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고했던집이 가격이 3억이 올라서
꿈의 집이 되었어요
아...정말 괴롭습니다
추석전에 규제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 나올까요
한번 스톱하고 가야할거같은데
너무 날아가네요
사려고했던집이 가격이 3억이 올라서
꿈의 집이 되었어요
아...정말 괴롭습니다
추석전에 규제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 나올까요
한번 스톱하고 가야할거같은데
너무 날아가네요
추석후에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마포. 성동. 강동 불장이라던데요
그동안 집사라는 시그널이라면서
원래 하려면 바로하지 이렇게 시간주지않죠
제가 본곳은 분당인데
매물 50개 나와있던게 20개로 줄었어요
가격은2-3억 점프하구요
매물을 거둔건지 매도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초초해지는 맘에 잠도 못자고
그러고있네요
너무 고민하고있었나봐요
규제 나와봤자 임대만 공급하는 공급정책인데
효과가 있을리가.
저희동네도 신고가 나오면 한달뒤에 1억씩 뛰네요
집값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지금 분당 엄청 불장이라고 글이 올라오긴 하던데 . 직접 부동산 가보셔야 할 거예요.자기들 매물 안 내놓고 연결 되는 사람에게만 오픈하니까.
분당처럼 비싼곳은 아니고 올 초보다 1억5천 올랐는데 저는 지난달 매수했어요.
규제 기다리며 임대로 살 자신도 없고 예전 가격 생각하면 답이 없어서요. ㅠㅠ
인구는 줄고 사람들은 서울로 몰리고 대학도 지방거점대보다 인서울하위권이 높아지는 세상이라...서울은 더이상 집 지을 땅이 없어요. 집값 잡기가 쉽지 않죠. 이제 집값은 정책과 상관없이 그냥 서울권에 집한채로 바뀐 문화가 문제같아요. 외곽지에 댁규모로 공급해도 서울 집값이 잘 안떨어져요. 앞으로 더할거 같아요. 인구가 준다는건 일자리가 서울권으로 몰빵이란 뜻이죠.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기업 본사가 지방으로 내려가면 모를까 ...거기도 우리나라가 1인당 지디피가 3만7천달라래요. 서울집값이 대략 4만달러 수준대 가격이라 떨어기지고 힘들죠.
앞으로 전세제도도 사라지게 될거예요. 금리가 높던 시절엔 전세금받아도 이자보장을 받았지만 저금리시대에는 전세제도가 불필요하죠. 집주인입장에서는 손해니... 이번에 친구가 하남 구축 샀어요. 오르던 말던 맘편하게 살겠다구요. 서울과 30분거리고 송파도 가깝지만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격은 싸요.
인천에 출마하러 가면서 분당 아파트 팔았는지 전세 주고 갔는지 확인해보면 답 나오지요.
이재명 분당 집 안팔았어요
돈 귀신인데 그걸 팔 인간이 아니죠.
나중에 퇴임하면 삐까번쩍하게 집 지어줄테고
분당 집은 자식한테 증여하거나 시세차익 두둑하게 보겠죠
이재명 지지자들은 다 임대에 살라고 임대만 주구장창 자어대고 ㅋㅋㅋ
추석 전후로 토허제 추가 지정하는데,
성동, 마포 외에 분당도 유력 후보라고 들었어요.
토허제 지정되면 아무래도 번거로우니 요새 불장인듯 합니다.
문통처럼 부동산이 안정화돼가고있다고 말하면 퍼펙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