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은 문제
'25.9.26 10:21 AM
(125.248.xxx.135)
진짜 문제 있어요.
학력고사
본고사
수능이 낫겠다는
2. 이래놓고
'25.9.26 10:22 AM
(223.38.xxx.80)
대책이라고 나온게 교사들 세특 쓰기 힘들다고
교사수 충원하고 학력 미달자 졸업 못한 비울 줄이는 거나 나오고 있더라고요.
3. 언제라도
'25.9.26 10:2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른 길을 갔다가도 언제라도 그 길로 합류할 수 있어야 기회의 평등같은데...이건뭐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다시는 갈 수 없는 상태가 되는것 같아요.
4. 11
'25.9.26 10:22 AM
(211.117.xxx.76)
아이들 학교 적응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도입되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는 정책
5. 아숩죠?
'25.9.26 10:23 AM
(156.59.xxx.71)
입시전문가 윤석열이 잘 좀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쳐?
6. ...
'25.9.26 10:24 AM
(39.7.xxx.141)
음주운전 전과 있는 분이 교육부 장관 됐으니 잘 해주시겠죠
7. 입시
'25.9.26 10:25 AM
(175.197.xxx.135)
정말 입시판은 이래도 저래도 문제인것 같아요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그래도 수능은 무력화 시키면 안될것같아요
현재 5등급제문제고 우리나라는 교육정책도 정치와 연결되어 있어 참 그래요 ㅠ
8. 그러게요
'25.9.26 10:26 AM
(125.248.xxx.135)
입시전문가 윤석열은 왜 아무것도 안 했을까요?
아니
뒤로 뭘 했을까요?
우리나라 교육은 좌파우파 문제 아님
우파는 매국숭일 이라 친일을 띄우기 혈안
9. 이래놓고
'25.9.26 10:27 AM
(223.55.xxx.161)
저러면 진짜 대학은 본고사 보거나
현 제시문 면접을 강화할 수 뱎에 없어요.
면접이요? 진짜 빠른 정보와 사교육의 끝판왕이에요.
내가 아무리 많은 지식과 실력이 있어도 면접에서 모르는 이야기 나오면 게임 끝이에요.
반대는 가능하니 여기서도 비리가 판 치겠지요.
82에 맨날 계속 다닐아이 뽑는다며 거짓말 치고
다니는 분 있는데 그건 같은 기준에 들 때 이야기지요.
나 서울대 계속 다닐꺼야, 그럼 뽑아주냐고요.
그 같은 기준대 들어가는게 어른들 기준으로 가위질 되는거에요.
10. 근데
'25.9.26 10:29 AM
(110.70.xxx.42)
조국 가족은 왜 끌고 와요? 입시비리 아닌거 수백 수천번 말해 줘도 이해 못하는거죠?
11. ㅇㅇ
'25.9.26 10:30 A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의대 입시비리는
그 아들딸 의대 보냈던
윤석열 때 무슨 장관 했던
경북대 교수인거 같은 데?
그리고 이낙연 딸도 의사 아닌가요? 의전원 출신?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12. ..
'25.9.26 10:30 AM
(211.112.xxx.69)
인재전쟁 시대에 똑똑한 애들 변별해 내려면 대학 자체적으로 머리 써야죠
13. 흠
'25.9.26 10:32 AM
(42.20.xxx.85)
교육감들이 좌파인데요. 입시전문가는.
저거 문재인이 대선때부터 공약하고 추진하고 말뚝 박고 간 거에요.
고1태만 상대평가하고 고2,고3은 절대평가로 한
큰 그림이 무력화 되긴 했지요.
초등부터 선행달려서 고1때 게임 끝내라는 깊은 뜻이었는지모르겠지만 윤정부에서는 고3까지 상대평가로 바꾸었지요.
14. 우파도 안됨
'25.9.26 10:33 AM
(125.248.xxx.135)
하는 짓이
이승만 띄우기
역사 왜곡 교과서
그렇다고
교육제도를 바르게 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부를 정치에서 독립시켜야 함
15. 정시무력화는
'25.9.26 10:34 AM
(211.219.xxx.121)
문제 많아요. 고등학교 3년동안 진로 한번 안바꾸고, 한번도 안미끄러지고 잘 하는 학생들 빼고는 다 루저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정시에는 생기부 반영을 좀 줄여줘요 제발......
16. 뭐래
'25.9.26 10:34 AM
(125.248.xxx.135)
윤석열은 돌봄에 지원
리박스쿨 키웠구만
17. 좌우
'25.9.26 10:35 AM
(221.149.xxx.185)
교육정책이 그리 어려운겁니다..
이러면 저래서 문제고..
고1아들 자사고 다니는데 과학 세분화해서 어떤 과목 선택했는지 대학에서 본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수업 신청해서 들어야 합니다.
18. ㅇㅇ
'25.9.26 10:36 AM
(211.222.xxx.211)
좌파 전교조들은 요새 뭐하는지 아세요?
차별금지법에 목숨걸고 있던데
19. 음
'25.9.26 10:37 AM
(112.216.xxx.18)
그러니깐 윗님 아들이 자사고 다니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어 대학가려는 고등때 성적이 별로 였던, 고3때 정신 차려서 대학 가려고 준비하는 그런 애들 어쩌냐고 묻는 건데
왜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건지 ㅋ
20. ....
'25.9.26 10:37 AM
(223.38.xxx.119)
하여튼 교육과정 조금만 쉽게 갈려고 하면 아주 잡아 먹으러고 들죠. 애들이 다들 의대갈 수준으로 머리가 좋은게 아닌데 대체 왜 걔네들 수준으로 맞추어서 교육해야 하는데요. 좀 쉽게 가게 놔둬요 쫌. 적응못해서 자살하는 애들 자퇴하는 애들이 지금 얼마나 많은데.
공부 못하는 애들도 사람이에요.
21. 윗님
'25.9.26 10:38 AM
(223.38.xxx.80)
그건 원래 하던 거에요.다르다면 과목별. 단원별로 세분화되는 것
블라인드요? 풋
지금도 과목보면 특목,자사고에 강남고도 안다는데
저렇게세분화되면 그냥 생기부에 명찰 다는 거에요.
나 일반고. 나특목고 이렇게요
22. 재수
'25.9.26 10:38 AM
(124.56.xxx.72)
삼수 이딴거 하지 말라는거죠.
23. ...
'25.9.26 10:41 AM
(211.246.xxx.230)
-
삭제된댓글
뭐만하면 이명박근혜가 한거까지 다 불러다 문재인이래.ㅎㅎ
님이 걱정안해도 잘하는 아이들은 잘 갑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진로과목들은 다 A주는 학교도 많았는데 이젠다 상대평가입니다.
모든과목 3년내내 1등급은 9등급제와 마찬가지로 한학교에 한명 나오기도 어렵죠.
고교학점제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해야하는건 가려는 계열ㅇ
에 맞춰 과목선택을 잘 해서 듣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연계열은 수학/과학 과목들을 충실히 들었는지 엄청 중요.
24. 223.38
'25.9.26 10:42 AM
(27.171.xxx.248)
지금 다 자퇴하고 있는데 신문좀 보세요.
글고 교육정책이 저런 좌파들의 로망믈 반영해서 이지경된 거에요.
선행 나쁘고 남들이 선행 안 했으면 내 아이가 더 등수가좋았을꺼라는 망상
쉽게 해서 다 같이 쉽게 공부하면 내 아이도 쉽게 편하게 공부하고 좋은 학교 갈수 있을 꺼라는 망상
현실은 2배로 가혹한데.
25. ㅎㅎ
'25.9.26 10:44 AM
(223.57.xxx.127)
정시 무력화 이야기 하는데 고교학점제 장점만 늘어놓고.
난 이미 끝났지만 저런 사링들. 진짜 단순 지지자는 맞나요,
26. ㅇ
'25.9.26 10:45 AM
(211.251.xxx.173)
교육현장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까고보는.
고교학점제 이후 변별력은 더 높아졌어요.
그래서 애들이 학교를 떠납니다
27. 이젠
'25.9.26 10:46 AM
(118.235.xxx.213)
막판 역전은 불가능.
그냥 유치원때부터 달리는거 가속화..
28. 아진짜
'25.9.26 10:48 AM
(27.172.xxx.21)
이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거지요? 황당
ㅇ
'25.9.26 10:45 AM (211.2
교육현장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까고보는.
고교학점제 이후 변별력은 더 높아졌어요.
그래서 애들이 학교를 떠납니다
29. 근데 저 위에
'25.9.26 11:05 AM
(180.75.xxx.35)
조국딸 입시비리라고 쓴 댓글러는 사패인가?
30. 점점
'25.9.26 11:10 AM
(118.235.xxx.213)
사회가 기득권세력만 유리한쪽으로 가고있어요
다들 대비하시길
31. ...........
'25.9.26 11:15 AM
(220.118.xxx.235)
근데 전문가 의견들 보니까
초고상위 2% 이내는 변별 어렵고 뭔가 다른 걸로 변별하겠지만
그 밑에는 충분히 변별 가능하다던데
수능 범위가 축소된거지
그 안에서도 사고력 가르도록
어렵게 내려면 얼마든지 어렵게 낸다고 하드라구요
32. ...
'25.9.26 11:17 AM
(49.165.xxx.38)
아직도 문정부 탓하고 앉았네....`~~~
윤서결때 뭐했는데~??
33. 0 0
'25.9.26 11:18 AM
(112.170.xxx.141)
내신에 수행에 수능까지 애들 잡자는 거죠.
어차피 기득권들이야 다들 유학 보내니 관심도 없고
사교육은 더 가열차게 움직일테고
그저그런 평범한 아이들이 제일 피해자인거죠.
34. ㅇㅇ
'25.9.26 11:21 AM
(118.235.xxx.129)
뒤늦게 정신 차리고 공부하는 애들은 답이 없겠어요.
내신때문에 선행도 필수겠고요
35. ㄴㄴㄴㄴ
'25.9.26 11:22 AM
(222.236.xxx.238)
고교학점제 이후 변별력은 더 높아졌어요.
그래서 애들이 학교를 떠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고교학점제 이후 어떻게 변별력이 높아졌나요??
내신이고 수능이고 다 변별력이 낮아져서 문제인데요.
36. 우리나라
'25.9.26 11:23 AM
(182.219.xxx.35)
사회문제중 하나가 입시생들이 대학 들어가도 반수재수삼수..
사회적 비용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고 아이들은 몇년동안
입시에 찌들어가고 부모는 등골이 휘죠.
결국 n수생들때문에 현역들은 대입문 좁아져 또 재수삼수..
이걸 어느정도 막아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37. 근데
'25.9.26 11:24 AM
(221.149.xxx.185)
내신에 수행까지 열심히 하는애들이 보상받는거 당연하거 아닌가??
왜들 막판 뒤집기에 열을 올리는지??
수능 100이 아주 없어진거 아니고 그냥 비율이 줄어든건데...
평소에 계속 열심히 하는 애들은 왜 보상받으면 안되는거지??
상대평가에서 더 잘한 애들이 잘되는게 맞지.. 그저 그런 평범한 애들과 잘하는 애들 모두 아우르는 그런 상대평가가 있나?
38. 오수정0
'25.9.26 11:27 AM
(182.222.xxx.16)
근데 언제까지...그놈의 암기력테스트 잘해서 대학가야하는지???
매번나오는 이야기가 그나마 학력고사가 어쩌고 저쩌고??
전지구상에 이런나라 있는지???
39. ㅇ
'25.9.26 11:27 AM
(117.111.xxx.154)
지지하지 않습니다.
애들이 학교를 떠나는데
그게 좋은 정책일까요?
40. ..
'25.9.26 11:38 AM
(211.112.xxx.69)
근데 그 학력고사, 암기력 테스트라고 치부해 버리는 방식으로 뽑힌 인재들이 지금 우리나라 기술력 최고로 만들었어요.
아무나 암기력 높지 않구요, 엉덩이 무겁고 잘 외우고 시간 재서 잘 맞추는 시험에 능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아이큐도 높고 창의력도 좋은 경우가 더 많거든요
41. 음
'25.9.26 11:53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부모 등골 휠까봐 수능 기회 박탈 한다는 논리면
대학 평준화 시키고 취업도 국가에서 시켜주든지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원하는 '기회는 공평하게' 라는 뜻이
사춘기 방황하는 애들에겐 인생 역전 기회 조차 없애는게 공평인건지,
재수생들중 인강에 독공으로 공부하는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말같지도 않은 부모 등골 타령하면서
중산층 이상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애들에게 몰빵해주는 입시제도를 지지하는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 ,
문재인의 이중적인 모습도 역겨웠지만 그지지자들의 이중적인 모습도 역겹네.
국힘은 대놓고 타락했다고 하지만
민주당은 앞에서는 반미네 평등이네 하며 지 자식들은 국제학교로 해외 유학으로
귀족 학교 보내서 더 역겨워.
42. 음
'25.9.26 11:57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부모 등골 휠까봐 정시 기회 박탈 한다는 논리면
대학 평준화 시키고 취업도 국가에서 시켜주든지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원하는 '기회는 공평하게' 라는 뜻이
사춘기 방황하는 애들에겐 인생 역전 기회 조차 없애는게 공평인건지,
재수생들중 인강에 독공으로 공부하는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말같지도 않은 부모 등골 타령하면서
중산층 이상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애들에게 몰빵해주는 입시제도를 지지하는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 ,
문재인의 이중적인 모습도 역겨웠지만 그지지자들의 이중적인 모습도 역겹네.
국힘은 대놓고 타락했다고 하지만
민주당은 앞에서는 반미네 평등이네 하며 지 자식들은 국제학교로 해외 유학으로
귀족 학교 보내는 것들 주제에들
재수 삼수한다고 나라 경쟁력이 후퇴하는것도 아니고
재수 삼수라는 기회마저 단지 지들 취향에 안맞다고 없애자는 이 민주당과 그지지자들
43. ㅇㅇ
'25.9.26 12:17 PM
(112.170.xxx.141)
그놈의 암기력테스트요?
다양한 활동으로 생기부 작성?
이게 공평할거라 생각하시나요?
44. 하나는알고
'25.9.26 12:37 PM
(211.234.xxx.198)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오류
면접 질문은 세특으로 합니다. 지가 세특에 써놓고 모르는게 문제죠
세특에 쓰겠다고 컨설팅 받은거 줄줄이 쓰고 하다 면접에서 니가 쓴거 이거 얘기해봐라하면 탁 막히는 그거 잡는거지 세특을 어떻게 사교육 끝판왕이라하는지
컨설팅 한번도 안받아본 사람처럼 말하네요
컨설팅 한번 받아보시고나 말하던가
그리고 학교 내신이나 수행 포기하고 정시 준비하는 애들이 문제인거예요. 솔직히 학군지에서도 성실하고 착실한 애들이 내신 1등급 받는거지 사교육으로 처발처발하면서 정시 준비하는 애들은 학교가서도 떨어져요.
수능은 그 이전부터 자격시험으로 가야하는게 맞아요~
이전에 암기왕들이 지금 기술력을 만든게 아니라 어느학교에서든 자기할거 똑부러지게 하던 애들이었네요
수능으로 대학가던 초창기도 최상위권은 수능에 내신에 논술까지 보고 스카이 대학갔고요
교육방향은 맞게가고 있는데 사교육에서 흔들어대고 학군지에서 흔들어대니 이게 자꾸 삐뚤삐뚤 가는거예요.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을 학군지에서 찾지말아요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애가 지금도 대학도 잘가고 사회에서도 잘합니다
45. 그리고
'25.9.26 12:47 PM
(211.234.xxx.198)
특활활동으로 학교 자꾸 안다는데요
그 학교 애들을 특별히 대학에서 뽑는 이유가 있어요?
이상하게 그런 소문은 자사고나 학군지 사교육에서 퍼뜨리고 다니는데 현 고교학점제 고1들 아직 선택과목도 안했는데 이런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거래요?
대학들이 우리 학교는 ㅇㅇ고에서 많이 뽑을거야 그러니까 ㅇㅇ과목 듣는 애들 뽑자 이런다는거예요? 말인지 방구인지 도대체 ㅇㅇ고 애들이 왜 특별해야하는지를 좀 설명해봐요.
대학에서는 어느고 출신이든 반수를 줄여서 계속 다닐애 뽑는게 제일 큰 과제고 골치거리예요
46. ㅇㅇ
'25.9.26 12:53 PM
(39.117.xxx.200)
특별활동 아니라 과목명만 봐도 알아요.
일반고에서 인공지능 수학, 융합 화학 프로젝트, 고급 미적분학
이런 과목들 개설합니까?
과목명만 봐도 얘가 일반고인지 자사고인지 외고인지 과학고인지 영재고인지
다 알 수 있습니다.
이래놓고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말하는 게 우스운 거죠.
그러니 문과는 특히 인서울 상위 15개 학교 가고 싶으면
외고 보내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47. ㅇㅇ
'25.9.26 1:01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진학사 같은 곳 가면
지난 합격자 통계보면 합격자 출신과 분포 알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2.3 등급 학생이 일반고인데 붙었으면
2.3 일반고 최초합 이렇게 꺼요.
근데 어떤 대학들 보면
일반고는 3.0이 컷트라인인데
특목고는 4.2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주대 모학과는 5.8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봤네요
보통 특목고라 하더라도 4등급 넘어가면 잘 안 뽑아주는데)
그거 보고 유추하는 거죠
48. ㅇㅇ
'25.9.26 1:03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진학사 같은 곳 가면
지난 합격자 통계보면 합격자 출신과 분포 알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2.3 등급 학생이 일반고인데 붙었으면
2.3 일반고 최초합 이렇게 꺼요.
근데 어떤 대학들 보면
일반고는 3.0이 컷트라인인데
특목고는 4.2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주대 모학과는 5.8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봤네요
보통 특목고라 하더라도 4등급 넘어가면 잘 안 뽑아주는데)
그거 보고 유추하는 거죠
아 이 대학은 특목 아이들 좋아하는 구나
(등급 낮아도 뽑아줄만큼... 물론 세특이 특목이니 화려했겠지만)
49. ㅇㅇ
'25.9.26 1:06 PM
(39.117.xxx.200)
진학사 같은 곳 가면
지난 합격자 통계보면 합격자 출신과 분포 알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2.3 등급 학생이 일반고인데 붙었으면
2.3 일반고 최초합 이렇게 꺼요.
근데 어떤 대학들 보면
일반고는 3.0이 컷트라인인데
특목고는 4.2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주대 모학과는 5.8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봤네요
보통 특목고라 하더라도 4등급 넘어가면 잘 안 뽑아주는데)
그거 보고 유추하는 거죠
아 이 대학은 특목 아이들 좋아하는 구나
(등급 그렇게 낮아도 뽑아줄만큼... 물론 세특이 특목이니 화려했겠지만)
50. 그게
'25.9.26 1:09 PM
(211.234.xxx.198)
과목은 2028년 서울대 입시요강 권장과목으로 들으면 됩니다. 나열한 과목은 없어요. 딱 고교학점제 발표나고 그런 얘기들이 돌았는데 작년에 사교육 카더라에서 뚜껑 따보고 쏙들어간 얘기예요
수능에서 미적등 선택이 없어진 대신 이게 고교학점제 이수로 들어간거고 이수한 과목의 세특에서 깊이를 보는 방향이 지금 입시방향이지만 그 많은 생기부를 입학사정관이 볼수없으니 일단 내신으로 컷 하게된다는거예요
대학은 면접보단 약식 논술을 선호하고 교육당국은 면접으로 뽑아라 하고있구요
대학은 면접 보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니 안좋아하죠
대학이 그래서 선발자율권을 달라고 하는거예요
솔직히 지금 입시 치뤄진것도 아닌데 과목을 본다느니 그런 얘기 웃겨요 ㅎㅎㅎ 큰 틀에서 고교학점제와 입시를 봐야죠. 이게 좋건 싫건 일단 틀안에서 움직이는건데 각 고등현장에서 자의적으로 유리하게 해석하는게 의미 있어요?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입시가 가르키는 방향을 봐요. 억울하든 어쨌든 방향은 공교육의 정상화고 일반고 붕괴를 막는거예요.
51. 그렇다고해서
'25.9.26 3:06 PM
(211.219.xxx.121)
고딩때 방황했다가 늦게 각성한아이들이나
중간에 진로가 바뀐 애들을 버려도 되나요.
52. 학군지나
'25.9.26 3:20 PM
(182.219.xxx.35)
특목자사에서 내신 안나와 수시로 못가니 부들대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댁들 일부이고 전국 대부분의 학생들은 착실하게 내신 쌓고 수행해서
자기 성적과 생기부에 맞춰서 다들 대학 가고 있어요.
학군지에서 사교육으로 쳐바르는게 공정이라 착각하나봐요.
돈이 넘쳐나서 재수삼수 시키던 말던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대학은
3년동안 학교생활 충실히 해서 내신 쌓고 수행 챙기고 최저 맞추는
학생들을 원한다고요. 돈으로 쳐발라도 자식 대학 못보내니 분해 죽는 사람들
자기들 정의롭다는듯이 댓글 달고 있네요. 수십억 부동산에 자식 학벌까지
다 가져야하는 강남극우들 역겨워요.
53. 진짜
'25.9.26 4:21 PM
(223.38.xxx.105)
대부분 사람들 현제도 관련 아무것도 모르고 본문도 안 읽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댓글 다네요.
강남극우? 면접 전형 강화되면 강남이 훨 유리해 집니다.
위에 세특 타령 사는 분. 제시문 면접이야기 하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제 5등급제 되면 제시문 면접식으로 많이 바뀔 꺼라고요. 꼬리식 면접이나.
54. 진짜
'25.9.26 4:25 PM
(223.38.xxx.105)
3년동안 학교생활 충실히 해서 내신 쌓고 수행 챙기고 최저 맞추는 학생들을 원한다고요
이런 애들이 똑같이 지원해서 20대1. 30대 1인데 어떻게 뽑겠어요? 5등급제 되면 이제 구별도 안 될텐데.
생기부는 교사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민주당 지지자들 세뇌가 무서워요. 정시는 강남. 강남
학교에서 기본 가르치고 원하는 아이들 인강 들으먼 되요.
아직도 오프라인 시절에 사는 전 전교조 늙은이들이 정책펴니 그런 면도 있겠네요.
55. 네
'25.9.26 4:30 PM
(211.234.xxx.18)
강남이 유리해질 일은 없어요. 제시문 면접은 과거처럼 “깊은 전공 문제 풀이”라기보다는, 교과 세부능력 및 선택과목과 연계된 탐구 과정 확인, 논리적 사고 평가로 운영된다고 밝혔어요. 그 틀을 다른 대학이 더 올리진 않을거예요. 이제 세특 타령이 아니라 세특이 제시문 면접에 활용될 자료라고 얘기하는건데요?
그리고 저도 고교학점제 별로예요. 애들이 더 힘들어질거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이미 현 고1 아래 중 1까지는 정해져있어요. 그럼 적응해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수행이나 고교학점제 개선안 보면 없앤다고 안하잖아요?
56. 그리고
'25.9.26 4:54 PM
(211.234.xxx.18)
고교학점제는 진즉부터 우려가 있었고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근데 이게 학군지나 자사고, 갓반고에 유리할거라 판단되고 사교육 시장에선 앞다투어 컨설팅으로 뽑아먹고 있었죠. 근데 막상 고1을 보니 학군지, 갓반고, 자사고에 불리하니 뒤늦게 반발하는거예요
솔직히 너무 가증스러워요. 지들이 유리하면 얘기나 나왔겠어요?
57. 윗님
'25.9.26 4:57 PM
(223.38.xxx.105)
중대 이상 제시문 면접 전형에 일반고 합격률이 10프로정도인 건 알고 쓰시는 거에요.? 그 점에 대해 납득가게 설명좀 해 주세요.
아! 일반고 애들은 최상위권도 논리적 사고가 부족한가요? 아니면 교과서 지식이 부족한가요
왜 자꾸 교과서 복사한 것 같은 글들 쓰시는지? ㅋ
58. 뭔소리야
'25.9.26 5:02 PM
(211.234.xxx.218)
2028년 서울대 입시요강 얘기하는거예요 현 고교학점제 고1이 치르는 시험이요. 고교학점제 얘기한거 아니예요?? 주제와 댓글이 일관성이없네
59. 윗님
'25.9.26 5:25 PM
(223.38.xxx.105)
원래 입시 요감에 혅재도 제시문 면접이 똑같이 쓰여 있는데 특목. 자사고만 뽑는다고요.
5등급제 되면 일반고 변별력 더 떨어질텐데 어떻게 될까요?
답답
60. 윗님
'25.9.26 5:26 PM
(223.38.xxx.105)
아님 5등급제 되면 갑자기 일반고 더 뽑아 줄 꺼라는 주장이신가요?
61. 주장을
'25.9.26 5:51 PM
(211.234.xxx.184)
원글이랑좀 일관되게 할수없나요? 지금 주장하는게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이 정시를 무력화 하는거고, 그래서 자퇴가 는다면서요? 그게 강남등 내신이 불리하니 그러는거지 일반고 자퇴가 늘고있는건가요?
대입 방향은 고교학점제 발표할때부터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강화에 있다고 했어요. 서울대는 최고학부의 국립대고요. 그런데 내신불리하다고 정시늘리자는 사교육 1번가 소리를 들어줄거같아요?
이미 강남등 내신 불리한곳보다 내신 챙기고 사교육 받으러 오라는 컨설팅이 학원가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5등급제로 1등급이 많아지면 내신 부담없는 학군지가 유리할거다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선 내신은 일단 1등급 찍어야한다로 바뀐다구요
고교학점제 또한 반대가 많았지만 강남등 학군지는 과목이 달라 변별을 할것이다 했는데 실제 28년서울대 권장 선택과목은 특정 과목보다 세특을 깊이 볼거다 나왔고, 또 면접시 반영할거다 했어요. 아직 현 고1이 입시를 치른것도 아니니 교과서적으로 대학들이 발표하는 방향을 봐야하죠
지금 말하는 자퇴생이 생긴다, 정시가 무력화된다 이런 우려가 다 내신이 불리한 학교들 얘기잖아요?
현 중3 과영재고 경쟁률도 내려갔데요~
62. 정정
'25.9.26 6:00 PM
(211.234.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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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5등급제로 1등급이 많아지면 내신 부담없는 학군지가 유리할거다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 학군지에서 내신 부담이 없어질거다 이렇게 알려져 있었는데
63. 정정
'25.9.26 6:04 PM
(211.234.xxx.184)
5등급제로 1등급이 많아지면 내신 부담없는 학군지가 유리할거다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 학군지에서 내신 부담이 없어질거다 이렇게 예측되고 있었는데
64. 진로선택
'25.9.26 7:02 PM
(124.56.xxx.72)
등급 나옵니다.이게 뭔말인지 잘 모르시면 공부 좀 더 해보세요.
65. 진로선택
'25.9.26 7:49 PM
(211.234.xxx.56)
진로선택 상대평가죠.
지금은 학교별 변별력과 공정성으로 그에대한 문제점을 극복하기위해 가이드만 나와있어 실제로 입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유추만 가능한데 그래서 처음엔 학군지나 갓반고, 자사고가 유리할거다 한거죠
근데 2028년도 대학별 평가엔 과목이수보다 세특을 깊이있게 본다고 나오기도 했고 필수이수과목외엔 나온게 없네요. 그리고 문제는 진로선택을 모두가 다 원하는걸 들을 수도 없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상대평가랍니다. 그럼 내신이 불리한 학교가 이득일까요?
그렇게 유추하고 자퇴등을 고려하는거겠죠?
누구나 예측하고 선택하는건 자유의지죠
일단은 대책들이 나오는것만 봐도 절대 안바뀔거같네요
현 고1이 진로선택까지 끝난 후에야 큰 방향에서 단점을 완하겠죠
그래서 고교학점제의 문제가 여러모로 문제인겁니다
그렇지만 그게 학군지등을 중심에두고 불리하다고 입시의 큰 틀과 방향을 바꾸진 않는다는 겁니다.
66. 윤석열이가
'25.9.27 4:59 PM
(140.248.xxx.5)
과학계 예산 다 깍고
고교 내신 5등급으로 만든 건 아시나요????
국힘은 자사고 이사장들이 많아서 특목고 선호만들어요
국립 영재고 무력화시키고 싶어하고요. 사교육 지향정책
이거 모르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