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목에 담이들었는데 정형외과를 갔는데요
엑스레이찍고 물리치료받고 수액맞았는데
7만원이나 나왔대다는데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물리치료 몇번 더 오라고했다는데
갈때마다 7만원이나 나올까봐
겁나네요
친구가 목에 담이들었는데 정형외과를 갔는데요
엑스레이찍고 물리치료받고 수액맞았는데
7만원이나 나왔대다는데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물리치료 몇번 더 오라고했다는데
갈때마다 7만원이나 나올까봐
겁나네요
보통 의사 안 보고 물리치료만 하잖아요. 그러면 그만큼 안 나올거예요.
수액이 보험 처리가 안되었을것 같은데요
수액을 왜??
보통 물리치료 받으면 얼마 안나와요
수액이 4-5만원 나오니깐
물리치료에 엑스레이까지 합하면
그정도 할 것 같아요
감기나 몸살도 아닐텐데
도대체 정형외과에서 수액을 왜 맞았어요?
수십번 정형외과 다녔어도
수액을 맞은 적은 없어서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수액 비용같은데요?
발가락 다쳐서
한 발용 신발 한짝 가격 9만원 돈 하던데요.
그것도 보험도 안되는거
목에 담결렸다고 수액은 너무 과잉진료네요.
수액이 문제네요
물리치료만 하면 만원 안팎일 거 같긴 해요
물리치료시 의사 안 봐도 진료비는 받아요
우리동네 정형외과에서도 의사 안보더니
누가 이의 제기했는지 의사랑 잠깐 대화하도 가는 걸로 바뀌었더라구요 일종의 합법투쟁인가 본데 대기시간 길어졌어요
담결리는데 무슨 수액까지나....
정형외과가 요즘 (사실 몇 년 전부터) 비보험 진료비로 너무 부담스러워요 초음파도 16만원이래서 깜짝 놀랬어요
진짜과잉진료같아요
하라는대로 하고나와서 하소연하는데
진심 수액 왜 줬는지 모르겠어요
근이완제인가.... 참으로 헐
아닌가요?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한테 진료본 세월이 의사 나이보다 많아서 나도 짬밥 있으니
저도 이제는 각각에 대해서 접수대에 있는 아가씨한테 값 물어보고
비싼 건 안하고 선택해서 진료해달라고 해요.
의사된 본전 찾겠죠.
의사 마누라는 좋아할 일인데...
뜨엥 수액이 이해불가네요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얼마전에 다리 다쳐서 정형외과 갔는데 엑스레이 갈때마다 찍어도 만원 미만이예요
물리치료도 안비싸요 수액이 비급여였던듯
수액 실비 되는지 보라고하세요~
담엔ㄴ 수액 안맞고 물리치료만 받으라고하세요
수액때문인거 같아요.
진료보고 비타민?주사 한대 맞고 물치하고
15000원정도 나와요.
담이면 사실 병원 안가도 시간 지나면 풀리는건데 수액은 뭔가요
물리치료도 계속 받을 필요도 없고 집에서 간단한 체조와 수건으로 온찜질만 해도 충분한데 병원이 환자를 호구로 아네요
저희 동네 정형외과는 필요없는 처치나 치료는 안해도 된다고 하고 일단 통증 심한 경우 아니면 두고 보면서 운동으로 자연치유를 권하는데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새벽부터 대기순번에 줄이 쫙~
사실 그런 정직한 의사가 훨씬 찾기 힘든 현실이 비정상이죠
요즘 물리치료 다니는데, 첫날만 검사로 몇 만원 냈었고 이후에는 6천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뭔진료받은진 알고 받아야죠
저런병원 질색이에요
저렇게 운영하면 곧 파리 날려요
친절하게 설명하고 치료 리스트를 잘 알려주고
먼저 예고해야. 잘되죠
대학병원 교수라는 애들이 꼭 저따구로
과잉 검사 붙여서 하게 하더라고요.
아플 때만 병원에 가는거죠.
수액을 왜 맞나요.
이건 보건소 신고감 같은데요.
신고 안 하더라도
포털리뷰에 꼭 남기라고 하세요.
피해자 안 나오게..
수액 비용이 커보이네요
저희 남편은 지난주에 손목이 아파 새로 생긴 정형외과 갔다가 엑스레이,물리치료 받고 십만원 가까이 비용 내고 왔어요ㅠㅠ
우리집 노견 등에 종기터져 병원갔다왔어요
소독하고 주사맞고 연고랑 약 받아왔는데
94000원 나옴
제일 문제ㅠㅠ
피부과야 안가면 그만이지만
정형외과 나이들수록 꼭 가야하는데
엑스레이 물리치료까지는 2만원대 나오거든요 여기까지는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좋나요 수액까지 맞았으니 7만원까지 나오죠
맞아 그런듯요
그런데 관절이나 이런데 아프다고 주사 맞으면 10만원 우습게 나와요
정형외과 과잉진료 너무 심해요
저는 그냥 침 맞으러 갑니다
넘어져서 다리 엑스레이 2장 찍고 골절 확인하고
목발과 다리에 보조기 하고 나오는데 700유로 내고 왔어요
우리돈으로 하니 105만원 정도 되더군요 ㅠㅠ
에서 의사 옹호해는 사람들이 이런 글에는
코빼기도 안보여요.
지들도 창피한거 아는가봐요.
수액 안맞는다 그럼 어떻게 되나요?
쫒겨나요?
혈관에 주사바늘 꽂는거 좋아할 사람 하나 없는데.
내과도 아니고 담 결린데 수액을 순순이 맞아요?
수액으로 돈벌려고 처치한거 같고 거기말고 다른데 과잉진료 안하는데 가라하셈.
구글이나 네이버에 후기 남기라하셈.담걸렸는데.수액처치까지해서 7만원 냈다고.그래야 다른사람들도 참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