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난번에 맥락없는 사랑놀이, 키스씬보고 실망해서 글을 썼었소
다신 안본다 했는데 볼게 없어 또 봤소
그 흔한 욕하며 보는 자가 나요.
하
이번엔 베드신이 나왔소
무려 강동원에 전지현이 다 벗지는 않아도 누워서 키스도 하는데
내 살다살다 베드신보고 짜증나 보기는 처음이요.
그 둘이 그라고 나오는데 커뮤니티에글 한줄 없는게 북극성의 현실이오.
작가, 감독 멱살을 잡고싶소.
재미있는걸 보고싶단 말이오.
내 지난번에 맥락없는 사랑놀이, 키스씬보고 실망해서 글을 썼었소
다신 안본다 했는데 볼게 없어 또 봤소
그 흔한 욕하며 보는 자가 나요.
하
이번엔 베드신이 나왔소
무려 강동원에 전지현이 다 벗지는 않아도 누워서 키스도 하는데
내 살다살다 베드신보고 짜증나 보기는 처음이요.
그 둘이 그라고 나오는데 커뮤니티에글 한줄 없는게 북극성의 현실이오.
작가, 감독 멱살을 잡고싶소.
재미있는걸 보고싶단 말이오.
하아.
어찌 할까요?
작가요? 감독이요? 누구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까요?
디즈니 해지해
북극성 못보니 아끕아끕!
다시 계약을 하까마까 했더랬는데
내 말만 들어도 내 고민의 시간이 아깝소.
대통령 후보인 자가
사랑 놀음이라니!!!
에잉!
여자 대통령 후보의 한계라고
인식시키고 싶었던건가?
스토리가 너무 올드하고 연기자들이 연기를 못해요.
처음엔 스케일 크네 했다가 뜬금없는 러브씬하며
갈수록 제작비 어디갔나 찾게 되더군요.
전지현은 원래 그렇게 연기를 못했나요? 아님 캐릭터가 안 어울리는 건가요??
너무 재미없어요 ;;
대본, 연기, 배우 다 별로
저도 기차에서 자리 바꾸는 씬까지 다 참고 오늘 4화 시작했는데 경호하는데 옆방을 써야하고 갑자기 강동원이 요리를 하길래 너무 화가나서 스탑하고 극본 쓴 사람 분노의 검색질했어요. 다시는 이 작가 작품 보지 않을거에요. 다 피할거임.
로맨스를 하려면 좀 더 개연성 있게 전개하던지... 하아...
이미숙이 강동원이 여자의 마음을 흔들리게할 상이라고 하는데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고 작위적이고... 강동원은 보디가드 케빈 코스트너 연상되는데 작가가 자기 이상형 만들었나 싶고...
여하튼 한국은 전쟁위기지만 급조작 로맨스는 있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윗님
제가 그 짤을 보다 드는 예상 시나리오가
자겠네
응 자겠어 였어요
약간 끈적함이 있었.ㅜ
눈물의 여왕 작가라서 중반부터 이상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이ㅔ상은 했는데 벌써 그래요?
심각하게 각잡고 시작하다가 일상물 되었다가 마지막에 비극찍고 해피엔딩!
눈물의 여왕 작가라서 중반부터 이상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예상은 했는데 벌써 그래요?
심각하게 각잡고 시작하다가 일상물 되었다가 마지막에 비극찍고 해피엔딩!
헉 제가 지금 6회 그 베드씬 보다가
짜증나서 글 썼는데 ㅡㅡ 진짜 화딱지 났어요.
진짜 올드해요. 드라마가.
This is us 때문에 디즈니 가입했는데
해지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