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뇨약 먹으면..또 시력저하요.

당뇨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5-09-25 08:25:23

당뇨전단계였는데 뭔가 증상이 이것저것 느껴지는게 피검사후 확인되면 당뇨약을 먹어야할 것 같아요.

당뇨약 먹기 시작하면 바로 증상 호전 되나요?

피곤 시력저하 가려움 혀저림도 느껴지거든요.ㅠㅠ

 

또 시력저하의 경우 안과에 가면 도움될 치료가 있나요?

 

흑.. 슬픕니다. ㅠㅠ

 

IP : 211.234.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5 8:28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당뇨증이 망막혈관에도 영향을 준대요.
    주위에 저희 고모도 말년에 시력을 잃었음.
    당뇨인은 주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수입니다.

  • 2. ....
    '25.9.25 8:34 AM (116.38.xxx.45)

    당뇨가 혈관쪽 문제라 진행이 많이 되면 시신경이 죽어서
    시력을 잃는 경우가 많아요.

  • 3. 원글
    '25.9.25 9:16 AM (211.234.xxx.132)

    그럼 당뇨약을 먹기 시작하면 개선 될까요?
    아니면 한번 나빠지면 치료를 해도 회복은 안되는지..
    혹시 경험자 있으면 부탁드려요.

    그리고 당뇨때문에 계속 다닐 안과 추천 부탁드려요.

  • 4. ....
    '25.9.25 9:29 AM (116.38.xxx.45)

    시신경은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운 것 같아요.
    현재 의학으로 별다른 치료방법도 없다고하고
    장애등급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니 이정도로는 등급이 안나온다고하네요.
    친정오빠가 당뇨가 심한데 최근 시신경이 거의 죽어서
    직장을 그만둬야할 상황이라...
    모든 당뇨인이 그런건 아니니 식단과 운동 꾸준히 신경쓰셔서
    진행이 더디게끔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 5. ..
    '25.9.25 9:34 AM (182.226.xxx.155)

    당약을 먹어서 해결될일이 아니고
    철저한 식단조절 식후 운동 철저하게 해야되요
    약은 그냥 아주 기초의 보조적인 수단이에요
    인슐린 주사는 확 수치를 낮춰줄수 있지만
    인슐린 처방은 중증당뇨에서 처방할거에요
    지금이라도 철저한 혈당체크 식단 운동
    열심히 하셔요.

  • 6. ㅌㅂㅇ
    '25.9.25 10:55 AM (1.238.xxx.73)

    당약을 먹어서 해결될일이 아니고
    철저한 식단조절 식후 운동 철저하게 해야되요
    약은 그냥 아주 기초의 보조적인 수단이에요 222

  • 7. ㄷㅅ
    '25.9.25 1:37 PM (118.235.xxx.32)

    피가 뻑뻑해져서 모세혈관에 끼이게 되고 피가 안통해서 안구기능이 점점 상실되는것인데요 지금부터라도 채소 많이 드시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식품을 많이 드세요.
    당뇨인들이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 지방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피가 더 뻑뻑해져서 혈당은 내려갈지언정 장기쪽이 더 안좋아질 수 있어요

  • 8. 원글
    '25.9.25 2:28 PM (211.234.xxx.132)

    감사합니다.
    그럼 눈이 다시 좋아질지요?
    혹시 안과를 가면 정기검진 외에 뭔가 치료법이 있을까요?ㅠㅠ

  • 9.
    '25.9.25 4:06 PM (115.138.xxx.129)

    시력저하는 다시 회복되기 힘들어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최선....

  • 10.
    '25.9.25 6:22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사혈하고 좋아진 사례는 여럿 있습니다.(눈부위 앞이마 관자놀이 신장 췌장 심장 부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431 6년간 자살시도·자해 12건에도…대응 늦은 국립전통예고 1 ㅇㅇiii 2025/09/25 3,306
1757430 예전부터 집사기 힘들었다 9 ㅎㅎㅎ 2025/09/25 1,351
1757429 얼굴 각질관리. 엄청 쌉니다 19 보들보들 2025/09/25 4,859
1757428 매장에서 입어 본 옷 온라인에서 4만원 싸다면 13 ... 2025/09/25 2,800
1757427 고구마 품종 8 가을 2025/09/25 1,093
1757426 22만원 4 2025/09/25 1,931
1757425 땀에서 냄새가 나요. 갱년기. 향수라도 뿌려요? 12 노화 2025/09/25 3,306
1757424 이제 감사하다고 염불 한번 외워볼게요 7 ... 2025/09/25 1,195
1757423 전세만기 3개월전에 나간다고 얘기하면 되나요? 11 ... 2025/09/25 1,611
1757422 추석에 샤브 할려고 하는데 4 .... 2025/09/25 1,067
1757421 소중한 사람에게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8 선물 2025/09/25 1,516
1757420 장사의신 매불쇼에 나왔어요!(링크걸어요) 8 대박 2025/09/25 2,574
1757419 카카오톡 오픈채팅 2025/09/25 766
1757418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이성민 염혜란부부 웃겨요 7 연기파 2025/09/25 3,077
1757417 영어 한 문장만 부탁드립니다~ 3 질문 2025/09/25 595
1757416 로펌변호사도 집 못사요 38 저는 2025/09/25 4,272
1757415 혹 남편 모르게 제2의 공간이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33 지나다 2025/09/25 3,495
1757414 훈련병 얼차려 사망캐한 악마 중대장 5년형이네요 6 ... 2025/09/25 1,648
1757413 병원에서 재는 혈압 정확한가요? 8 .. 2025/09/25 1,543
1757412 잣을 어디서 4 2025/09/25 789
1757411 전세집 주인 너무 황당합니다. 16 ........ 2025/09/25 5,124
1757410 남편한테 신장이식 해줬더니.. 14 .. 2025/09/25 18,544
1757409 전기요금 폭탄좀 봐주셔요 9 2025/09/25 2,663
1757408 .. 5 2025/09/25 1,498
1757407 반팔자켓 어때요? 11 ㅇㅇ 2025/09/25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