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프 접은 남편

지나가다 조회수 : 15,574
작성일 : 2025-09-28 21:14:24

그냥 은퇴 2,3년 앞 둔 대기업 부장인데 과장 때 골프 치다가  안 치더니 작년에 골프채 아예 갖다 버리더라고요.

전  관심이 없어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우연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본인은 최소 월 1천 5백에 골프에 월 200 써도 무방한 경우 아니라면 골프 부담된다고 ㅜㅜ

임금피크제 들어갔지만 연봉 1억 2,3천 됩니다.

회원권 없는 경우 필드 나갈 때 50은 있어야 한다며.

강남아파트 자가에 연금도 있는데도 저러네요.

좀 즐기고 살아도 되는데. 근데 모 안좋아하니 그런거겠죠.

IP : 221.149.xxx.10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8 9:15 PM (175.197.xxx.81)

    님남편 멋있네요

  • 2. 현명하네요
    '25.9.28 9:18 PM (59.30.xxx.66)

    개나 소나 골프쳐요
    지인은 차 없어도 골프치러 다녀요

  • 3. ..
    '25.9.28 9:18 PM (58.238.xxx.62)

    해외 주재원 있을때만 골프치고
    한국에서는 안쳐요

  • 4. 부럽
    '25.9.28 9:18 PM (115.41.xxx.18)

    저희 남편 평범한 은행원 이었는데 지금은 퇴직했지만 퇴직 전부터 한 10년 가깝게 정말 2주에 한 번씩 자기 돈 들여서 골프 치러 나가는데 미치겠더라고요. 제가 아무리 맞벌이라도 살림이 늘 쪼들리더라고요. 뻔한 월급쟁이가 어떻게 그렇게 골프를 쳐대는지. .
    님 남편 너무 부럽습니다.

  • 5. ....
    '25.9.28 9:19 PM (116.38.xxx.45)

    안좋아해서 그럴거라 보여요.
    비슷한 연배 연봉인데 남편 용돈 50 줘요.
    그래도 한달에 두번도 가던데요.

  • 6. ..
    '25.9.28 9:21 PM (58.238.xxx.62)

    용돈 50만원에
    한달에 두번 가능한가요
    9홀 돌고 오나요?

  • 7. ....
    '25.9.28 9:24 PM (116.38.xxx.45)

    18홀이죠.
    회원권 있는 지인분들과 가서 가능한 듯요.

  • 8. 군인이세요?
    '25.9.28 9:24 PM (121.168.xxx.246)

    위에 쓰신분 남편이 군인이세요?
    50받아서 한 달에 2번 골프 가능한건 군인말고 없지 않나요?
    밥까지 먹어야하니 넉넉히 50정도 들던데~.

  • 9. ㅎㅎ
    '25.9.28 9:33 PM (175.121.xxx.114)

    재미못 느끼면 돈 생각나요

  • 10. ㅇㅎ
    '25.9.28 9:35 PM (39.7.xxx.196)

    못쳐서 그렇죠
    잘치는데 저럴 일 없어요

  • 11. ....
    '25.9.28 9:35 PM (116.38.xxx.45)

    원글님과 비슷하다고썼는데 군인 아니에요.
    본문 회원권 글은 못봤네요.
    첨 읽을땐 없었던 것 같은데...
    암튼 회원권 여부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큰가봐요.
    함께 골프치는 분들이 회원권이 있어 비용절감?하나봐요.

  • 12. ..
    '25.9.28 9:43 PM (211.210.xxx.89)

    아는사람 남편이 대기업 임원이고 와이프인데 봄가을엔 일주일에 두세번은 나가더라구요. 근데 좀 싼데로 다녀요. 12홀에 10만원 노캐디 이런곳도 괜찮더라구요. 남편은 일해야하니 오히려 못나가고( 주말 그린피 비싸서) 와잎은 평일 오전 싼거 잡아 나가더라구요. 유일한 낙이라 다른거 안쓰고 골프 치더라구요.

  • 13. ㅡㅡ
    '25.9.28 9:49 PM (116.37.xxx.94)

    좋은곳 좋은시간에만 가시나요
    25내외로 갔다와요

  • 14. ……
    '25.9.28 9:50 PM (180.67.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엄마가 레슨비 대준다고 채도 준다고 치라는데 부부 둘이 나가려면 돈이 얼만가요 평범한 가정에서 골프는 사치에요

  • 15. ,,,,,
    '25.9.28 9:54 PM (110.13.xxx.200)

    재미못 느끼면 돈 생각나요 222

  • 16. ...
    '25.9.28 10:07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못쳐서 그래요.
    재미못 느끼면 돈 생각나요 333333

    과장때 치다 말았다면서요.
    지금 같이 치러나가면 구력이 안되니
    같이 치는 사람들한테 밀리겠죠.

    강남 자가에 연봉 1억 2,3천인데 못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안되는데 골프치는 사람들 웃기다고 하시겠네요?
    저는 강남자가에 연봉 1억 3천인데
    돈없어서 골프 못친다고 하는 사람이 더 웃긴데...

  • 17. 잘팔았어요
    '25.9.28 10:55 PM (118.216.xxx.114)

    해도해도안느니까 돈이아깝죠 재미도없고

    깨알같은 연봉.자가 자랑ㅋㅋㅋ

  • 18. 판다댁
    '25.9.28 10:56 PM (140.248.xxx.2)

    연봉그래도 월급800에 애들 대학가고 돈들어갈때 많으면 신경쓰이겠죠 퇴직60에하면 연금나올때까지 5년 수입걱정이고
    은퇴하고800씩나오나요?아니잖아요..아파서 병원비는 더 들거고..

    현명하신데..가랑이찢어지기전에 절골하신거

  • 19. ㅎㅎ
    '25.9.28 11:00 PM (211.234.xxx.210)

    재밌으면 뭔짓을 해서라도 치죠.

  • 20. 골프
    '25.9.28 11:47 PM (58.231.xxx.67)

    골프는 정말 월 수령액 2천만원은 되야
    여유롭게 치지 않나요? 요즘 물가에…

  • 21. ㅇㅇㅇㅇㅇㅇ
    '25.9.29 12:15 AM (223.38.xxx.232)

    싸게 치려면 어떻게든 쳐요~
    좋은골프장 위주로만 가면 그렇게 비싸고요

  • 22. 연봉이
    '25.9.29 12:19 AM (211.241.xxx.107)

    그정도라도 실수령액은 많지 않을듯
    세금도 많고요

  • 23. ㅇㅇ
    '25.9.29 12:31 AM (1.231.xxx.216)

    못쳐서 그렇죠 4444

  • 24. ....
    '25.9.29 6:28 AM (116.38.xxx.45)

    골프 굉장한 귀족스포츠로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치려면 좀 나가야해서 그렇지 저렴한 곳들 많아요.
    수도권 중소기업 다니는 분은 자주 쳐서 선수급이시던데.

  • 25. 그 문화
    '25.9.29 7:53 AM (175.192.xxx.80)

    골프 특유의 문화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반면에 그걸 좋아해서,
    저희 시동생네처럼 월세 살며, 부모님 생신에 양말 한 켤레 안 사오면서도 필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 26. 골프
    '25.9.29 10:53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은퇴하시고 골프 좋아하시면
    강남집 세 놓고 지방으로 이전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동호회 위주로 나가시다가 골프친구 만들어
    같이 라운딩 해도 되구요
    저희 매주1회 모임 있어서 부부가 골프치러 가고
    남편은 주 2회 갈때가 한달에 두번은 모임이라 꼭 가게 돼요
    자식들 독립시키고 부부둘만 남으니
    평소에 쓰는돈도 별로 없고 좋아하는 골프는 어떻든 나가면
    만보정도는 걷게 되고 골프 친구들보다 거리 주는것도 싫어서
    연습장 까지 다니면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지 않아도 좋잖아요?
    물론 다른 운동으로 열심히 하면 건강유지되고 좋은데
    친구들 약속으로 강제성 있게 몇십년 가게 되는건 골프더라구요

  • 27. 뭔가
    '25.9.29 11:37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나이 먹은 남편에 대한 애정과 애잖음이 있네요.

  • 28. 빙그레
    '25.9.29 11:57 AM (122.40.xxx.160)

    울신랑은 골프 않배웠어요.
    내주변에 못치는사람은 울신랑 혼자인듯.
    40대초반엔 자기 꿈이 자식들 데리고 골프치는거라 말한적도(그땐 배울생각 있었는듯) 있었는데 마라톤 자전거등 활동적인 쪽으로 합니다.
    저도 그리되어 않배우게 되고.

  • 29. ...
    '25.9.29 12:13 PM (103.150.xxx.245)

    주말 골프 치는 직장인들은 한번 나가면 50 나갑니다.
    아침 클럽하우스 2만원 + 커피 1만원 + 그린피 28만원 + 캐디피 4만원 + 카트피 2만5천원 + 그늘집 4만원 + 점심값 2만원 정도. 이게 현실적입니다.

    남자들은 내기도 해서.. 여기에 추가로 5~10만원 정도 더 나가요.

  • 30. 골프가
    '25.9.29 12:22 PM (115.138.xxx.249)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서 내맘대로 골프장 정하기도 어렵고 싼 곳만 찾아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려면 골프가 필요할 때도 있고요
    업무 연장으로 골프치기도 하지요
    수입이 얼마 이상이어야 골프 칠수 있다고 하는 것도 맞지는 않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여러가지 자기 상황을 보고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하겠지요

  • 31. 네…
    '25.9.29 12:59 PM (140.248.xxx.2)

    그렇게 재밌다는데
    저나 남편이나 아예 그 재미를 몰라서 다행이네요
    50이라니 허걱입니다

  • 32. 마법사
    '25.9.29 1:11 PM (61.39.xxx.83)

    못쳐서 그런거같애요 잘치면 절대!!!

    골프 잘치면 좋아하지 않을수 없고 필드나가고 싶어 안달안달


    저도 아래 글에 동감합니다
    (저는 강남자가에 연봉 1억 3천인데
    돈없어서 골프 못친다고 하는 사람이 더 웃긴데...)

  • 33. ......
    '25.9.29 1:15 PM (175.119.xxx.50)

    한 번 나가면 50에, 피크일 때는 월 3~4회 나가야 하고,
    근데 아주 흥미롭지는 않은 스포츠라...

    앞으로 사업 할 거 아니고, 골프에 미치지 않은 분이라면 지금 접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 34. ..
    '25.9.29 1:19 PM (118.130.xxx.26)

    못쳐서 그런거같애요 잘치면 절대!!!
    골프 잘치면 좋아하지 않을수 없고 필드나가고 싶어 안달안달
    --------------------------------------------------------------------------
    잘쳐도 케바케인데 이렇게 단정 짓는 사람도 있네요

  • 35. ㅇㅇ
    '25.9.29 1:33 PM (218.156.xxx.121)

    밥은 골프장 근처 식당에서 만나서 먹고
    그늘집은 간단히 음료수 정도만
    (어차피 끝나면 밖에서 점심이던 저녁이던 먹게 되니까)
    노캐디 골프장도 있고
    회원권 있는 사람 그린피 같이 나누거나
    조금 저렴한 골프장 이용하면 그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필드 많이 나가 쳐봐야 실력이 는다는게 힘들죠.
    레슨도 비싸고 ㅠㅠ
    골프는 어렵다

  • 36. ㅎㅎ
    '25.9.29 1:52 PM (119.71.xxx.125)

    그래도 할사람은 하더라구요
    50대중반 지인언니 남편교사 외벌이,, 골프에 한참 재미 붙였더군요
    아는 남자분은 공무원 외벌이인데 매주 필드 나간대고..
    그런분들 보면 코인이나 주식이 대박 났나보다...
    그런 생각 들어요

  • 37. ......
    '25.9.29 2:33 PM (182.213.xxx.183)

    대기업 부장이 골프칠 수준은 솔직히 안됩니다.
    법카로 가거나 접대용때문에 살짝 즐기고
    은퇴 앞두고 걱정되니 끊게됩니다.

    개인돈으로 골프 즐기려면 유산, 자산, 월세라도 넉넉히 들어와야 즐길겁니다

  • 38. ...
    '25.9.29 2:34 PM (121.133.xxx.149)

    저도 주변에 골프 진짜 좋아하는 사람 극소수 빼고는 뭐 사교나 접대 목적으로 어쩌다 가끔 나가는 사람들 외에는 별로 없어요, 다들 전문직에 대기업 임원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인데도.. 의외로 요즘 갑자기 러닝하는 친구들 많아져서 놀랐어요 운동도 유행이 있는 듯 ㅎㅎ

  • 39. 맞아요
    '25.9.29 2:40 PM (121.162.xxx.59)

    남편 말씀이 다 맞아요
    최소 월200으로 수도권에서 월 4-5회 쳐야
    운동도 사교도 되고 재밌죠
    착하시네요 알뜰하시고

    우리집은 골프로 스트레스 다 푸는 집이라
    돈이 많이 나가네요
    그냥 건강할때 더 쓰고 즐기려구요
    부부 같이 다니니 노후에도 좋을거 같아요

  • 40. **
    '25.9.29 2:46 PM (14.138.xxx.155)

    저는 강남자가에 연봉 1억 3천인데
    돈없어서 골프 못친다고 하는 사람이 더 웃긴데...////

    님~
    저희집이 그래요~ 물려받은 집도 있습니다만..
    돈 없어서 못 칩니다.. 아까워요 ㅎㅎㅎ
    골프하면서 풀리는 스트레스 보다 받을 스트레스가 더 커서 ㅎㅎ

    그 돈 모아서 아이들 집 사고 노후대책해야죠~ㅎㅎ

  • 41. 골프 그만 둔 1이
    '25.9.29 3:43 PM (210.204.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골프 몇년 하다가 그만뒀는데, 특출나게 잘치지도 않았지만, 못치지도 않았어요. 골프 치다 그만두며느 못쳐서 그만둔거라니요? ㅎㅎ저는 여자들중엔 잘치는 정도?
    골프 특유의 문화가 싫어서 재미가 없어요. 저는 편한 추라닝 입고 치고 싶은데, 플메에 모자부터 신발까지 꾸미는 분위기 싫었고, 앞뒤팀 시간이 바짝 붙어있어서 캐디가 빨리치게 밀어내는 분위기. 18홀 돌려면 오며가며 기에서 버리고, 18홀 라운딩 끝내면 휴일 하루가 다가고, 한달 식비에 준하는 돈이 하루에 다 나가고…무엇보자 제일 싫었던건, 내기 골프 하자는 사람이 4명중 한명 이상은 꼭 있더라구요.

  • 42. 골프 그만 둔 1인
    '25.9.29 3:46 PM (210.204.xxx.153)

    저도 골프 몇년 하다가 그만뒀는데, 특출나게 잘치지도 않았지만, 못치지도 않았어요. 골프 치다 그만두면 못쳐서 그만둔건지?
    골프 특유의 문화가 싫어서 재미가 없었어요. 저는 편한 추리닝 입고 치고 싶은데, 플메에 모자부터 신발까지 꾸미는 분위기 싫었어요. 골프장이 패션쇼장 같아서 우스웠어요. 앞뒤팀 시간이 바짝 붙어있어서 캐디가 빨리치게 밀어내는 분위기. 18홀 돌려면 오며가며 길에서 버리고, 18홀 라운딩 끝내면 휴일 하루가 다가고, 한달 식비에 준하는 돈이 하루에 다 나가고…무엇보다 제일 싫었던건, 내기 골프 하자는 사람이 4명중 한명 이상은 꼭 있더라구요.

  • 43. 현명
    '25.9.29 6:50 PM (211.118.xxx.174)

    남편이 현명하시네요. 연봉 1억2천 실수령으로 하면 7-8백 되나요? 살수령 월 천이라도 골프 돈 아깝죠. 골프치는거 싫어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모여서 허풍이나 떨고 쎈척하고 바람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하네요

  • 44. ......
    '25.9.29 6:52 PM (106.101.xxx.176)

    운동자체 의미보다는 사회생활로 한 경우가 그럴걸요. 승진도 다했고 이제 거의 다왔는데 특별히 재미나면 모를까 이것도아닌데 돈 시간 쓰는게 무슨의미겠어요

  • 45. 반나절 내내
    '25.9.29 6:54 PM (117.111.xxx.4)

    소수인원 붙어서 노는데
    재력이든 골프실력이든 유머든 뭐라도 떨어지면 같이 놀기 어렵고
    하루종일 밀착해있는것도 스트레스리서 못하는 사람 있죠.

  • 46. ..
    '25.9.29 7:34 PM (223.39.xxx.109)

    남편 말이 맞는데요. 그 정도 경제력이 아닌데요.
    소비가 늘면 나중에 줄이기도 어려워요.
    심지어 취미이면 어떻게 하겠어요?

  • 47. 아줌마
    '25.9.29 8:17 PM (116.34.xxx.214)

    칠만큼 했기에 좀 시들해지더라고요.
    제 남편은 비슷한데 30년 동안 주 2-3회 다녔고 개인레슨 부터 엄청 연습하더니 새미싱글되더니… 시들해졌어요.
    전 지금까지 한게 있으니 대학원 가서 퇴직후 필드 레슨 다니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 48. 자랑
    '25.9.29 9:12 PM (39.7.xxx.238)

    강남자가

    연봉 1억 3천

    좋은 남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554 시어머니는 왜 자꾸 오라고 할까요? 14 ㅇㅇㅇ 2025/09/29 4,163
1758553 S&p 500국내주식 or미국주식 정 인 2025/09/29 1,741
1758552 명품 주얼리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되팔때 똥값 54 명품 2025/09/29 4,558
1758551 그 살빼는주사 맞으면 췌장 망가지나요? 13 궁금 2025/09/29 3,372
1758550 한살림 녹용이나 헤모힘 어떤가요? 2 ㅇㅇ 2025/09/29 782
1758549 '유낙준'국힘의원 3 경기도 마석.. 2025/09/29 770
1758548 영화 어쩔수가없다랑 얼굴 대학생아이가 싫어할까요? 16 ..... 2025/09/29 2,069
1758547 이번 명절에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14 2025/09/29 1,481
1758546 주말 수원화성 갔다 그냥 욌어요 20 핫플 2025/09/29 5,466
1758545 한동훈, 검찰청 폐지는비싼 사보험 드는 거다 8 한뚜껑 2025/09/29 928
1758544 너무 영리한데 몹시 산만한 아이.. 18 ㅇㅇ 2025/09/29 2,793
1758543 열펌을 잘못해서 머리가 부스스한데요ㅜㅡ 2 //// 2025/09/29 1,293
1758542 시부모 돌아가셔도 시가 식구들 만나야 하나요? 91 ... 2025/09/29 13,921
1758541 이제 다이어트 때문에 적게 먹으면 몸이안좋아지네요 5 2025/09/29 1,681
1758540 세금 새는걸 잡아야 합니다. 5 절약 2025/09/29 871
1758539 타사이트에서 본 오늘 갑질 3 전산 2025/09/29 1,517
1758538 이준석 담당 일진 오늘 출소.jpg 3 ㄹㅇㅋㅋ 2025/09/29 2,494
1758537 나솔 28기 현커 목격담 나오네요 23 ㅡㅡ 2025/09/29 6,242
1758536 sk유심칩교체 안해도 되겠죠? 4 aa 2025/09/29 1,008
1758535 요즘 장사의 신에 푹 빠져서 5 ... 2025/09/29 2,117
1758534 강화도 교동도 갈만한가요? 8 ... 2025/09/29 1,399
1758533 전 살까요?할까요? 12 초보 2025/09/29 2,901
1758532 조국혁신당, 이해민, 뒤늦은 대정부질문 소회 2 ../.. 2025/09/29 526
1758531 전관예우는 포기못해 검찰동호회 해체시켜야함 7 2025/09/29 939
1758530 건보료 30넘게 내면 잘사는거라고 5 Gffd 2025/09/29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