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예를들어
20대 중후반에 군대까지 다녀와서 취업해서
10년번다 치면
부모도움없이 오로지 본인능력으로
대출없이(아니다 대출도 요즘은 능력인 시대니 포함해서)
30대에 서울에 집을 살 수있는 사람이
몇프로정도 될까요?
유명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유명유튜버, 의사,로펌변호사 등등
다포함해서 전체 젊은 사람중에 정말 얼마정도가 가능할까요?
남자로 예를들어
20대 중후반에 군대까지 다녀와서 취업해서
10년번다 치면
부모도움없이 오로지 본인능력으로
대출없이(아니다 대출도 요즘은 능력인 시대니 포함해서)
30대에 서울에 집을 살 수있는 사람이
몇프로정도 될까요?
유명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유명유튜버, 의사,로펌변호사 등등
다포함해서 전체 젊은 사람중에 정말 얼마정도가 가능할까요?
다른 세대때도 2030땐 집 사는 건 어려웠 잖아요
빌라 사서 오르면 옮기고 하면 되죠. 그리고 수도권샀다가 오르면 옮기고... 서울집은 원래도 힘들었어요.
어려우니 그 부모 세대가 자식들 위해서 서울로 몰리고 있잖아요
여기도 글 올라오잖아요.
지방 살다가 자식들 위해 퇴직하고 서울로, 서울로.
항상 2030은 집 사는 게 어렵죠. 보통은 부모도움을 조금씩은 받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치감치 (애 초등학교 다닙니다.) 서울 좋은 지역에 오피스텔 하나 사놨어요. 어차피 대학가면 독립 시킬 꺼라서.. 저도 집 살 때 양가에서 도움 좀 받았어요. 물론 사고 엄청 오르긴 했으나 저희 부부 둘다 고액 연봉자였어도 집은 비쌌어요. 도움 받아서 대출을 안 받았는데.. 아니었다면 대출을 받았겠죠.
부모 도움없이는 드물거 같아요
주식이나 코인 그런거 아니면요
밑에 어떤분이 아들이 2년에 2억 모았다 하시는데
정말 그 아들은 대단한 겁니다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그 액수는 힘든 저축액 맞아요
우리 세대때도 부모가 부자여야 집 살수 있었어요.
그나마 대출을 많이 내줘서 집을 샀던 시기가 있었고.
운이 좋아 폭등해서 몇십억 집 가진 사람이 많아 보이는거잖아요.
음 30대때 집사겠다고 하는 생각이 문제
부동산 유투버에 업자에 가스라이팅 된
유투브시대의 허세죠
예전 뉴스보면 8년 월급을 꼬박 모아야한다 했는데
지금은 15년을 꼬박 모아도 힘들죠.
기성세대가 2030들 결혼도 못하고 아이도 못낳게 만들었어요.
2030세대가 서울에 집 살 수 있던
시대는 없었어요
서울도 강북이나 외곽은 저렴한곳도 많아요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게 저도 엄마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전 증여도 받았어요. 물론 저희 아빠가 사업해서 물려주실 꺼 많으니 미리 준비를 하는 것도 있고..) 앞으로도 많이 받겠죠. 사업 하던 저의 부모님도 저 어릴 때 20평대 집에서 시작하고 결혼 당시엔 방배동에 전세 살았다고 하셨어요. 예전에도 2030이 서울 요지에 아파트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 욕심이 과한 거 맞고요. 물론 집 값이 비싼 것도 있지만.. 너무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니 그런거에요. 여행도 다니고, 비싼 취미(골프.. 테니스) 도 하고 싶고 집도 좋은 데서 시작하고 싶고.. 욕심이 많으면 많이 벌어야죠. 욕심만 많고 벌이는 약하니까 자꾸 서울 집 비싸다고 -_-
그럼 반대로 자식 20대에 부모가 서울에 집 사 준 사람 있나요?
오직 부모 돈 으로만요
이 경우는 더러 있을거 같네요
30년전에는 직장생활 10년 정도 하면 상급지 말고 얼추 집 한채 서울에 살 수 있었어요. 지금은 절대 못사죠.
2030세대가 서울에 집 살 수 있던
시대는 없었어요
22222
5060도 자력으로 서울집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30대때 서울에 집사겠다고 하는 생각이 문제
부동산 유투버에 업자에 가스라이팅 된
유투브시대의 허세죠22222
못사죠
그러니 알아서 결혼 출산 포기하잖아요
부모 도움 없이 일반적인 사람은 집 사는 거 불가능하죠
부모 도움 없이 서울에 집 못 사요
예전에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5배쯤 더 힘들죠
현식적으로 부모 도움 없인 서울에 집 사긴 힘들어요~~ㅠㅠ
맞벌이 하면 좀 낫죠
2030세대가 서울에 집 살 수 있던 시대가 없었다니요.
진짜 외국인들인가?
박근혜정권, 문재인초기때만 해도 샀었어요.
양가 부모 도움 한푼 없이 결혼해서
맞벌이하면서 저20대, 남편30대초에 서울에 아파트 샀어요.
제 친구들도 비슷한 시기에 다들 샀구요.
그때 집값이면 맞벌이하면서 사려면 살 수 있었어요.
2030세대가 서울에 집 살 수 있던 시대가 없었다니요.
진짜 외국인들인가?
박근혜정권, 문재인초기때만 해도 샀었어요.
양가 부모 도움 한푼 없이 결혼해서
맞벌이하면서 저20대, 남편30대초에 서울에 아파트 샀어요.
제 친구들도 비슷한 시기에 다들 샀구요.
그때 집값이면 맞벌이하면서 사려면 살 수 있었어요.
청약 해서 분양도 많이 받았고요.
엥? 10년전에 자력으로 사고도 남았는데? 머지?
20대 30대들 서울에 집살수 있었어요.
5-60대에도 경기도 사는 사람들은 다 뭔가요??
지그 10억 넘는 강북 분당 아파트가 4억 정도???
전세끼고+ 대출1억+예금한 돈
이러면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에도 충분히 매수 가능했죠.
지금은 이걸 사려면
대출 수억을 내야 하니..
영끌러가 많아지는거에요.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소비도 못 하고
서서히 망해가는 중
우리나라에 안 살아본 조선족인가...
그네때는 살 만 했죠...
경기 인근이나 서울이나 집값이 비슷했으니
하기야 그 시절엔 짱깨놈들 숫자가 적어서 모르긴 하겠네요.
지금 10억 넘는 강북 분당 아파트가 4억~5억대...
전세끼고+ 대출1억+예금한 돈
이러면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에도 충분히 매수 가능했죠.
지금은 이걸 사려면
대출 5억을 내야 하니..
영끌러가 많아지는거에요.
물론 집 포기 하고 전세로 살려고 해도 전세도 대출의 힘으로 폭등.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소비도 못 하고
서서히 망해가는 중
지금보다 세배 저렴했는데 이명박때 박근혜때 문정부 초만해도 2030들도 충분히 살 수 있었어요
그냥 그때는 본업 충실히 하고 집 사는 것에 관심이 없었을 뿐...
보통 아이들 취학할때 쯤 구입하죠
지금 10억 넘는 강북 분당 아파트가 4억~5억대...
전세끼고+ 대출1억+예금한 돈
이러면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에도 충분히 매수 가능했죠.
지금은 이걸 사려면
빚 5억 이상을 내야 하니..
영끌러가 심각한 문제가 되는거에요.
물론 집 포기 하고 전세로 살려고 해도 전세도 대출의 힘으로 폭등.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소비도 못 하고
서서히 망해가는 중.
그런데 정말 황당한건
10년전 청년들의 서울 주거비가 왜케 바싸냐고 헬조선이라고 했죠.
그럼 지금은 대체 어떻게 불러야 맞을까요
경희궁자이가 2015년 8억에 분양했어요.(84형, 국평 기준)
근데 아까 어떤 님 댓글보니 25억으로 국평은 못산다고...
3배도 넘게 올랐나봐요. 우리 연봉은 3배 안올랐는데...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지금처럼 불가능하진 않았어요.
부모 도움 없는 2030들은 이제 임대 살아야죠.
임대 살면서 모아서 집 사는 거?
불가입니다
20,30대 전세계 어디든 다 마찬가지예요..? 강남,마용성 좀 어렵고.. ?
그 외지역은 년식이 문제지 살수 있어요..?(대출2,3억 받고 하면)...
눈을 좀 낮추고 ..내 형편에 맞는 집을 구매 하면 되는데..
떳다방 부대들 가쓰 라이팅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친구30대때 왕십리 분양받았었는데 뭘 못사요
생애 첫집이 분당.. 만53세.
동생을.. 의사인데 50살에 생애첫집. 강남
아..지겨워라
부동산으로 아이템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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