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스텐물컵을 겹쳐쌓아놓고
김치가 군데군데 투명하게 물러있고
밥반찬인데 디저트보다 더 달아서 뱉게 만들고
스텐밥공기 열어보니 고춧가루가 묻어있고
밥이 다 안돼서 딱딱하거나 떡밥인걸 먹으라고 내오고
아줌마 검은 라텍스 장갑으로 별거별거 다하고
앞치마에서 쉰냄새랑 페브리즈 냄새 섞여나고
다 망할만 해서 망하더라고요 중간만 가도 잘돼요
젖은 스텐물컵을 겹쳐쌓아놓고
김치가 군데군데 투명하게 물러있고
밥반찬인데 디저트보다 더 달아서 뱉게 만들고
스텐밥공기 열어보니 고춧가루가 묻어있고
밥이 다 안돼서 딱딱하거나 떡밥인걸 먹으라고 내오고
아줌마 검은 라텍스 장갑으로 별거별거 다하고
앞치마에서 쉰냄새랑 페브리즈 냄새 섞여나고
다 망할만 해서 망하더라고요 중간만 가도 잘돼요
공감
수준 미달 식당 많아요. 서빙하는 주인 아짐 손톱에 때가 있고 불었더라구요 ㅜ. 귀신 같은 조화 액자 이불까지 . 애가 유치원 갔다 오니까 이불 덮어 테이블 옆에 재우더라구요.
사미원인가 하는 연꽃 많은곳 앞에 식당 갔는데
연잎밥을 시켰는데 세상에...
가격도 싸게 받지도 않으면서 그릇이 어쩜 그리 더러운지
일단 식당은 그릇이 깨끗해서 반찬을 담았을때
소담스럽고 깔끔한맛이 나야 하는데
콩나물은 쉰내가 나고...
그러면서 반찬 남기면 벌금이래
하나도 못먹겠더만 남기다니
기본이 안되어 있는 집은 욕나오고 다 먹지도 못하고
돈만 버렸다 생각에 화가나요.
맞아요.유명한 노포에서 3개월 정도 카운터 본 적 있는데 헐~ㅠ
실제로 식당 카페 반 이상이 기본이 안돼요
대치동 한정식집인데... 그릇에 고춧가루있어서 얘기하니
항상 식기세척기 넣는데 미리 애벌안해서 그렇다고...ㅜㅜ
보통 물살이 세서 웬만한 건 씻겨나가는데 그걸 변명이라고 하네요.
예약할 땐 무슨 회장님들 많이 오는 곳이라고 홍보하던데
체인점이고 문제는 망하지 않고 아직도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