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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다시 보여요.

.. 조회수 : 6,084
작성일 : 2025-09-27 15:08:10

  좋아하는 일을 진심으로 하면 확실히 영향력이 있는 걸까요?

우연히 본 짧은 클립에 놀랐습니다. 김현철씨 개그맨으로는 정신 없어 그닥 관심없는 분이었는데 클래식을 지휘하는 게 어! 장난이나 개그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 보았더니 실제 지휘도 하시고 책도 내셨네요.  사람이 정말 달라 보여요. 제 2의 인생을 좋아하는 일로 개척하는 그가 참 멋있네요. 

모든 벽을 허물고 가까이 다가가는 클래식..... 여러 분야의 통섭이 바로 이게 아닌가 싶네요. 

IP : 125.186.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5.9.27 3:14 PM (122.202.xxx.214)

    지휘한다고요??

  • 2. ...
    '25.9.27 3:18 PM (218.51.xxx.95)

    약간 나사 빠지고 괴짜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대학교 때는 엄한 선배였다고 하던데..
    머리가 굉장히 좋다고 듣긴 했어요.
    지휘한다는 얘기는 지나가듯 접하긴 했는데
    한번 봐봐야겠네요.

  • 3. 자유
    '25.9.27 3:22 PM (61.43.xxx.130)

    악보를 다 외워서 지휘한다는군요
    오케스트라 지휘 대단합니다

  • 4. 예전에
    '25.9.27 3:25 PM (121.141.xxx.85)

    10년도 더 된 거 같은데요. 세종문화회관 작은 강당에서 김현철이 지휘하는 작은 음악회 관람한 적 있었어요. 저는 그냥 개그 이벤트 같은 건 줄 알았는데요, 열정적으로 지휘하면서 곡 해설도 하고 꽤 재미있었어요. 아쉬웠던 건 김현철이 지휘하는 모습이 개그하는 것으로 느껴져 음악에 몰입은 안되었던 기억이 나요. 김현철씨, 지금까지 지휘하면 이제 경력으로 지휘자라고 해도 되겠어요.

  • 5. .....
    '25.9.27 3:26 PM (221.165.xxx.251)

    처음엔 웃기려고 흉내내다가 시작한 거라던데 진짜 오랫동안 해오고 있으니 대단하죠.
    저희동네에서 작년엔가 공연있어서 가본적 있어요. 초등 중등 아이도 데려갔는데 하나도 안 지루해하고 끝까지 잘봤어요. 카리스마도 있고 중간중간 설명도 재미있게 하고 공연 짜임새가 훌륭하더군요.

  • 6. 김현철
    '25.9.27 3:30 PM (218.37.xxx.225)

    손태진 라디오프로에 클래식관련 얘기하는 코너있는데
    엄청 재밌어요

  • 7. 오우
    '25.9.27 3:35 PM (1.240.xxx.21)

    김현철씨 찾아보겠습니다.
    대단해요.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도 쉽지 않을 일을 해내시네요

  • 8. ㄹㄹ
    '25.9.27 3:42 PM (180.69.xxx.254)

    지휘 퍼포먼스 겠죠..
    곡 해석하고 지휘자 역할을 다 하는건가요?

  • 9. ㅇㅇㅇ
    '25.9.27 4:00 PM (175.121.xxx.114)

    원래 클래식에 조예가 깊으신분 멋져요
    윗님 지휘자 맞어요

  • 10. ㅅㄷ
    '25.9.27 4:11 PM (211.235.xxx.146)

    다들 아직도 무시하시네요
    이분 진심이고 실력좋고 음악애정 진짜 뜨거워요

  • 11. 이거
    '25.9.27 5:22 PM (220.72.xxx.108)

    https://youtube.com/shorts/5KG3npgbOjw?si=RIiS9wK1JZVwD2rQ

    이거 쇼츠보세요.김현철씨 학창시절 말더듬는 습관 에피소드인데 넘 웃겨요.

  • 12. ...
    '25.9.27 5:48 PM (223.38.xxx.116)

    지휘. 머리가 좋아야 가능한걸로 아는데...
    개그맨도 머리 좋은 사람들 많구요. 대단하네요.

  • 13. ..
    '25.9.27 6:10 PM (125.186.xxx.181)

    https://www.youtube.com/watch?v=vZw6xp6GqxY
    3분 24초부터 ... 왠지 눈물이 나요.

  • 14. ..
    '25.9.27 6:14 P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라데츠키 행진곡도 그렇고 백윤학 마에, 오펜바흐의 캉캉도 그렇고 모두 박수치고 흥에 겨운 모습이 찡해요.

  • 15. 직접
    '25.9.27 7:17 PM (112.169.xxx.180)

    직접 봤었어요.
    지휘하는데 땀을 어찌나 흘리든지
    제가 완전 앞줄에서 봤거든요
    진짜 재미있게 지휘해요.
    지금도 하는군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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