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장가 보내신 분들 연끊고 사시는 분들 많나요?
저희는 왕래를 안 하는데
모임도 부끄러워 못 나가고
삶의 낙이 없네요.
아들 장가보내신 분들
1. ..
'25.9.27 7:28 PM (223.38.xxx.53)아이구 무슨일로 끊으셨어요?
2. 왠만하면
'25.9.27 7:30 PM (221.138.xxx.92)져 주시지..
3. 요즘
'25.9.27 7:40 PM (175.223.xxx.206)아들 집들은 변화 없이 꼰대짓하면 바로 팽당하죠
돈도 없으면서 갑질하는 시가들이 또 눈치들은 드럽게 없더라구요4. ㅇㅇ
'25.9.27 8:02 PM (119.64.xxx.101)연끊은 이유가 궁굼해요
양쪽 말 다 들어야 하지만 어머니 입장을 듣고 싶어요
요즘 개차반인 아들 딸들도 많으니..5. ...
'25.9.27 8:11 PM (220.75.xxx.108)개차반 아들딸이었음 연 끊고 삶의 낙이 없다 할 리가 있나요..
아쉬운 게 부모쪽이라는 이야기인데...6. …
'25.9.27 8:32 PM (58.29.xxx.185)요즘은 며느리들이 왕 갑이더라고요
시부모 맘에 안 들면 시댁 왕래 안 하고 손주 안 보여준다는 걸 무기로 …7. 윗님
'25.9.27 8:46 PM (140.248.xxx.5)시집 갑질응 히니 손절당한 걸 그리 이야기하면 안되죠
오쥭하면. 저는 아무것도 안 받고 반반 저희끼리 모아 시작했는데(재산도 안 받겠다했음) 명절에 지 딸들 왔는데도 못가게 하고 헛소리를 해서 손절했어요. 암도 걸럈었고요
제 인생 최대 악연이네요8. 여기
'25.9.27 8:55 PM (58.234.xxx.182)여기보면 내아들이 최고지 그깟 손주 안봐도 좋다는 시모들 천지인데 손주 안보여준다는걸 무기로 삼다니요
아무 효력없는것을...9. 그며느리도
'25.9.27 10:14 PM (121.166.xxx.208)아들맘이면 똑같이 당할겁니다, 꼭 그리 당하고 시어머니 맴 알거예요. 내 손에 장을 지질께요
10. 어디서보니
'25.9.27 10:18 PM (125.178.xxx.88)남편혼자가겠다는것도 못가게하더라구요 시모랑 둘이서 자기씹을거아니냐면서
11. 아니
'25.9.27 11:27 PM (211.206.xxx.191)어쩌다가 왕래를 안하게 됐을까요?
자식이라도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하고
사과 할 일 있으면 하시고 아들하고는 연락하고 지내셔야죠.
참 남에게 말 못하죠.
남편 혼자 가겠다는 것도 못 가게 하는 것은 너무 못났네요.
누구나 다 늙는데.12. 9999
'25.9.28 9:20 AM (125.185.xxx.27)모잉에서 연끊었다 소릴 왜 합니까.
님이 햐 언행을 얘기해보세요.
뭐때문인지 파악해줄께요.
아들은 시키는대롱한는 로보트인가?
지부모한테 정이 있었으면 가지말란다고 안가진않죠. 24시간 감시당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