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별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25-09-24 14:59:48

늘 분노가 끓어 넘치고 화가 나도 티 안 내고 못 내요.

술과 약으로 다스려가며 삽니다.

겉으로 티 안내요 일정있는 날은 술도 약도 안 먹고 단정하게 하고 나가요. 그런데 이쯤에서 멈췄음 합니다.

아끼고 절약하고 산 것도 후회되고 내가 너무 안 됐는데 죽을때 돈 못 가져가네요. 7만원도 안 되는 원피스 아낀다고 안 입은것도 병신같고. 지금 입고 나가서 비라도 흠씬 맞을까요.

IP : 223.38.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4 3:02 PM (116.33.xxx.104)

    드시지 마세요. 님같은 상태에서 술은 치명타입니다
    치료도 하시고 옷도 이쁜거 입고 다니세요

  • 2. ..
    '25.9.24 3:03 PM (121.135.xxx.175)

    그리고 감정 표현도 꼭 하세요...

  • 3. ………
    '25.9.24 3:03 PM (221.165.xxx.131)

    님, 시골로 가서 자연을 보며 살면 살고 싶은 마음이 다시 들 겁니다.

  • 4.
    '25.9.24 3:12 PM (118.235.xxx.120)

    예쁘게 입고 카페가서 보이좋고 맛있는 디저트 먹으며 기분전환 하세요.

  • 5. 무슨 말씀~
    '25.9.24 3:25 PM (61.102.xxx.221)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잖아요...
    마음을 바꿔 보세요

  • 6. 보슬비
    '25.9.24 3:42 PM (14.55.xxx.141)

    무슨일인가요?

    술과 약은 도움이 안돼요
    친구와 영화를 본다던가 여행을 떠나보세요

  • 7. ..
    '25.9.24 3:43 PM (117.111.xxx.27)

    죽기전에 못 쓴거 쓰시고
    속에 쌓인 말도 다하세요
    그냥 죽으면 그게 더 억울해요

  • 8. 저도
    '25.9.24 3:48 PM (122.45.xxx.211)

    저도 그랬어요. 술로 달래다 울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한번 독한 마음 먹고 끊어보세요.
    세상에 그리 중요한 것도 없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니에요. 알고 보면 다들 고통을 꽁꽁 싸매고 살아요.
    매일 하루 1시간씩 달리기 해보세요.
    술보다 운동이 나아요.
    돈도 조금씩 더 쓰세요.
    나를 위해.. 술 사서 먹지 말고 맛있는 거 사서 본인을 위해 먹여줘요. 저도 55년 사는 동안 그걸 못하고 살다가 요즘 하기 시작했어요.. 저도 알콜릭이었구요...

  • 9. ...
    '25.9.24 4:06 PM (125.131.xxx.144)

    전좀 다르게 보이네요
    지극히 잘 지내고 계신거 아닌가요
    저두 지금 일하면서
    분노나 끓어오르는걸 참으며 일합니다
    어의없음두요 감정을 콘트롤 하면서요

    감정대로 다 드러내는 사람이 문제지 티안내는게
    훈련의 연속이다 생각하며 즐기려구요

    누가 찔러도 위연한 태도로 나아가는 연습

    요즘 절제가 없어서 문제지 아끼고 절약해서
    남은건 돈이고 다 지나가는거
    이제 가지고 싶은거 투자하면 되지요

    오히려 굿이라 보여요

  • 10. 달리기
    '25.9.24 4:15 PM (118.235.xxx.218)

    여긴 고민 말하면 왜 그렇게 달리기,독서,운동 하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이상하게 계속 그런 댓글을 하는 사람이 다는지 볼 때 마다 더 화가 나네요

  • 11. ....
    '25.9.24 4:42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 12. ㅇㅇ
    '25.9.24 4:43 PM (121.175.xxx.84)

    후회 더이상 마시고 돈도 맘껏 쓰세요
    꼭 외출할때만 원피스 입어야하나요
    집에서 꾸미고 계시면 되죠
    모쪼록 뭐라도 하셔서 맘에 쌓인거 분노 다 푸시고 발산해버리시고 편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13. 저기요
    '25.9.24 5:43 PM (220.85.xxx.248)

    오늘 그렇게 본인만 알게 쌓아두다가 폭발한 이상한 사람때문에 열받았는데 쌓아두지 말던지 쌓아둘 성격이면 그때그때 풀어요. 본인 손해에요

  • 14. 7만원 아껴서뭐해
    '25.9.24 6:1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금은방에라도 가셔서 이쁜 귀걸이 반지라도
    사세요.
    나한테 돈쓰면 기분 좋아져요.

  • 15. 영통
    '25.9.24 6:52 PM (116.43.xxx.7)

    저두요

    살 날이 2년 남았다 마음으로 살아요
    그래서 그냥 별 생각없이 살 게 되네요

    한 번 그렇게 생각해 보세요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 16. 인생은
    '25.9.24 8:1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재벌이든 연예이든 왕족이든 거지든 태어나면서 다 빌려쓰고 살다가 죽을 때 다 돌려주고 끝나는 한판의 연극이에요.
    술 많이 마시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렌탈비를 거하게 내야 하니 조금만 드세요.
    저도 별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만
    죽고싶지도 않아요.
    빌려쓴 몸뚱이가 조금씩 고장날수록
    끝이 가까워오는구나 차라리 암이면 좋겠는데 이런 헛생각을 하몐

  • 17. 인생은
    '25.9.24 8:2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재벌이든 연예이든 왕족이든 거지든 태어나면서 다 빌려쓰고 살다가 죽을 때 다 돌려주고 끝나는 한판의 연극이에요.
    술 많이 마시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렌탈비를 거하게 내야 하니 조금만 드세요.
    저도 별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만
    당장 적극적으로 죽고 싶지도 않아요. 곧 죽을텐데 굳이 왜요? 누구나 다 죽는데 굳이 왜 죽을 노력을 하냐구요.
    빌려 쓴 몸뚱이가 조금씩 고장날수록
    끝이 가까워오는구나 차라리 암이면 좋겠는데 이런 헛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하루하루가 좋습니다. 전 오늘 라멘집 가서 시오라면이라는 거 처음 먹어봤어요. 조금 행복했던 것 같아요.
    삶은 여행이고 곧 끝나고 그 끝은 누구도 모르는 내일이죠.
    삶의 기본값은
    영원하고 풍요롭고 사랑받는...이 아니라
    끝이있는 빌려쓰는 죽어가는...입니다.
    후자를 인정해야 우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화를 너무 참는 것도 화 너무 내시는 것도 렌탈료가 비싸게 책정되니 부디 남은 생 동안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우리 모두 그러길.

  • 18. 인생은
    '25.9.24 8:29 PM (121.147.xxx.48)

    재벌이든 연예인이든 왕족이든 거지든 태어나면서 다 빌려쓰고 살다가 죽을 때 다 돌려주고 끝나는 한판의 연극이에요.
    술 많이 마시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렌탈비를 거하게 내야 하니 조금만 드세요.
    저도 별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만
    당장 적극적으로 죽고 싶지도 않아요. 곧 죽을텐데 굳이 왜요? 누구나 다 죽는데 굳이 왜 죽을 노력을 하냐구요.
    빌려 쓴 몸뚱이가 조금씩 고장날수록
    끝이 가까워오는구나 차라리 암이면 좋겠는데 이런 헛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하루하루가 좋습니다. 전 오늘 라멘집 가서 시오라면이라는 거 처음 먹어봤어요. 조금 행복했던 것 같아요.
    삶은 여행이고 곧 끝나고 그 끝은 누구도 모르는 내일이죠.
    삶의 기본값은
    영원하고 풍요롭고 사랑받는...이 아니라
    끝이있는 빌려쓰는 죽어가는...입니다.
    후자를 인정해야 우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화를 너무 참는 것도 화 너무 내시는 것도 렌탈료가 비싸게 책정되니 부디 남은 생 동안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우리 모두 그러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901 Isa계좌 어디가서 만드셨어요? 3 A 2025/11/10 2,467
1755900 김치속에 당근 가늘게 채썰어 넣는거 어떤가요 7 궁금 2025/11/10 1,992
1755899 뼈없는 소갈비) 뜨거운물에 데쳐야 하나요? 2 ㅇㅎ 2025/11/10 1,292
1755898 이배용 “교육위원장 적임자는 나” 카톡 대화 내용 나와 3 xiaome.. 2025/11/10 1,921
1755897 여인형 메모 내용.. 4 그냥 2025/11/10 2,546
1755896 어린이보험 끝난 대딩아들 보험 2 보험. 2025/11/10 2,036
1755895 김경호변호사 '이제 마지노선이다' '이제 더 이상 뜸들일 필요없.. 1 ... 2025/11/10 2,380
1755894 정리득템)종이 주식을 찾았어요 8 ㅇㅇ 2025/11/10 2,904
1755893 주식 국민연금 따라사기 팁 11 oo 2025/11/10 4,122
1755892 욱하는 성격 어쩌죠 2 욱욱 2025/11/10 1,768
1755891 신인감독 김연경 이요 10 넘 재밌어요.. 2025/11/10 3,889
1755890 팔찌랑 반지 색상 1 2025/11/10 1,359
1755889 블루베리 갈아 먹을때 바나나 넣으니 맛이 고급스러지네요 1 2025/11/10 1,973
1755888 판사들은 연봉이 얼마인가요? 7 --- 2025/11/10 3,965
1755887 23년 10월부터 계엄준비 했다네요 1 .. 2025/11/10 1,877
1755886 주식 etf잘 아시는 분들 합성, H, 환 이게 정확히 뭔가요?.. 2 주식 2025/11/10 1,870
1755885 짧은 머리인 분들 펌 주기는? 4 .. 2025/11/10 1,857
1755884 굴 미역국 맛있을까요? 6 ㅇㅇ 2025/11/10 1,776
1755883 해병특검, '채상병 순직' 임성근 구속기소…2년 4개월만 3 속보 2025/11/10 2,013
1755882 강아지산책. 아침에 들은 웃긴얘기 15 ... 2025/11/10 4,758
1755881 대문글 보다가..여건이 안 좋은데 왜 전업으로만 있나요 33 갸우뚱 2025/11/10 5,153
1755880 저 수영장에서 싸가지없는# 소리들었어요 31 2025/11/10 7,594
1755879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외환' 혐의 추가 기소 15 이적죄 구속.. 2025/11/10 4,589
1755878 지금 힘드신분들 그냥 한번 보세요(밀라논나 싫으신분들은 패스 4 강물처럼 2025/11/10 3,499
1755877 라왕 합판 목재는 안좋은건지 좋은건지 혹시 아시나요? 4 ... 2025/11/1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