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 연이은 해킹 사태, 근본적인 해결책은 유출을 전제한 보안 리커버리 전략입니다.]
KT 해킹 사태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KT는 초동 대응에 실패했고, 은폐와 늑장으로 피해만 키웠습니다. 초기 800만 원 수준이던 피해는 현재 2억 원을 넘었습니다. KT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최소한의 책무조차 다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과기정통부는 KT 발표만 따라가며 허둥대는 모습만 보였고, 국가 보안 거버넌스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해킹은 일상이 됩니다.
보안 거버넌스가 바로 서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해커의 놀이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사고가 터진 뒤 수습과 조사, 대안 마련에 매달리는 구조로는 결코 국민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이제는 유출을 전제로 한 ‘보안 리커버리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내일 열릴 과방위 청문회에서 철저히 따지고,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의원총회 발언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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