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갈일이 생기면 빵사고 가까운 소품샵더자세히는 스티커나 문구류파는곳 1곳정도 둘러보다오는데 직원도 친절하고 상냥하고 여튼 구경하는재미가 솔솔했어요 어제도시간이 있어 근처 스티커나 다이어리파는 다른 문구점을가서 계산하려는데 고른것중2개를 맘에 안들어 빼고싶은거에요 매장도 크지않은데비해 직원이 많고 계산하는곳에 모여간단한애기정도하고있고여튼 직원들은바쁘지 않았어요 제가 스티커2개는 빼고 이것만 계산할께요하니 이건 제자리에 갔다놓으래요 어딘인지잘몰라 애기해준 직원한테 물어보고 같이 갔다놯는데....보통은 큰것도아니고 종이2장정도 안한다고 뺀다고하면 놔두라고 저희가 갔다 놓는다 하지않나요? 정해진 답이 있는건아닌데 그게 뭐라고 나이든 내가 꼰대인가 싶다가도 오히려 안가게해줘서 고마워해야하나 싶네요
성심당주변소품샵
대전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5-09-24 23:47:03
IP : 61.98.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건 작건
'25.9.25 12:30 AM (222.102.xxx.75)손님이 뺀 물건을 정리하는게 직원의 일은 아닌거 같아요
보통 그냥 호의로 정리하긴 하지만
가져온 사람이 제자리 갖다두는게 맞긴 하죠2. 음
'25.9.25 1:13 AM (211.210.xxx.96)보통 갖다두고 계산하러 갑니다만
이쁜것들만 골라샀으니 기분풀고 즐다꾸하세요~~3. 요즘
'25.9.25 8:18 AM (61.98.xxx.195)필사하느라 문구에 관심이 있어 시간있을때 서점이나 펜 노트사는재미에 갔는데 큰친절은 바라지 않고 소소한친절하면 더가고싶어지는데 아쉽네요
4. ㅇㄹㅇㄹ
'25.9.25 8:45 AM (211.184.xxx.199)마인드가 진짜 꼰대네요
5. 꼰대예요
'25.9.25 10:32 AM (110.70.xxx.208)님이 가져다 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