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직접 담았다고 한병을
주셨는데 작은구더기 같은게떠있어요
컵에 따랐더니 살아서 움직여요
남편 은 개북숭아는 원래 벌레있는거라
괜찮은거라고 거르고먹으면 된다는데
이거찐짜 먹어도되나요?
지인이 직접 담았다고 한병을
주셨는데 작은구더기 같은게떠있어요
컵에 따랐더니 살아서 움직여요
남편 은 개북숭아는 원래 벌레있는거라
괜찮은거라고 거르고먹으면 된다는데
이거찐짜 먹어도되나요?
버려요.
제가 매실청 포함 여러가지 청을 20년가까이 담궜는데,
지인분 드릴땐,고은망에 걸러서 드리거든요.
몇년전,저도 매실항아리속에 벌레가 있어서
다버렸네요.ㅠㆍㅠ
남편 성격 무던하시네요
원래 있진않아요
입구 단속잘못해 초파리 벌레 깐거죠
그닥 개의치않는이도 많아요
복숭아가 달고 향이 좋아서 워낙 벌레가 꼬이는데
벌레 때문에 포기하긴 아까우니까
복숭아는 불 끄고 먹는다
그런 소리 들은 적 있어요
먹어도 문제는 없을 거예요
복숭아는 불꺼놓고 먹는다고 그랬대요
복숭아벌레까지 먹으려구요
밤에도 속에 벌레많은데 밥벌레는 절대 안먹는거라고,할머니 말씀입니다.
건지고 먹으면 아무탈 없습니다.고맙게 드세요
살아 있다니 그게 복숭아 벌레는 아니잖아요 ㅎㅎ
저라면 안먹어요