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용평쪽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이름이 모나....
케이블카타고 전망좋은 곳 갔더니 모나올림픽....
숲길데크데크마다 어머니어쩌구 음성메세지가
포인트마다 줄기차게 나와요
생명의 물이라나...떠갈수있게 물병도 팔고
관광지에 간게 아니라
무슨 종교성지순례 같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통일교에서 산 땅이라서 그렇다던데
저같은 사람은 또다시 가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경치좋아 좋았는데...종교색이 너무나요
오랫만에 용평쪽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이름이 모나....
케이블카타고 전망좋은 곳 갔더니 모나올림픽....
숲길데크데크마다 어머니어쩌구 음성메세지가
포인트마다 줄기차게 나와요
생명의 물이라나...떠갈수있게 물병도 팔고
관광지에 간게 아니라
무슨 종교성지순례 같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통일교에서 산 땅이라서 그렇다던데
저같은 사람은 또다시 가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경치좋아 좋았는데...종교색이 너무나요
다녀왔어요.같은 느낌받고 왔어요.
발왕산 약수물 받아가라고
자판기에 빈 물병은 저역시 의외였긴했네요.
암튼 저건좀 아니지않나 싶더군요.
완전 사이비 종교 같은.
너무 더웠던 여름이라 시원하게
힐링은 되긴했어요.
여기 통일교가 먹은지 좀 되지 않았나요? 주중에도 겨울엔 미어터지게 사람이 많더라구요ㅠㅠ
귀신같이 좋은 땅은 선점해서 왕국을 건설했어요
여의도 대박 치고 용산 대박 치고
다음은 어디일지 ㅜ
경기도 강원도 좋은 곳도 통일교
평창은 통일교 놀이동산이구요
모나용평 호텔 방에 통일교 교리책이 성경책 같이 비치되어 있고
이건 뇌피셜이지만
평창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는 척 속셈은
정부로부터 온갖 시설지원 받은 천재적인 브레인 아닐까요?
자기들 땅에 정부가 온갖 시설 나랏돈으로
명분은 올림픽으로 국위 선양 ㅠ
내 땅에 양평역 유치하는 김건희 숫법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