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셨어요?
볼까 말까 어쩔까 하는데.
고딩이 보기에는 재미 없겠죠?
어떠셨어요?
볼까 말까 어쩔까 하는데.
고딩이 보기에는 재미 없겠죠?
별루예요 누가봐도
그냥 그렇던데요..
전 재밌게 봤어요
다들 별로라기에 기대없이 봐서 그랬는지
반값에 봐서 그랬는지 몰라도
괜찮았어요
외국에선 호평이라던데
우리나라에선 흥행이 힘들듯요
재밌다고 선뜻 권하게 안되네요
고딩이면 더 그럴듯요
가장의절박함엔 더더 공감이 안될테니요
특유의 색이 있죠.
저는 봉준호감독은 잘 맞고(프란더스개부터)
박찬욱감독 영화는 잘 안 맞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려고요.
평소에 영화를 다양하게 보는 친구고 부모와 대화가 많다면 저는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소화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저는 흥미롭게 봤고 한번 더 보고 싶어요.
고딩이랑보기 민망해요..
성적인 부분들이..
고딩이랑 보긴 좀;;
호불호 있는 영화에요
전 어제 봤는데 괜찮았어요
잼나다고 추천은 못합니다
이십대 아들 친구랑 보고왔는데 영화 좋다고 재미있다고 해요.
아빠엄마랑도 같이 한 번 더 보기로 했고요. 흥행되기 어려운 요소가 있나요?
발칙하게 재미있어요. 전 봉준호, 박찬욱 다 좋아해요. 연기, 연출 다 좋아요.
남들이 아무리 칭찬해도
아카데미 열개타도
박찬욱 영화면….패스
너무 안 맞아요
두시간20분 나갈까말까 고민을....
템퍼관에서 누워봐서 망정이지
앉아서 봤음 그냥 나오겠던데요,
설정부터가 오버에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