌면 상대방에게 더 실례일 수도 있어요
저도 학교 다닐때 라고 얘기해요.
학창 시절 학교 다닐 때 20대쯤 뭐 이렇게 얘기하는 듯. 대학 다닐 때라고는 저도 잘 얘기 못허겠도라구요 왠지.
전 정확히 대학1학년때
대학 3학년때
스물두살때, 라고 얘기합니다
스물네살 일할때
스물 여섯 어학연수 갔을때~~
뭐든 정확히 기억이 나니까
정확히 얘기해요 별 뜻없이
저는 대학교 다닐 때, 대학교 2학년 때 이렇게 말하네요. 그건 제가 몇 살 때가 아닌 고등학교, 대학교 몇 학년 때 이런 식으로 기억을 하기 때문일거예요. 20대는 너무 범위가 넓고, 20대 초반도 여전히 넓고.
그런데 대학 간 게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특정시점,배경을 얘기하는건데
그게 거슬리다면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 몫인 것 같아요
그리고 듣는사람이 불편해할거라 생각하는 것도
지나친 의미부여같습니다
대학안나온 사람이라고 남이 대학교 얘기할때마다 상처받을까요? 아닐것같은데요 222
그런식으로 해요
대학1학년때 어쩌고 ᆢ이렇게 하는게 좀 그래요
전 65 년생인데 의외로 대학 안다닌 지인들이 있더라구요
조심스럽죠ㆍ그깟 대학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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