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56에 폐경하셨고
주변에서도 다들 50대 중반에 많이 하는거 같은데
여기는 40대 부터 다 폐경이니 뭐니 해서요.
보통 남초 커뮤에서 여혐하면서 30대 후반만 해도 폐경이 얼마 안남았느니 하고 비하하는 글 보니
40대 폐경 운운 얘기하면 별로 기분이 안 좋거든요.
그리고 나이 후려치기 올려치기
가뜩이나 한국식 나이로 올려치기 하는거도 좀 그런데
그냥 만나이도 대략 50대 중반 아닌가요?
저희 엄마가 56에 폐경하셨고
주변에서도 다들 50대 중반에 많이 하는거 같은데
여기는 40대 부터 다 폐경이니 뭐니 해서요.
보통 남초 커뮤에서 여혐하면서 30대 후반만 해도 폐경이 얼마 안남았느니 하고 비하하는 글 보니
40대 폐경 운운 얘기하면 별로 기분이 안 좋거든요.
그리고 나이 후려치기 올려치기
가뜩이나 한국식 나이로 올려치기 하는거도 좀 그런데
그냥 만나이도 대략 50대 중반 아닌가요?
후반에서 50대 초 아닌가요?
40초에 많아요. 생리 일찍하고 아이 안낳고 쉴 텀이 없잖아요
어머니 세대는 늦게 생리 아이 낳고 2-3년 생리안하고 애도 4-5낳고
50대 중반들도 많이 해요.
저도 아직 하고 있고요.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로 하네요.
그만하고 싶어요.
보통 50 초반이면 갱년기 들어서요. 끊기기도 하고 불규칙해지기 시작하고.
출산안하면 폐경이 빠른것 같아요.
주변에 출산 안한 친구들 5ㅡ6명있는데
거의 40대 초중반에 폐경됐어요.
애둘 낳은 75 토끼인데
작년에 폐경되었는데요..
제가 빠른건가봐요;;;
48세인데 작년 12월부터 안해요.
폐경단계 들어선거 같아요
48~52세 사이인거 같아요
초경이 고1때로 많이
늦어선지 56에
폐경햇어요
아이 한명 출산했구요
딸 넷인 집인데도 54살 한명 폐경
53.51.48살 아직 생리함
50중반 생리
징그러워요..
50중반이 생리한다면 뭔가 징그러워요..
요즘 40대에도 폐경 많아요
저희 엄마 40년생이신데 48세에 폐경하셨고 저는 50초반인데 아직 합니다
평균도 40중후반에서 50초 사이에 가장 많이하고
제가 딱 50인데 폐경기 증상 왔어요 제 친구들 대부분 폐경이고요 50중반까지 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저포함 친구들 보니 48,49세에 많이 폐경
두아이 출산, 48세인데 올해 폐경인것 같아요
신애라 프로에 나왔던 산부인과 의사말이 평균 48세 라더군요
50중반이 하면 징그럽다는 분은 믈을 함부로 하시네요.
이것도 타고나기 나름
저 출산한 적 없는데 54세쯤에 폐경됬고요.
제 지인은 아이 둘 낳고 40대 초반에
펴경
거의 52세 정도에 마무리 되더라구요
40후반-50초반이죠.
별게 다 기분 나쁘네요
48-9세 맞고요
폐경 증세는 실제로 그 몇년 전부터 있으니 4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저 위에 징그럽다는 사람
말 뽄새 한번 징그럽네요.
평상시 성정 알겠음. 어휴 수준떨어져요.
출산을 많이하던 시대는 임신과 수유기간 생리를 안하고 자궁이 쉬기에 50대 중후반까지 생리를 했구요.
요즘은 출산을 안하고 초경이 빨라져 40대 초반 폐경도 많아요.
제 친구 43세에45세도 되지않아 폐경했는데 출산 안했으니 조기폐경 아니라고 의사가 받아들이라 했어요.
징그럽다니 말을 왜저리 못되게 할까요
오십될때까지 하고싶은 여자가 얼마나 되겠냐구요
지겹고 귀찮고 아프고 나이들수록 쥐어짜듯 생리하는데요
제발 그만좀 하고싶은데 폐경되면 몸이 더아파진대서 그것도 걱정이고 여자들은 참 괴로워요
몇년 전이지만 우리나라 여성 폐경 평균 연령 49세라고 봤어요.
전 74년 생인데 정확히 49세에 폐경하더라고요.
키도 몸무게도 제 나이대에 다 평균이었는데 폐경까지 평균을 고수하더라고요.
보통 질투쩌는 인간들이 징그럽다느니 그런 말을 하죠.
안그럼 왜그렇게 정색을 하겠어요.
사실 주변분들 보면 그래도 생리할때가 신체기능들이 다 원활하게 돌아가더라구요.
귀찮긴 하지만요.
평균보다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서 딱 언제가 맞다라고 보긴 힘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