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11212000046
부산시교육청이 2012학년도 부산지역 특성화고 31개 교(마이스터고 3개 교·종합고 3개 교·지원자 미달 특성화고 3개 교 제외) 신입생 성적을 분석한 결과 합격자 커트라인이 중학교 내신 87.7%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학년도 합격자 커트라인은 95.8%였다. 특성화고 합격자 전체 평균 성적은 내신 76.9%로 79.7%였던 2011학년도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평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부산진여상으로 40.5%였다. 강승아 기자
이 기사 외에도
2014학년도에도 부산진여상이랑 부산여상은 입학생 평균 성적이 중학교 내신 상위 40% 수준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똑똑히 있습니다.
10년 전에 이랬다고요
여상 평균성적이 일반고 커트라인보다 높았던 게 60년대 70년대에만 그랬던 게 아닙니다.
공무원도 특성고등학교 졸업생만 경쟁해서 뽑고
공공기관 공기업에서도 고졸 뽑고 그러면서
특성화고 끼리만 경쟁하면 되다보니깐 전략적으로 많이 갔대요
대학졸업장과 학사학위도 재직자전형으로 입학하면
일반고보다 훨씬 쉽게 명문대학 졸업 가능하다고
전략적으로 특성화간 사람들 꽤 있어요
무슨 사람을 순식간에 50년 전 이야기하는 할머니로 만들어버리네
조금만 찾아봐도 나와요
잘 알지못하면서 사람을 왜 거짓말하는 걸로 만들지?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11212000046
부산 부산진여자상업고는 2024년도 한국은행 일반사무 신입직원 채용시험에 응시한 재학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합격자들이 지원한 한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전형은 학교별 최대 3명만 추천 가능한데, 학교에서 추천한 3명이 모두 합격한 경우는 한은 고졸 채용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057109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는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8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재학생 5명, 졸업생 1명등 총 6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학교장 추천으로 재학생 6명, 졸업생 1명 등 총 7명이 응시하여 서류, 필기, 면접의 절차를 거쳐 일반행정 4명, 관세 1명, 세무 1명이 최종 합격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057109
지난 10년 전부터 매년 10명씩 공기업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3일 발표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 6급 고졸 금융일반 부문 공채 합격자 10명 중에 3명(재학생 2명, 졸업생 1명)이 포함됐다.
10여년 전만하더라도 부산지역에 여자상업고교가 많았으나, 특성화고교 경영계열은 부산에서 부산진여상(공립)과 부산여상(사립) 두 곳뿐이다. 부산여상의 경우 무역금융·마케팅크리에이터분야에, 부산진여상은 경영일반 분야 특히 공기업과 금융기관 취업에 치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