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이야기 글이 많아서 생각나 써봐요
아침에 깨서 한참이나 울다가 품안에서 투정부리고 도닥였는데 이유를 몰랐어요
말을 안해서.........
오후 지나서 물어보니
꿈에서 뭐를 어렵게 구해서 안 잃어버려서 손에 쥐고있었는데 깨면서 잃어버려서 운거라고......ㅋ
저는 깼는데 엄마가 없었나 어디가 아픈가 온갖 추측중이었는데 ㅎㅎㅎ
아이의 마음은 예측할수 없구나
앞서 생각하지 않고 보폭 맞추기 애초에 힘드니 힘빼지 말자 워워 항상 정신수행중ㅋㅋㅋ
아이는 초1
평소에는 혼자서 등교 집에도 혼자 잘오고 씩씩하는 밤에는 아직 애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