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인데 저 이번 여행가서 산에 갔다가 좀 땀에 절은 흐물흐물한 티셔츠 입고 면바지 입고 사진을 찍었거든요..
풍경은 예쁜데 옷이 이상해서 사진이 망하네요..
이제 좀 여행갈때도 이쁘게 입어야겠어요.
등산복 매장같은데 가면될까요? 덩치가 있어서 여리여리한 원피스 같은건 못입고요 ㅜㅜ
40후반인데 저 이번 여행가서 산에 갔다가 좀 땀에 절은 흐물흐물한 티셔츠 입고 면바지 입고 사진을 찍었거든요..
풍경은 예쁜데 옷이 이상해서 사진이 망하네요..
이제 좀 여행갈때도 이쁘게 입어야겠어요.
등산복 매장같은데 가면될까요? 덩치가 있어서 여리여리한 원피스 같은건 못입고요 ㅜㅜ
등산복이 날씬해보이긴 합니다.
40대 여행복이 등산복이라구요? 그럼 그냥 어머님행 아닌가요?ㅠㅠ
스포티한거 많잖아요 경쾌한거 원하시면 아디다스 나이키 같은 스포츠 브랜드에 캐주얼 디자인 보시면 돼요.
산으로 등산가는거 아니면 등산복은 좀...
여행지에 따라 옷 입는 스타일이 다르죠.
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보면 원피스 고운거 입은게 제일 예쁘더군요.
패키지상품도 비즈니스 타고 다니는 친구는 투피스 정장 비슷한 거 준비해서 입고 명소에서 사진 찍구요.
해외 가서 보면 한국 중노년들 옷이 대부분 무척 허름해 보였어요.
소재 좋은 옷, 색감 잘 어울리는 상하의 맞춰 입은 분들이 드물고 이삼십대는 반대로 오버에 오버라 그게 더 촌스러워 보였고요.
자라 마시모두띠 코스 에서 해마다 바캉스 옷들이 나오는데
거기서 고르면 해외 나가서도 꽤 괜찮아요
휴양지 스타일로 싼티 안나는 걸로 살짝 노출이 있어도 괜찮아요
주로 린넨 소재로 해서 장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