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4 10:19 AM
(112.145.xxx.70)
바람많은 남자에게 또 다른 먹잇감이 되어서 인기 있다는 착각하지 마세요. 22222222
딱 봐도 지가 먼저 눈웃음치고 꼬리치고서는
마치 도화살 잇어서 가만있는데도
바람둥이들이 본인 좋아한다고 고민하는 꼴이
진짜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도 관심있는 티를 냈자나. 니가 반응해줬자나.
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냥 참네요 ㅎ
2. 도화살
'25.9.24 10:19 AM
(211.235.xxx.160)
사주에 나오지 않나요?
3. 원글
'25.9.24 10:21 AM
(14.50.xxx.208)
ㅎㅎㅎㅎ
112님
동감이예요.
가장 웃긴게 그들이 언제쯤 저렇게 썸씽 일어났는지 조차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들은 비밀 연애한다고 착각하는게 젤 재밌어요.
4. 원글
'25.9.24 10:24 AM
(14.50.xxx.208)
사주에도 나오겠죠.
그런 유혹하는 성향있으면..... 그건 그냥 성격이더라고요.
약간 좀 가지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 하는 성격들이 좀 그런 성향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5. ...
'25.9.24 10:32 AM
(211.234.xxx.210)
능동적이고 적극적인건 도화가 아니라 홍염살이에요.
6. --
'25.9.24 10:35 AM
(117.110.xxx.135)
그래서 기자 손금 봐 주면서
여자에게 인기 많겠다~
나 ㅇㅇㅇ기자 참 괜챦은 사람이라 생각해~
어쩌구 저쩌구
여자가 남자에게 그러는 거
영상으로도 있던데, 그게 도화살 많은 여자들이
남자를 가지고 노는 거네요.
직장에서도 특히 남자들을 대상으로
잘 해주면서도 이용해 먹던데
도화살인지, 출세욕인지....
7. 원글
'25.9.24 10:36 AM
(14.50.xxx.208)
능동적이든 아니든....
인사과라 접하는 사례들중에 겪은 것들을 보면 그래요.
변명중 하나가 내가 도화살이 많나 라는.... -.-;;;;;
(그들 사주는 모릅니다)
다만 그들의 행동은 그럴만도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요.
8. 원글
'25.9.24 10:40 AM
(14.50.xxx.208)
117님
네... 도화살이 살이라고 나쁜 것을 말하는 이유가 좀 성격상 자기의 만족을 위해
타인의 기분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것때문에 살이라고 붙은 것 같아요.
스스로 이런 성격 어느정도 있으면 자중하는 사람도 있고
즐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겠죠.
9. ...
'25.9.24 10:43 AM
(211.234.xxx.210)
그니까요. 잘 모르고서 다들 도화살 도화살
여자 어부는 홍염살이에요.
도화는 그물 던지는 노력없이도 폭넓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10. ……
'25.9.24 10:43 AM
(118.235.xxx.122)
가만있어듀 인기있는 그런시람 있죠 뭐 ..그런갑다하지 뭘 나노로 분석하고 있어요
11. 영통
'25.9.24 10:46 AM
(211.114.xxx.32)
여자 어부는 홍염살이에요.
도화는 그물 던지는 노력없이도 폭넓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222222
연예인들에게 많은 도화살
도화살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붙고 인기가 있어요
홍염살은 자기가 그 쪽으로 노력해서 얻는 것이고
12. 틀림
'25.9.24 10:46 AM
(125.185.xxx.27)
가만있어듀 인기있는 그런시람 있죠 뭐 ..그런갑다하지 뭘 나노로 분석하고 있어요222222
자기가 껄떡대는거랑 가만있어도 사람모이고 인기있는거랑은 다릅니다요
섩쳐대도 사람안모이는 사람 있고요
잘생기고못생기고도 상관없어요..그냥 사주대로 사는거
13. 원글
'25.9.24 10:48 AM
(14.50.xxx.208)
118님
가만 있어도 인기 있는 사람 없어요..
철벽남 철벽녀가 인기 있나요?
아무리 연예인처럼 잘 생겨도 너무 철벽이면 썸을 못타죠.
우리 회사에 너무 잘 생겼는데 모쏠남지직원 있어요.
연애는 잘생김과는 또다른 영역입니다.
인사과인데 지긋지긋해서 인기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 자 적었어요.
14. 맞말
'25.9.24 10:52 AM
(180.64.xxx.230)
본인이 흘려놓고 자기가 도화살이다하는 여자들보면 진짜ㅋㅋㅋ
진짜 도화는 개나소나 남자들이 함부로 덤비지않아요
않는게 아니라 못덤비죠
물론 당사자는 자기가 매력있고 인기있는거 알지만 쉽게 응하지도않구요
오묘한 매력이있어서 남녀노소한테 인기가 있어요
15. 꼬신다고
'25.9.24 10:52 AM
(211.234.xxx.204)
꼬셔지나요
도화인지 홍염인지 사람마음 얻는것도 능력이겠네요
그게 진심이던 아니던간에요.
상대방도 도화인이 잘해주거나 하면 잠시라도
기분이 좋았던지 하니 응했던거겠죠
16. 틀림
'25.9.24 10:52 AM
(125.185.xxx.27)
참 ㅏ답답
썸타는거 얘기하는거에요?/ 도화살 얘기하는건데
ㅎㅎㅎ 말귀 좀 알아들으세요
연애많이 안해도 사람몰리고 인기있는 사람은 있쬬
도화살이 엮이는대로 다 연애하고 사는줄 아세요?
17. 원글
'25.9.24 10:55 AM
(14.50.xxx.208)
211님
그러니 문제라고요.
바람둥이 남자가 그러하듯 한번 묘하게 간을 본다고요.
그걸 능력이라고 하면 능력이겠죠.
전 그들의 도덕적인 문제를 논하는게 아니라 그냥 팩트를 말 할뿐이예요
18. 원글
'25.9.24 10:58 AM
(14.50.xxx.208)
125님
도화살을 가진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가만 있는데 인기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행동을 본능적이든 의도적이든 그렇게 한다고요.
제 남동생이 좀 그런 타입이라 우리집에 애인이라고 착가하는 애들이
많이 찾아와서 제게 하소연하는데
날 좋아하는 착각하게 할만큼 다정하게 해준대요.
연애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하지 않아요.
그러고 나서 내가 언제 널 좋아한다고 했냐고... ㅠㅠㅠ
다정도 병인 것처럼 그렇게 자기의 매력을 뿌리고 다니는 겁니다.
올케가 결혼내내 힘들어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네가 올케에게 늘 미안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19. 즞
'25.9.24 11:00 AM
(118.235.xxx.32)
가만 있어도 인기 많은 사람 못보셨나봐유
나이 많으면 좀 그렇고 10대들도 학교 얼짱 인기녀들 있잖아요
그저 선망의 대상 같은 존재요 학창시절에 날렸던 연예인들 많잖아요
20. 원글
'25.9.24 11:01 AM
(14.50.xxx.208)
아이돌조차도 팬사인회때 얼마나 다정하게 하는지 모르시죠?
그냥 가만 있는데 절대 누군가가 날 좋아하지 않아요.
한번은 좋아할 수 있거나 승부욕을 자극해서 변태같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는 있지만
애정은 기브앤테이크입니다.
여자대 여자 남자대 남자 여자 대 남자 다 그러합니다.
21. ...
'25.9.24 11:02 AM
(115.138.xxx.39)
살이란게 좋은게 아닌데 그거 있어서 뭐하게요?
결혼 백번 하게요?
인생 고달파 지는 살 이란걸 뭘 그리 관심있어 하나요
도화 홍염살은 업소여자나 연예인이나 풀어먹고 살아야지 일반인이 강하면 팔자만 억세요
22. Nmj
'25.9.24 11:03 AM
(106.101.xxx.201)
본인 이야기 하시나 봐요^^
23. 원글
'25.9.24 11:05 AM
(14.50.xxx.208)
ㅎㅎㅎ
도화살 1도 없습니다.
제 업무중에 도화살 있는 사람들을 다루는 업무를 하다가 자기가 도화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에는 제 남동생이 도화살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24. 원글
'25.9.24 11:07 AM
(14.50.xxx.208)
인기녀 얼짱들이 관리 안하나요?
그들이 맨얼굴을 한번이라도 보이는 거 보셨나요?
그들은 자기들의 인기를 즐기고 있는 거죠.
25. 그니까요
'25.9.24 11:11 AM
(211.234.xxx.204)
꾸며서 인기있고 다가가서 인기있는것도
능력이라고요
그렇게 하고파도 못하는 사람 많잖아요
그리고 그냥 무미건조한 대화만해도
끌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인사만해도 떨리게 만드는
26. 음
'25.9.24 11:14 AM
(61.74.xxx.243)
생각해보면 주변에 사주에 도화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로 못생겼는데 이성이 꼬이는 경우를 사람들이 쟤 사주에 도화살이 있다더라~ 하면서 수긍하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그 도화살 있다는 사람이 끼부리고 놀기 좋아하고 춤추기 좋아하고 그런것도 맞네요.
우직허니 목석처럼 가만히만 있고 철벽 치는데 도화살 있어서 사람이 꼬이는 경우는 평생 못보긴 했네요.
암튼 제 기준 못생겼는데 이성한테 인기 있다=도화살있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27. 참으로
'25.9.24 11:14 AM
(172.226.xxx.44)
편협하다
원글님이 본게 다는 아니니까
그런가보다 하시묘
28. 원글
'25.9.24 11:14 AM
(14.50.xxx.208)
211님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 도화살이 그냥 가만 있어서 수동적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도화살은 스스로 자기 매력을 분출하고 싶어 못 견디는 사람들이라는 말
이었어요.
비난도 아니고 칭찬도 아니고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팩트요.
혹 회사 바람둥이들에게 대쉬받았다고 나 도화살 있냐는 착각하지 말라는
거라고요.
29. ........
'25.9.24 11:18 AM
(211.250.xxx.182)
도화살이 꼭 이성관계에만 국한되는거 아니예요.
그냥 남녀모든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거라고 사주하는분께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사업하거나 인플루언서등등 도화살이 있으면 좋은거라고.
이성문제만이 도화살인줄 아시네.
30. 원글
'25.9.24 11:19 AM
(14.50.xxx.208)
뭔가 다들 오해하는데 그런 성격이라고요.
다만 자기가 도화살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보시라는 거죠.
가끔 회사 바람둥이들에게 속아서 뒤에서 울고 불고 하는 유부녀 직원들 있어서
적었습니다.
비난도 아니고 칭찬도 아니고 그런 성향이 있어서 사회도 잘 돌아가긴 하지만
적당히 알고 즐기란 소리였습니다.
31. 음..
'25.9.24 11:19 AM
(1.230.xxx.192)
이런 생각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런 식이라면
스토킹도 남자에게 여자가 빌미를 주니까 그런다~
성추행도 여자가 남자를 꼬시려고 야한 옷을 입어서 그런다~
이런 논리가 가능하게 되는 거죠.
도화살 그 자체는
남자를 끌만한 어떤 요소가 분명히 있을 가능성이 높죠.
페로몬 같은 호르몬 수치가 높아서 남자를 끌 수도 있고
목소리가 상대방을 끌어 당기를 사람도 있고
눈빛이 상대방을 끌어 당기는 사람도 있고
이런데
마치 눈웃음
이 눈웃음을 포인트로 해서
눈으로 웃음을 지었다는 것은
상대방을 유혹하기 위한 하나의 기술로 생각해서
여자 탓을 하게 되는 거죠.
눈이 그렇게 생겼지만 남자를 싫어할 수도 있거든요.
요즘 아이돌을 봐도
키 크고 잘 생긴 아이돌 보다
키작고 못생긴 아이돌이 인기가 있더라구요.
그 아이돌이 사람을 끄는 뭔가가 있는 거죠.
32. 원글
'25.9.24 11:23 AM
(14.50.xxx.208)
1230님
스토킹은 전혀 별개의 문제죠...
자 진짜 철벽 목석남이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고 얼굴 봐도 너무 좋지만 님 회사 일 못한다고 갈구고
일 몽땅 넘겨주고 아무리 밤새워 일해도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혼내고
볼때마다 인상쓰고 그러면 도망가고 싶지 계속 같은
팀에서 일하고 싶어요?
제가 눈 웃음에 한정지어 이야기했나요?
눈웃음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대신 일해주거나 뭔가 편의를 봐주거나
호의가 오고가야 한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과라니깐욧!!!!!!!!0
제가 말하잖아요.
아이돌도 팬서비스나 뭔가에 자상하지 않으면 손절치는 세상이라고요.
33. 원글
'25.9.24 11:25 AM
(14.50.xxx.208)
거절을 제대로 못하든
이까짓 것 좀 해주면 어때라든
나중에 이사람에게 도움을 받겠지라고 싶어서 해주든
어느 정도 호의적인 행동들이 오고가는 것들 있다고요 ㅠㅠㅠㅠ
도화살 있는 내 남동생....
회식 뒷자리 처리반이예요. (혼자 그렇게 자청해요.)
여직원들 다 일일이 집에 데려다 주고 다음날 숙취 없냐고 물어보고
(왜냐고 물으면 당연한거 아니냐네요 ㅠㅠㅠ)
생일 챙겨주고 등등.....
이게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한다고요.
34. 원글
'25.9.24 11:26 AM
(14.50.xxx.208)
자기가 도화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행동이 다른 여직원과
같은지 다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대충 이해가실 겁니다.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정다감한 성격일 뿐입니다 ㅠㅠㅠㅠㅠ
35. ᆢ
'25.9.24 11:49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윗분말 맞아요
회사에서 보니 본인이 유부남상사들에게 착각하게 먼저 흘려요
계약직인데 육탄공격으로 고가 잘 봐달라 요구 ㅁㅌ 다른 여직원들 은퇴나이에 정규직에 대리 겨우겨우 단 ㅎㅎ
비루한 인생이죠
먼저 호들갑스럽게 칭찬을 해대고
위로의 쪽지 선물같은것 건네고
퇴근 후 집에 전화해대고
회식때 담배물고 오바 육바
먼저 관심끌고 어설픈 밀당ᆢ
회사여직원들중 꼭 루저과들속에 간혹 한두명씩 있다네요
살아온 환경탓 있는것 같다고
36. 원글
'25.9.24 12:29 PM
(119.203.xxx.70)
106님
네 맞아요....
근데 남 녀 모두 그래요.
새로운 계약직에게 은근 내가 정규직 만들어 줄 수 있다 쉬운 업무로 바꿔 줄 수
있다 외근나가는데 괜히 데리고 가서 뭐 사 먹이고 등등.....
처음 들어온 경력직 직원에게 쉬운 업무 바꾸주는 척하고.
저녁에 괜히 잘 들어갔냐고 안부문자 주고 ㅎㅎㅎ
ㅠㅠㅠㅠ
회사내 남자 바람둥이의 전형적인 수법이예요.
조
37. 사주에서
'25.9.24 12:48 PM
(121.167.xxx.88)
말하는 도화살은 바람둥이란 뜻이 본질적으로 아니에요
한번더 눈이가는 뽀얀 분홍색의복숭아 꽃처럼
내가 돋보이고 싶고 주인공이 되고 싶은 성향이 큰걸 도화라고 하죠
그래서 유독 연예인이 많죠
도화가 있다고 해서 바람을 피는게 아니구요
38. ᆢ
'25.9.24 12:52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네 그렇죠ㅎ
정상적인 여자들은 피해요
지금도 우리층에 저러고 있는 어부있어요
회사내에서도 큰 결핍이 있는 여자들이 그물로 자진 들어가네요
회사에 보고되 리스트 오르는건 시간문제인 걸 모르고 해맑네요
39. 원글
'25.9.24 12:55 PM
(119.203.xxx.70)
121님
그걸 바로 우리가 말하는 바람둥이에 들어가요.
돋보이고 싶고 친절한 성향이 큰거요.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즐긴다고요.
바람 필 생각은 없어하더라고요.
제 남동생도... 그냥 잘 생김을 얼굴과 행동으로 나타나서 그들의 추앙을 즐기는 거죠.
40. 절대동의
'25.9.24 12:58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그글 쓴분은 도화살을 글로 배운 느낌이었어요.
바람둥이 남자들은 여자라면 다 집적거려요.
저 50초반까지 남자들에게 대쉬 많이 받았는데 제 외모가 숫기가 없고 아주 여성스럽게 보이건드요. ㅋ 그리고 몸매도 좀 좋아요 ㅋ (성격은 더럽구요ㅋ )
그냥 남자들은 아무나 걸려라 하고 그물 던지는거고 조용하고 여성적인 여자는 덜 거절할것 같으니 더 많이 그물에 노출되는것 뿐이에요
예로 사주에 도화살 홈염살 천지인 친구는 거절 잘 할것 같은 느낌? 같은게 있어 보이니 남자들이 대쉬 안해요. 남자ㄴ들도 잘 받아 줄것 같은 여자에게 대쉬하는거고
솔까 대쉬 받는게 왜 화제인지 모르겠어요. 남자ㄴ들 특히 유부ㄴ들 한테 대쉬 받는게 뭐가 좋다고
41. ᆢ
'25.9.24 1:03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저런류들 회사에서보면 외모랑 전혀 상관없다는거 성격 맞아요
서로 역겹지않나 싶어요ㅎㅎ
지금 우리층에 남1명 여1명 어르신 두분있어요
42. 원글
'25.9.24 1:06 PM
(119.203.xxx.70)
180님
남자들에게 대쉬받는 것을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그런 듯 해요. ㅠㅠㅠ
인사과에 투서 날라오는 날라오는 케이스들 보면
다들 자기가 좀 인기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ㅠㅠ
43. 원글
'25.9.24 2:25 PM
(119.203.xxx.70)
106님
ㅠㅠㅠ
정말 그런 사람들은 나이불문도 맞습니다.
44. 도화살녀
'25.9.25 3:35 AM
(124.53.xxx.169)
저 그거 두개나 있어 강력하다네요.
그런데 웬만한 남잔 성에차지 않는 눈도
함께 갖고 태어났어요.
어릴때부터 유독 남자애들 꼬였어요
그것이 이성느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
조용하고 나대지 않는 성품인데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꼬여요
사주에 남난을 겪을거라 하더군요.
외모는 자그맣고 이쁘장 정도인데
얼핏 보호본능을 사정없이 일으킨다 하더군요
하지만 ..ㅎㅎ 웬민한 남자들 제앞에서
쫄보되는 거 많이 봤고
성정이 치마두른 남자라고 하죠.
말이 없어도 웃지 않아도 뛰어나게 이쁘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그냥 눈이가는 사람요.
눈길도 안마주치고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꼬이는 ...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완전 그런쪽으로는 결백증 있을정도로 까탈스러운 사람이라
서요.
못나서 싫고 무식해서 싫고 시시해서 싫고
멀대같아서 싫고 ..걍 무관심요.
객관적으로 걔네들 참 다들 잘생기고
엘리트틀인데...
왜 그랬는지는 나중에 알게 됐지만요.
전생에 못다한 사랑이 있어 ..
오직 그 한사람만 ..불쌍하죠.
45. 도화살녀
'25.9.25 3:54 AM
(124.53.xxx.169)
그래서 아무짓도 안한채 스토커도 겪고
마지못해 떠밀려 나가 몇번 만났지만 손가락하나 스친적 없었는데 선남이
실성한냥 폐인 직전까지 가는것도 봤고
..그래서 무서워서
환경이 답도 안나오고 부모반대도 극심했지만 튕기고 밀어내기를 그렇게 했는데도
7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바라기만 했던 남편과의 결혼으로 도망했죠.
그것으로 끝은 아니었지만 살림과 애들에게 매몰되고...잠시라도 유부녀에게 눈독들인다면
제대로 된 인간일 리가 없을거라고 ..
그런 감정 개무시하고 짓밟아 버리고 살고보니
이제 초로의 길에 들어서 있네요.
아무리 도화가 강렬해 난리 부르스를 춰도
내 처신에 달렸어요.
46. 도화살녀
'25.9.25 4:26 AM
(124.53.xxx.169)
이실직고 할게요
친구들 여럿이랑 어딘가를 가잖아요?
그러면 처음엔 화려한 애가 먼저 주목받지만
대화나 잠시라도 얘기할 시간이 있었거나
옆에서 듣다가 한번 웃기라도 했다면
거의 여지없이 관심의 대상이 되어요.
수다떠는건 잘 못하지만 입 열면
대화 잘되고 잘통한다는 말 듣지만 귀찮아서
웬만해서는 입 꾹 하는 습관있어 엄청 말없고
조용한줄 알아요.
가만히 있을때 침착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눈빛이 촉촉하고 우수가 있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하하 옛날에 그랬었다고요.
47. 도화
'25.9.25 6:55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개념부터 잘못 알고있구만
철벽과 매력 구분을 못하는건가 예시도 부적절
어쨌든 댓글까지 보니 이 님 도화없는건 확실
48. 원글
'25.9.25 12:33 PM
(119.203.xxx.70)
처신에 달렸다는 말에 동감하는 뒷처리 반입니다.
아무리 도화살이 아니라 무슨 대도화실이라도 철벽치면 그 어떤 사람도 인간이면
포기하는게 인지상정이라는 점 이라는 거예요.
자기 인기있다 물론 처음에야 몇번은 하겠지만 진짜 관심 + 바람둘이 관심 다 몰리는
거 있겠지만 그 다음 수순은 자기의 인기관리 영역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7년 만났다고 하지만 만날 접접이 있어야 된다는 거....
7년 동안 만났다는 거에 벌써 답이 나온거죠 ㅎㅎㅎ
정말 싫었다면 이직을 해서라도 그런 스토커는 떼어냈을겁니다.
뭐 뒤처리 반(님 회사는 아니겠지만) 으로서 처신을 잘 하셔서 감사하다는 것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