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소금 선물 받아서
던져두고 뜯지도 않았었는데
요즘 소금물 마시기 유행이잖아요
물에 타먹었는데
쓴 맛이 없고 달큰하니 맛있더라구요
미역국을 끓였는데 맛이 좋네요
히말라야 소금 선물 받아서
던져두고 뜯지도 않았었는데
요즘 소금물 마시기 유행이잖아요
물에 타먹었는데
쓴 맛이 없고 달큰하니 맛있더라구요
미역국을 끓였는데 맛이 좋네요
히말랴야 소금 고기 구울때만 찍어먹기용으로 사용했는데 미역국에도 도전해봐야겠어요
히말라야소금 한자루 아직 안 열은 거 있는데
암염이라 단 맛은 없고 맛이 쓸 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천일염 보다 더 짜요
그 핑크소금 말이죠?
천일염은 간수가 있어서 더 쓰죠. 간수 안 빼면
한식만 해먹고 양식 전혀 안해먹는 집인데요
저 히말라야 핑크소금 유행인건지 한때 선물로 엄청 들어와서.
엄청 많아요. 진짜 처치곤란. 그냥 싸여있어요.
천일염 쓰자보니 전혀 손이 안가요
짠게 아니라 맛이안나서 그냥 잇몸 에좋다해서 가글용 ~
한식만 해먹고 양식 전혀 안해먹는 집인데요
저 히말라야 핑크소금 유행인건지 한때 선물로 엄청 들어와서.
엄청 많아요. 진짜 처치곤란. 그냥 쌓여있어요.
천일염만 쓰다보니 전혀 손이 안가요
히말라야 소금도 써보고 아이슬랜드 화산 소금도 써보고 천일염도 써보고. 맛이 밍기적해서요.
결론은, 김치 담글 땐 간수 뺀 굵은 소금. 우리집 초딩입맛들 먹을 건 꽃소금. 좀 신경써서 요리할 땐 영국제 말든?소금.
갈아서 고기구우면 맛나던데요
암염은 느낌도 좋고 뭔가 전문가같고 ..
그냥 물에 타서 맛보세요 달큰하니 맛있어요
저는 몇년 전부터 천일염 안쓰고 한주소금 맛소금만 썼거든요
이제는 핑크솔트로 요리 하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