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이 싼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베란다에서 키우는 중인데 돌려 따내니 줄기가 야자수처럼 생긴게 계속 자라고 있어요.
얘는 꽃대도 안올라오고 계속 잎이 돋아나요.
근데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자라나니 뜯어내기는 했는데 소비를 못해서 버린 적도 있어요.
즙을 내면 먹을만할까요? 우엑~하는 맛일것 같아요. 샐러드에 넣어도 맛없고..
암환자라서 몸에 좋다니 키우고는 있는데..손이 안가네요.
케일이 싼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베란다에서 키우는 중인데 돌려 따내니 줄기가 야자수처럼 생긴게 계속 자라고 있어요.
얘는 꽃대도 안올라오고 계속 잎이 돋아나요.
근데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자라나니 뜯어내기는 했는데 소비를 못해서 버린 적도 있어요.
즙을 내면 먹을만할까요? 우엑~하는 맛일것 같아요. 샐러드에 넣어도 맛없고..
암환자라서 몸에 좋다니 키우고는 있는데..손이 안가네요.
케일은 의외로 풀맛이 거의 안 나던데요.
바나나랑 케일만 섞어서 갈아도 너무 맛있어요.
걔의 유일한 문제점은 그 슈렉색깔인데 걍 눈 질끈 감고 드세요.
그럼 용기내서 갈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짝 데쳐서 쌈밥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케일 바나나 요구르트(100원?짜리) 얼음 약간 이렇게 넣고 갈면 맛있어요
명이장아찌처럼 똑같이 장아찌간장물 부어놓으시면 고기 먹을때 좋아요
양배추 찌실때 같이 쪄서 강된장이랑 씸으로 드셔도 맛있어여
장아찌!!!!
베란다 나가서 케일 이파리 다 뜯어서 장아찌 간장 부어놓을래요.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역시 82가 최고입니다
데쳐서 1회용으로 말아서 얼려서
다른 과일 이랑 갈아 드세요
쌈 싸서도 먹고 스프 끓일 때도 넣고
연한 잎은 상추처럼 쌈싸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